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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낭만' 이라는 신념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웹소설들을 제작하고 있는 라이크노벨입니다.

독자들을 오줌 한번 지리게(?)하자는 각오로 작품을 제작한 결과

카카오페이지로부터 추미스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프로모션을 주렁주렁 달고

런칭을 하게되어 여러분께 저희 작품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시놉시스

눈보라에 묻어나는 피냄새, 모든 것을 삼킬 기세

내가 나인지 모르고 네가 너인지도 모르겠는 눈보라 부는 어느 날

주태와 설하는 공기총을 들고 고개를 오른다.

눈보라에 파묻힌 비밀들을 찾아 . . .

마을 주민들이 모두 총을 든 엽사인 설산의 한 작은 마을.

밥숟가락보다 검은 총을 찾는 주민들은 짐승처럼 서글픈 총성은 울린다.

폭력과 짙은 혈향 속에 피어난,

소년과 소녀의 피흘린 사랑.

2.셀링 포인트(왜 읽어야 하나)

마을 사람 모두가 엽사인 마을에서 무려 순애물입니다.

자극적인 전개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작가 선생님만의 아름다운 표현력이 묘한 매력을 만들어냅니다.

매 회차마다 긴장감과 달달함이 오고가는, 냉탕과 열탕이 왔다갔다하는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특히 추천드립니다.

일본의 <간니발> 또는 우리나라의 <이끼> + 순애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무료회차와 기다무도 적용되는 작품이오니 일단 찍먹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3.신뢰를 높여주는 독자 후기 모음

#과몰입주의 #영화화기원 #필력에감탄

https://page.kakao.com/content/61651480

눈 피 총 너

눈이 너무 내려 내가 나인지 모르고 네가 너인지도 모르겠는 날에주태와 설하는 공기총을 들고 꿩고개를 오른다.눈발에 숨은 것들을 찾아서....마을 주민들이 모두 총을 든 엽사인 설산의 한 작은 마을.밥수저보다 검은 총을 찾는 그 짐승들은 서글픈 총성으로 울어댄다.폭력과 짙은 혈향 속에 피어난, 소년소녀의 피흘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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