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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미스터리의 역사 (5)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1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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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 (1940-1949)

1939년에 시작된 제2차 세계 대전은 1945년까지 계속되었다. 이 시기, 일본에서는 탐정소설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쓰이지 않았지만, 영미에서는 많은 미스터리 작품이 발표되고 있었다. 그러나, 전쟁 전과 달리, 명탐정이 오래된 저택에서 연쇄 살인의 수수께끼를 우아하게 푸는 듯한 작품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두 대전 사이에, 이미 사회 정세는 바뀌었지만, 많은 탐정 소설은 그로부터 눈을 돌리고, 옛 시대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 같은 일종의 현실 도피라고도 할 수 있는 도원향에서 놀고 있었다. 하지만 평화는 깨지고 명탐정들도 현실을 마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미 1930년대부터, 영국에서는 수수께끼 풀이 소설의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고 있었다. 등장 인물의 성격 묘사는 깊이를 더해, 인형 같은 인물이 작가에게 주어진 역할을 할 만한 작품은 적어진다. 그러나, 황금기부터 계속되는 플롯 중시의 작풍이 쇠퇴한 것은 아니다. 'Heads You Lose'(1941)로 등장해, 걸작 '녹색은 위험'(1944)을 저술한 크리스티아나 브랜드나, 'Give a Corpse Bad Name'(1940)으로 등장해, 명작 'Don't Monkey with Murder'(1942)를 발표한 엘리자베스 페러스 등, 1940년대에 데뷔한 수수께끼 풀이 소설의 작가도, 그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The Case of Gilded Fly'(1944)가 처녀작인 에드먼드 크리스핀은 'The Moving Toy Shop'(1946) 등 문학 취미가 넘치는 파르스적인 작품을 쓰고, 마이클 이네스의 흐름을 이어갔다. 'Something Nasty in the Woodshed'(1942)의 앤서니 길버트(여성 작가이지만), 'Tregedy at Law'(1942)의 시릴 헤어,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1948)과 '시간의 딸'(1951)로 주목받은 조세핀 테이 등 1920년대, 30년대부터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작가들도, 소설적 기교를 연마해 이 시기에 대표작을 발표한다. 테이의 '시간의 딸'은 명탐정이 역사상의 수수께끼를 푸는 역사 미스터리로 유명하지만, 이것은 딕슨 카의 'The Murder of Sir Edmund Godfrey'(1936)의 발자이며, 릴리언 드 라 토레의 'Elizabeth Is Missing'(1945) 등의 선례가 있다. 게다가 역사상 인물이 명탐정이 되는 드 라 토레의 샘 존슨 박사 시리즈도 이 시기에 시작되었으며(1946년에 제1단편집), 50년대의 카의 장편을 거쳐, 이것은 후에 하나의 장르를 구성할 정도로 발전해 간다.

황금기를 이끌었던 버클리와 세이어즈는 1940년대가 되어 작품을 발표하지 않게 되었고, 크리스티는 시대에 맞춰 작풍을 변화시켜 나갔다. 그 흐름은 미국에서도 이어졌다. 반 다인은 사망하고 C. 데일리 킹은 침묵한다. 탐정 엘러리 퀸은 '재앙의 거리'(1942)에서 정든 뉴욕을 떠나 긴 모색 여행을 떠났다. 미국형 퍼즐성을 중시하는 작풍은, 급격히 자취를 감췄다. 대신 기세를 더한 것이 서스펜스이다. 코넬 울리치는 1930년대 중반부터 단편을 양산했지만, 첫 장편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40)나 윌리엄 아이리시 명의의 '환상의 여인'(1942) 등, 의외성이 있는 플롯을 달콤하고 애절한 서스펜스로 그려, 194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샬롯 암스트롱은 'The Unsuspected'(1946)로, 처음부터 범인을 밝히고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또한 마거릿 밀러의 'The Iron Gates'(1945), 헬렌 유스티스의 'The Horizontal Man'(1946), 존 프랭클린 버딘의 'Devil Take the Blue-Tail Fly'(1948), 헬렌 매클로이의 '어두운 거울 속에'(1950) 등 이상심리나 정신분석을 소재로 한 작품도 많고, 훗날 사이코 스릴러로 이어지는 요인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흐름은, 탐정소설적 플롯에 다양한 궁리를 더하려고 한 것으로, 황금기의 미스터리의 개량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완성된 그릇에 담는 내용을 궁리하는 사람도 있고, 그릇을 새로운 각도에서 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범인 찾기가 아니라 피해자 찾기를 하는 퍼트리샤 맥거의 'Pick Your Victim'(1946)나, 슬랩스틱 코미디와 수수께끼 풀이를 융합하려고 한 앨런 그린의 'What a Body'(1949) 등도, 그러한 시도의 예로 볼 수 있다.

해밋에 의해 완성된 하드보일드 미스터리도, 다음 스테이지를 맞이한다. 1940년대 초반의 하드보일드의 중심 인물은 레이먼드 챈들러일 것이다. '안녕, 내 사랑'(1940), '하이 윈도'(1942) 등의 대표작을 발표하고, 또한 평론 '살인의 예술'(1944)에서 황금기의 탐정 소설에 결별을 선언했다. 그러나, 하드보일드에 새로운 파도가 찾아오는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후이다. 존 에반스는 'Halo in Blood'(1946) 등의 폴 파인 시리즈에서 챈들러 타입의 작품을 썼고, 웨이드 밀러는 'Guilty Bystander'(1947) 등의 맥스 서스데이 시리즈를, 토마스 B. 듀이는 'Draw the Curtain Close'(1947)에서 시카고의 맥 시리즈를 발표했다. 프레드릭 브라운은 앰&에드 헌터가 등장하는 'The Fabulous Clipjoint'(1947)로 MWA 최우수 처녀 장편상을 수상했다. 1944년에 데뷔한 케네스 밀러는 로스 맥도널드 명의의 '움직이는 표적'(1949)으로 루 아처를 창조했고, 이는 전후를 대표하는 하드보일드 시리즈로 발전한다. 또한 '내가 심판한다'(1947)로 등장한 미키 스필레인은 폭력과 섹스를 선정적인 문체로 그려, 마이크 해머 시리즈는 경이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독불가적 주인공이 자신의 가치관으로 악을 처형하는 이야기는, 이윽고 맥 볼런 등 1970년대의 슈퍼히어로로 계승되어 간다.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패전 이듬해에는 벌써 《보석》 《록》 등 미스터리 전문지가 창간되어, 두 잡지에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혼진 살인사건'(1946 연재), '나비부인 살인사건'(1946-47 연재)이 연재되었다. 이것은 유럽과 미국의 황금기 작풍을 본뜬 것으로, 요코미조는 계속해서 '옥문도'(1947-48 연재) 등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가 등장하는 걸작을 잇달아 발표. 또한, 전쟁 전에는 전기 시대 소설의 일인자였던 쓰노다 키쿠오도 '다카기 가문의 비극'(1947) 등의 수수께끼 풀이 장편을 집필, 일반 문단에서 사카구치 안고가 '불연속 살인사건'(1947)으로 참가해, 일본의 장편 본격 미스터리의 시대는 막을 열었다. 전쟁 전의 통속 스릴러 취향에서 일전하여, 트릭 중심의 수수께끼 풀이가 융성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 신인에게 장편 집필의 장이 주어지는 경우는 적었다. 전쟁 전의 《신청년》 대신, 전후에는 《보석》이 미스터리계를 리드한다. 이 잡지에서 등장한 신인들, 특히 '전후파 5인남'이라고 불리는 다카기 아키미쓰, 야마다 후타로, 시마다 가즈오, 가야마 시게루, 오쓰보 스나오가 정력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다카기 아키미ㅆ,는 '문신 살인사건'(1948) 이후, 가즈오 교스케를 탐정역으로 한 수수께끼 풀이 장편을 연달아 발표, 시마다 가즈오도 '고분 살인사건'(1948) 등 반 다인풍의 장편을 썼지만, '사회부 기자'(1950)쯤에서 행동적인 주인공이 수수께끼를 푸는 작풍으로 전환한다. 가야마 시게루는 에로틱하고 환상적인 작품을 양산, 정밀한 단편에 기술을 연마한 오쓰보 스나오, 엉뚱한 발상의 야마다 후타로가 각각의 재능을 개화시켰다. 영국에서 1920년대에, 미국에서 1930년대에 융성한 탐정 소설 황금기의 흐름은, 전쟁으로 인한 공백 때문에 조금 늦어져, 1940년대 후반에 일본에서도 일어난 것이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1930년대에는 《마스크 총서》로 대표되는 수수께끼 풀이가 미스터리 팬의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독일 점령하가 되면 미국적인 것에 대한 갈망에서 '금주법 시대의 미국'에 대중의 관심이 모였다. 해밋, 라울 휫필드, W. R. 버넷 등의 작품이 번역되어 1941년부터 시작된 《심야총서》에는 레오 말레가 프랭크 하딩이라는 미국 작가로서 작품을 쓰기 시작한다. 그리고 종전 직후인 1945년에 《세리 누아르》가 간행을 시작해, 챈들러, 제임스 M. 케인, 호레이스 매코이 등 하드보일드파 작가를 차례차례로 프랑스에 소개했다. 특히 인기가 있었던 것이, 피터 체이니와 제임스 해들리 체이스로, 이 두 사람이 모두 영국인이면서 미국풍 미스터리를 쓴 작가인 것은, 프랑스에서의 '하드보일드'의 수용 기호를 엿볼 수 있다. 보리스 비앙이 미국 작가 버논 설리번으로 'I Shall Spit on Your Graves'(1947) 등 아메리칸 느와르의 위조작을 쓴 것도 이 시기이다. 이러한 흐름이 1950년대가 되고 나서 프랑스 독자적인 '하드보일드', 이른바 '로망 느와르'를 낳게 된다.

단편 탐정소설 시대에도 많은 장편이 쓰여진 것처럼, 황금 시대에 단편 탐정 소설이 쓰여지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크리스티는 단편의 명수로도 알려져, 환상적인 수수께끼 풀이물 '신비의 사나이 할리 퀸'(1930)과 미스 마플이 등장하는 '화요일 클럽의 살인'(1932) 등의 명단편집이 있다. 퀸의 단편집 '엘러리 퀸의 모험'(1934)은 퍼즐 소설의 묘미를 맛보게 해주며, T. S. 스트리블링이 포지올리 교수가 등장하는 이색 단편집 'Clues of the Caribbees'(1929)를 출판한 것도 황금기였다. 영국 본격파 빅 파이브 중 한 명인 H. C. 베일리의 포춘 씨 시리즈는 12권의 단편집이 있으며, 토마스 버크의 명작 '오터몰 씨의 손'(1929)도 이 시기에 발표되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 전과 비교하면, 각 작가가 힘을 쏟은 것이 장편인 것은 확실하고, 그것은 《스트랜드 매거진》과 같은 잡지가 시대로부터 남겨져 쇠퇴해 간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미국의 《펄프 매거진》은 1920년대부터 30년대에 융성했고, 하드보일드나 스릴러 작품은 차례차례로 쓰여져 있었지만, 역사를 넘어 읽히는 작품은 적었다.

1941년에 그러한 상황을 일전시키는 사건이 일어진다.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 통칭 EQMM의 창간이다. 이 미스터리 전문지는 묻힌 명작의 발굴, 대가의 신작, 그리고 신인 작가의 양성으로, 단편 미스터리의 새로운 국면을 전개시키는 데 성공했다. EQMM의 공적은 많지만, 그 가장 큰 것은 '미스터리'를 매우 폭넓게 포착한 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카의 'The House in Goblin Wood'(1947) 등 고전적 명작 단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타입의 작품이 차례차례로 나타났다. '특별 요리'(1948)로 스탠리 엘린이 데뷔, 영국에서 과거 작가가 된 로이 비커스의 《미궁과》 시리즈를 부활시켜, 그것은 단편집 '미궁과 사건부'(1947)로 결실을 맺었다. 또한 윌리엄 포크너의 단편집 '나이츠 갬빗'(1949)의 한 편은 EQMM의 단편 콘테스트 응모작이기도 하다. 단편 미스터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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