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냈노 아이피 보아하니 꾸준이 들락날락하는 친구들이 있긴한가부네

시팔 그나마 남유진 기억하는사람들 꾸역꾸역 들어오는곳이 여기하나인데 나무위키에 기어코 링크 쳐지운 개새끼 이거보고있냐?

이 매정한새끼야 가뜩이나 기억하는사람들도 얼마없는데 너무한다 정말 

나는 사람이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질수있다는게 이제는 신기할지경임

솔직히 못찾는건아님

사람찾는일이 합법화된 이후로는 돈만있으면 금방찾는데

한두푼하는것도아니고 무엇보다 단순히 궁금하다고 사라진사람을 억지로 찾아내는게 옳은일인가 싶기도하고

그리고 괜히 알게 됐을 때 알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봐 무서운것도있음

10월에 지금까지 모은 자료 정리해서 올린다고했는데 갑자기 일하는 부서가 바뀌어서 너무 바빠 미처못올렸다 

기다린 사람이 있을지모르겠지만 약속 제때못지켜서 미안

무엇보다 대표라는놈이 유진이 홈피도 터트리고 언급 1도안하고 심지어 한동안 인스타업로드도 안하길래 저렇게 쓴건데

또 인스타 다시하대? 게다가 뭔 베캠 직원모집글까지쓰고 난생처음보는사람 영입까지해서 비비탄에 넣는다나뭐라나...

시발 백수였으면 찔러봤을텐데......

근데 진짜 이젠 사람놀리는것도아니고 유진이 뭐 노래 어디 튀어나오면 인스타에 

헉 우리 유진이 노래가 또 쓰엿네요 ㅠㅠ 하면서 감성파는데 왜 근황은 솔직하게 얘기못하는거냐...

사실 모은 자료중에 민감하게 여겨질 부분도 있는것같아서 터트리기가 조심스러운 부분도있음

유진이 신변에 대한 부분은 나도 아예몰라서 지금까지 알아낸건 회사에 대한 내용 조금과 당시 상황정도임

여담이지만 아는사람있는지 모르겠는데 믹스나인 나왔던 유123;'1;2';32진55;'5;5'4;'5;'2'''경이란 친구도 근황짤 올라왔더라

올해엔 새로운 소식좀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