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의 해체 원인(3.5) - 데뷔작인데 내 취향에 딱 맞는 단편집 마지막 2개의 단편만 없었으면 더 재밌게 읽었을 듯

맥주 별장의 모험(2) - 남녀 4명이 종일 가설을 내세우며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취향 많이 탈 거 같다

일곱 번 죽은 남자(3.5) - 사람이 죽어나가도 타임루프 장르라 그런지 전혀 어두운 느낌이 안 든다 괜찮은 수작

그늘의 계절(4) - 요코하마 히데오의 대표작들을 다 읽어봤다면 이 단편집을 추천 경찰물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희망의 끈(3) - 가가 가족의 숨겨진 이야기가 모두 마무리 되는 편이다 심지어 주인공도 미쓰미아 슈헤이 가가형사 시리즈를 좋아하면 볼 만하다

라이언 블루(4) - 실종된 친구를 찾으려는 시골 경찰 이야기 뭔가 예상하기 쉬운 스토리 같지만 믿고 보는 오승호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3) - 추갤에서 가면산장이랑 비교하는 글 보고 궁금해서 보게 된 책 결론은 이게 낫다 덕분에 지나가는 녹색바람 보게 됐으니 더 ㄳ

한나 스웬슨 시리즈(1) - 추갤 공지에서 찾은 일상 미스터리 20권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1권만 보길 추천한다 왜냐? 추리 요소는 1도 없고 

                               범인이 밝혀지는 과정이 매번 긴장감 없이 비슷하기 때문에 본인도 7권까지 읽고 시간 낭비라고 느끼고 포기함

읽을 책 찾을 때 추갤에서 도움 많이 받는데

이 글도 추붕이들 책 찾는데 도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