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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나도 2021년도 연말결산(장문)!!!!

국뽕한사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26 18:03:22
조회 1022 추천 10 댓글 6
														

나도 2021년 연말결산 해본다!!!

추리 아닌 장르 읽은 작품들이 권수가 많아서 그런가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권수로 따지면 추리보다 추리 아닌 장르를 더 많이 읽었네..ㅋㅋ


1년간 총 89권 읽음!!!






◎ 가스통 루르   --  노란 방의 비밀


  고전작은 어째 내 취향이 아닌 듯한 느낌. 일본 추소에 너무 익숙해져 그런걸까.



◎ 기시 유스케   --  죄인의 선택


   믿고 읽는 기시 유스케였는데..신작이라 해서 읽어봤는데 좀 거시기함

   단편집인데 죄인의 선택은 재미지게 읽었는데 나머지 작품은 그닥;



◎ 노나미 아사   --  얼어붙은 송곳니


   동물이 중요 비중을 차지하는 특이한 작품.

   한국영화로도 나왔는데 송강호, 이나영이 출연함에도 흥행은 말아먹었음;



◎ 노리즈키 린타로   --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분량이 꽤 됐던 걸로 기억.

   예술가 특유의 집착? 편집증적인 면을 볼 수 있어서 소름 돋음


◎ 니시오 칸지   --  역사교과서와의 15년전쟁


   우연히 얻은 책이라 읽어봤는데, 한국, 중국과의 관계를 다루는 시대의 역사에 대한

   교과서에 대한 이야기.



◎ 리처드 도킨스   --  신, 만들어진 위험


   '만들어진 신'의 후속작격인 작품.

   전작보다는 재미가 못함….근데 이건 내 취향 탓임.ㅎㅎ

   무신론의 입장에서 종교에 대한 비판, 교리 분석 이런 내용보다는 생물학적인 내용이

    메인이라서 그렇게 느낀 듯 함




◎ 미치오 슈스케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추갤에서 인기가 좋은 듯 하여 읽어본 작품. 특이한 작품이다.



◎ 사와무라 이치   --  보기왕이 온다


    특이하게도 초반과 후반보다도 중반이 재밌던 작품.

    특이한 호러소설이라고 할 수 있음.



◎ 슈노 마사유키   --  거울 속은 일요일


    장광설이 좀 지루하지만 거기만 넘어가면 충격적인 작품



◎ 시마다 소지   --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보이지 않는 여자,유체이탈 살인 사건


    원래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를 읽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전집을 빌려옴.

    기발한 발상은 정말 가슴이 찡한 띵작이다.

    나머지 두 작품도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 아가사 크리스티   --  골프장 살인사건


     골프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읽어도 되나 싶었는데 골프에 대한 지식이 전혀 필요

    없는 작품임..ㅋㅋㅋ



◎ 아사쿠라 아키나리   --  교실이 혼자가 될때까지


     능력물 배틀 추리..ㅋㅋ 이런 장르는 정말 재미지다.



◎ 아야츠지 유키토   --  십각관의 살인


     처음으로 관 시리즈를 하나 찍먹.

     재미짐. 기회되면 다른 관 시리즈도 읽어볼 생각임.



◎ 아이자와 사코   --  medium 영매탐정 죠즈카 히스이


     덕후 감성을 자극하는 추리소설.

     덕후 느낌이라고 해서 우습게 볼 작품이 아님. 날카로움



◎ 아키요시 리카코   --  유리의 살의


    다 읽고나니 정말 슬프더라. 신파와 추리를 합친 작품?



◎ 앤소니 호로비츠   --  맥파이 살인 사건


    방대한 분량. 액자식 구성.

    나쁘지 않다. 서양권에서는 본격 추리물이 별로 인기가 없다던데

    이 작가는 몇 안되는 본격 추리 작가인 듯.



◎ 야마다 후타로   --  인법 츄신구라, 이가인법첩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능력물 배틀 소설이고 추리 요소도 좀 있음.

     인법 츄신구라는 에도 시대에 난리가 났던 츄신구라 사건을 다룬 작품.

     이가인법첩은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야규 세키슈사이 같은 인물도 나옴.

   

     야마다 후타로 센세 특유의 실제 역사를 토대로 실제인물과 가상 인물을 섞어서

     진행시키는 스토리가 일품



◎ 오승호   --  스완


     추갤에서 엄청난 인기를 과시한 띵작.

     근데 내 취향에는 그닥 안맞는 듯. ;;

     그래도 충분히 읽어볼만한 작품이라고 봄.



◎ 오오타 규지   --  춘추 아득히, 몽환의 끝


     춘추 아득히는 춘추시대를 다룬 작품.

     몽환의 끝은 전국시대를 다룬 작품.


      즉, 어찌보면 몽환의 끝이 후속작이고 이어진다고 볼 수 있음.


      두 작품 모두 웹소설임;


      춘추시대 역사소설을 읽다보면 항상 느끼는 것인데 추리소설과의 차이점이 뭐냐면

      춘추시대 작품에서는 범인들이 은밀하게 살인을 하지 않고 대놓고 죽임

      대놓고 죽이고 나서 그래도 자기가 누구를 죽였다는 걸 사람들이 모를까봐서

      큰 소리로 홍보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XXX를 죽였다! 봐라!"

      이런 식으로;


       그런데 추리소설과의 공통점을 꼽자면…


       추리소설에서는 탐정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 전까지는 누가 죽였는지를

       알 수가 없음.

       춘추시대 소설에서는 하도 죽고 죽이고가 많아서 독자인 나는 나중에 가면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 모르게 됨;; 다 기억할 수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코미조 세이시   --  무서운 만우절, 삼수탑,여왕벌


      무서운 만우절은 요코미조 세이시가 대학교 1학년 때 쓴 작품.

      아무래도 경험이 없을 시절이라 그런지 작품 자체는 그닥;;


       삼수탑, 여왕벌은 유명한 작품이고 과연 명불허전!



◎ 요코제키 다이   --  그녀들의 범죄


      여자들 특유의 경쟁 심리, 과시욕, 허영을 잘 묘사한 작품.

      이런 작품 너무 좋다..


◎ 이영훈   --  반일 종족주의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책.

      일제시대에 대한 책인데, 이 책의 내용에 전부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어린 시절 특히 국민학생 때 철저하게 교육받은 반일감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이케이도 쥰   --  어서오세요 우리 집에


      드라마로도 있는 작품인데 원작 소설과 드라마가 좀 다르다.

      소설이 훨씬 더 재미짐.



◎ 이토 리스토   --  쥴리엣


      호러 소설임. 추리적인 요소는 그닥 없는 듯.

      제목이 특이해서 한번 읽어봤는데 뭐 그럭저럭임.



◎ 작가 여러명   --  일곱개의 위험한 진실


      유명 추소 작가들의 단편집

      단편이라 그런지 좀 부실한 내용에 참신한 트릭은 딱히 없고 그냥 그럼;



◎ 증선지   --  십팔사략


      삼황오제 시대부터 당나라까지를 다룬 방대한 역사서.

      워낙 다루는 기간이 길다보니 디테일한 건 아니고 대충대충 휙휙 진도가 나감.

      재미지게 읽음.



◎ 찬호께이   --  망내인


      꽤나 두꺼운 책이었는데 지루하진 않았음.

      천재 해커 탐정의 활약.

       사회파적인 면도 있는 띵작임.



◎ 츠지무라 미즈키   --  거울 속 외딴 성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정말 의외로 재미지게 읽음.

      본격 추리물은 아니고 판타지인데 반전이 여러 번 있고

      뒤통수가 얼얼함



◎ 치넨 미키토   --  가면병동


      주인공은 남자 의사인데 어느날 삐에로 가면을 쓴 괴한이 나타나서

      병원장, 주인공, 간호사 등을 인질로 잡고 농성을 하게 됨.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비밀이 드러난다.

      재미지게 읽음.



◎ 카노 료이치   --  환상의 여자


      정말 두꺼운 방대한 양의 소설…ㅋㅋ

      환상의 여인이랑 좀 비슷한 플롯이라고 하던데..

      환상의 여인도 읽어봐야겠음.



◎ 칸자카 하지메   --  슬레이어즈 본편


      라노벨의 조상격이라는 그 작품!

      애니와는 분위기가 좀 달라서 원작소설은 암울한 느낌이 더 강함.

      소녀 마법사 리나 인버스의 모험을 다룬 유명한 작품임.



◎ 코바야시 야스미   --  앨리스 죽이기, 장난감 수리공


       앨리스 죽이기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접목한 작품.

       재미졌다.

       장난감 수리공은 2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인데…두번째 작품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자'는 정말 소름끼치는 띵작이었다..




◎ 쿠로야기   --  중국 고대사 이것저것


     말그대로 중국 고새다를 다룬 작품인데, 역사소설이라기 보다는 그냥

      대략적인 스토리와 단어들의 개념을 짚어주는 작품.


     왕, 천자, 제후, 패자 등등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주는 글로서 내게는 상당히

     유익한 느낌이었다.



◎ 크로프츠   --  통


      고전작.

      정통 서양 고전추리는 어째 확실히 나랑 잘 안맞는지…

      명성에 비해 그냥 그랬다.;



◎ 타마가와 산뽀   --  여름의 끝의 삼중살


      우연히 얻어서 읽은 책인데….

      작가도 그렇고 이 작품 자체가 유명하지가 않은 듯;

      추리소설이긴 한데 그냥 트릭도 별로고 전체적으로 어설픈 느낌;



◎ 풍몽룡   --  동주 열국지


      엄청 유명한 역사소설.

      그러나 삼국지, 초한지 등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인기가 떨어지는 작품.


      그도 그럴것이 다루는 기간이 수백년이다보니 등장인물도 많고 정신이 없음;

   

       서주시대 끝자락부터 시작한다.

       주나라 유왕이 포사를 총애한 나머지 이런저런 뻘짓을 하고 결국 견융족들에게

       살해당하는데…

       이에 뒤를 이어 왕이 된 평왕은 견융족이 무서워서 천도를 결행한다.


       서쪽의 도시 호경에서 동쪽의 도시 낙읍으로 천도를 하게 되니,

       호경을 도읍으로 하던 시절을 서주시대, 낙읍을 도읍으로 삼은 시대를 동주시대라

       한다.

       동주시대를 춘추전국시대라고도 함.


       주 유왕의 병크부터 시작해서 수백년 후 진시황에 의한 천하통일까지를 다룬 장대한

       서사시…

       레알 강추하는 작품이다.



◎ 하야사카 야부사카   --  앨리스 더 원더 킬러


      가상현실 게임과 추리를 결합한 특이한 작품.

      정말 재미지게 읽었다.



◎ 후루타 텐   --  거짓의 봄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는데 명성만큼은 아닌듯한 느낌;



◎ 히가시노 게이고   --  백조와 박쥐,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백조와 박쥐는 히가시노 아재 아직 건재함을 보여준 작품.

       블랙 쇼맨도 뭐 그럭저럭 읽을만 함.



◎ 히사마 쥬기   --  형사들의 여름


      사회파 추리소설.

      일본드라마로도 나온 작품인데 이상하게 유명하지가 않음.


      이 작품이 특이한 점은 고위 관료들과 경찰 고위직 간부 같은 소위 출세한 사람들이

      다니는 술집이 한국식 술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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