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의식의 흐름대로 써볼게
공연장 도착해서 바로 옆 카페에서 커피 마시려고 했는데 관우,준경리노말고 또 한분-이름은 알지만 생략-의 리노와 어디서 본듯한 분이 이야기중. 이 분 발레리노였다 지금은 사진작가 하시는분. 반가워서 아는척 할뻔함 ㅋ 대한이가 없어서 좀 아숩 ㅜ  리노는 리논가봐 다들 얼굴 작.근데 한명은 좀 컸던듯 ㅋㅋ
공연은 일단 랑,반,정이 주인공인데 이 3명빼면 대부분 군무임
프로그램북에 대한이는 반의 군인 6명중 한명, 정의 군대 10명중 1인으로 나오는데 일단 등장해서 대한이 찾느라 눈에 계속 힘줬더니 나중엔 눈 빠지는 줄 ㅋ 근데 찾는데 어렵진 않더라 눈에 잘 띄던데 일단 얼굴이 많이 작더라고 ㅋㅋ  오 시강쩔어. 다행히 중앙 앞열이라 잘보였음 ㅋ
전쟁씬,반란씬,결투씬때는 이삼십명이 우루루나와서 ㅜㅜ그래도 대한이랑 베프,후배는 다 찾았음
주리도 이쁘더라
랑이 첨에 군대갔을때 훈련하는데 대련인가 암튼 하는데 대련상대가 칼 떨어뜨리는데 그 대련상대가 대한이였음 ㅋ 실물미남 인정 ㅎ
커튼콜때는 사진을 뒤에서 박수치는것만 찍어서 다 똑같네 그래서 한장만 올리고 나머지는 다른단원 인스타에서 가져왔어 세번째 사진 대한이 머하니 ㅋㅋ
한국판 뮬란이라 보면 되고 대한이 보는걸로 왕복 거의 6시간이지만 악! 좋았다  
한줄평
떼로 나온다 그럼에도 대한이는 눈에 띄게 잘생겼다 ㅋㅋ
추가 진짜 얼굴 잘생에 소멸각 목길고 진짜 피지컬 쩔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