미스터리의 바다-블루홀식스

미키 아키코

[기만의 살의]

완역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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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본격 미스터리 대상’ 최종 후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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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한 줄, 단어 하나, 심지어 문체와 형식까지

모든 것이 트릭이다!

“저는 범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 역시 그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교환 편지 속 추리 대결을 통해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독살범으로 감옥에 갇힌 남자. 피해자 유족으로

살아남은 여자. 두 사람이 주고 받은 편지가 ‘독 초콜

릿 살인사건’을 근본부터 뒤집는다!

변호사 출신의 노련한 본격 미스터리 작가가 전하는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정통파 본격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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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자백해 무기 징역형을

살다가 가석방된 남자. ​그가 어느 사건 관계자에게

보낸 편지는 42년전 독살 사건의 모든 것을 뒤집는

방아쇠가 된다.

편지를 교환하면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추리 대결은

점차 사건의 ​​진실을 상상도 못할 방향으로 끌고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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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추리의 정밀 기계가 쓴 것

같은 작품이다."

_시마다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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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를 보다보면 현실 그 자체가  사회파 미스터리

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소설 안에서만이라도 현실과

분리되어 즐겨야 하지 않을까. 살벌한 현실을 잊게 해줄

도피처가 바로 본격 미스터리다."

_미키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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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것은 추리

소설 출판사의 의무이자 기쁨일 것 이다.

이 소설 「기만의 살의」는 제가 목 빠지게 읽고싶어서

기다렸던 작품이다.

정통파 본격 미스터리! 벌써 설레지 않은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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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식스는 오늘, 재미있는 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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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보니 빡쎈 본격 미스터리인가 봄

그나저나 여긴 1년에 책이 대체 몇권나오는거ㄷㄷㄷ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