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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 합격후기

ㅇㅇ(59.8) 2024.05.22 11:29:09
조회 226 추천 1 댓글 0

1. 시험지원동기

대학교 전공 과목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던 저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무언가를 직접 해 보기 전에는 그 전공이나 일이 나에게 맞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빠른 취업을 위해 대학원 진학이 아닌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시험 연구원이라는 직장에 계약직으로 다니게 되었고 일을 하면서 이쪽 분야의 일이 적성에 맞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하지만 연구소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최소 석사 이상이 강요 되었고 빠른 취업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늦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기에 새로운 직업 진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부 과제 당시 같이 일하는 것을 본적이 있던 화공직 공무원을 보고 공무원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면서 화공직이라는 기술직 부분의 경쟁률과 자격증 준비까지 할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전공에 회의감을 느꼈을 때 잠시 공부해 본적이 있던 회계와 관련된 세무직에 대해 알아보고 바로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제가 본격적으로 공무원 수험을 준비한 것은 학원에 등록했을 때인 22년 5월부터이므로 대략 1년 정도 준비했습니다.

저는 처음 5, 6월에는 공무원 수험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가볍게 시작한 만큼 5과목을 모두 수강하는 기본반으로 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하지만 공부를 해 보면서 느낀 것은 9급 공무원 시험이라고 절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공무원을 할 생각이라면 제대로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결국 정규직이라는 메리트에 공무원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7월에 스파르타반에 등록하여 커리큘럼에 따라 수강 신청을 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수업과 복습위주로 7, 8월을 보냈고 9, 10월에 전공과목을 신청할 생각이었습니다하지만 저의 시간 계획에 어그러지는 이유로 전공과목을 인터넷 강의로 돌리기로 결정 하였고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11월 이후부터는 전공과목은 인터넷 강의로 커리큘럼에 맞추어서 진행하였고 공통과목은 실강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에 맞추어 수업을 듣고 남는 시간에 복습과 자습을 하여 4월 국가직 시험까지 같은 루틴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직을 준비할 때는 세무직이라는 특성상 지방세법을 새로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모든 실강을 수강하지 않고 지방세법만 인터넷 강의로 들으면서 커리큘럼대로 수강하였고 나머지 과목은 국가직 시험 때 준비했던 것을 마무리 정리하는 것으로 공부하였습니다.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스파르타반(기숙연계)선택이유

사실 처음에 5월에 공무원 학원을 알아볼 때는 가볍게 공무원 시험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시작한다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이왕이면 가격이 저렴한 학원으로 알아보다가 찾은 학원이 박문각이었습니다그러나 공부하면서 제대로 할 필요성을 느꼈고 마침 박문각에 스파르타반이 있어서 스파르타반을 신청하였습니다.

저는 열정은 충분한데 의지가 부족해서 무언가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사실 열정이 충분하고 동기가 확실하다면 의지가 부족할 수가 있나 싶겠지만 천성이 어떤 일에든 크게 동기를 못 가지는 편이라서 '내가 굳이 이 일을 무조건 해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곧잘 이어지곤 했습니다즉 스스로 의지박약임을 충분히 잘 알고 있던 저로서는 제 자신을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스파르타반은 그에 딱 들어 맞는 반이었고 주저없이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4. 과목별 공부법

1)국어

일단 국어는 제가 가장 자신이 없던 과목이었습니다고등학생 시절에도 제가 가장 취약했던 과목이었던 만큼 가장 걱정이 많았던 과목이었습니다그래서 실제로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본 과목이기도 합니다.

 

먼저 문법의 경우 제가 공부할 당시에는 학교에서 문법을 따로 교육 과정에서 가르치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소 생소했습니다하지만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면 어느 선생님의 강의라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었습니다다만 범위가 워낙 방대 하기 때문에 선생님을 믿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 위주로 공부를 반복 하는 쪽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선생님들의 커리큘럼에 대부분 출제 가능성이 낮은 부분도 다루어 주시기 때문에 한 두번씩 공부하여 이런 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정도로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문학인데 고전문학의 경우 사실 암기가 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자와 묶어서 암기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많이 반복함으로써 당연하게 외워지도록 하는 방법으로 암기하였습니다예를 들자면 황진이의 허리를 버혀낸다는 시조를 보면 바로 이 시조에서 낼 수 있는 문제의 유형과 이 시조의 대략적인 내용 들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반복했습니다.

현대문학의 경우 워낙 범위가 넓어서 모두 외울 수는 없기 때문에 문학적 해석력에 의존 해야하는 부분입니다이 부분은 국어가 취약한 저에게는 사실 자신이 없는 부분이었습니다그렇다고 모든 현대 시현대소설을 찾아보면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공부한 작품들을 확인 한 번씩 해두고 모의 시험 등에서 나온 문제를 오답 노트하는 것 이상으로는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비문학의 경우 저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커리큘럼에 따라 지문을 많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생기고 해결능력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처음 준비할때는 너무 오랜만이라 의도적으로 지문을 좀 많이 읽어보아서 공무원 비문학지문에 익숙해질 필요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외 암기 해야할 부분들입니다. 2~3글자 한자어한자성어 뿐만 아니라 띄어쓰기표준어외래어고유어특정 어휘들 모두 포함되는 부분입니다이 중에서 한자성어와 띄어쓰기표준어외래어 위주로 암기 수첩을 만들어서 교재에서 중요하다고 해놓은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단어를 적어서 자주 보면서 외웠습니다특히 시험 2~3개월 전인 1, 2월부터 계속 한두번씩 보면서 외웠습니다따로 시간을 많이 내기보다는 수첩에 적어 놓은 것을 빠르게 읽어나가면서 외우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으로 암기 부담감을 줄이면서 외웠습니다.

그 외에 고유어나 2글자 한자어 등은 모의시험에 나온 것 위주로 오답 노트만 해두고 모의시험에 자주 출제하는 단어의 경우만 한두 번 더 확인했습니다.

 

2) 영어

영어는 진가영 교수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 갔습니다문법의 경우 커리큘럼 내내 조금씩이라도 선생님이 언급해 주시기 때문에 커리큘럼 초반 문법 집중 강좌에서 확실하게 어느 정도 기초를 잡고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이 때 자신이 문법에 자신이 없다면 한 번 더 문법 집중 강의를 들어서라도 확실하게 이해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저는 한번 더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반복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은 확실하게 해두고 모르는 내용 들도 추가 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특히 모의고사 등에서 몰랐던 내용이 나올때마다 간단하게 오답 노트하는 것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영어 독해의 경우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문제풀이 방법이 매우 유용합니다강의를 듣고 공부를 조금만 하면 무리 없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가장 핵심은 단어라고 생각해서 단어를 열심히 외우는 것으로 독해도 같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다만 단어를 열심히 외워서 단어를 아는데도 독해가 잘 안되신다면 직독직해 강의도 들으면서 연습을 통해 빠른 독해 능력을 기르실 필요는 있습니다.

 

3) 한국사

한국사는 노범석 교수님 커리큘럼대로만 따랐습니다별도의 공부방법 없이 커리큘럼 중에 하라는 대로 위주로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4)세법

세법의 경우 커리큘럼이 상당히 길어서 부담이 되긴 했지만 인강으로 수업을 대체 하였기 때문에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배속 조절을 통하여 빠르게 들으면서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5)회계

사실 전공과목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저는 세법과 회계에 커리큘럼을 따라가기가 많이 벅찼습니다하지만 두 과목중에서도 세법이 너무나도 생소하여서 도저히 세법의 공부량을 줄일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회계의 공부량을 조금 줄였습니다전공과목을 인터넷강의로 듣기로 결심한 것도 회계때문이였습니다.

회계를 고득점 받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조금 공부량을 줄여도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그렇다고 너무 줄여서는 안 되고 쉬운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의 문제들을 풀 수 있을 정도로만 해도 충분했습니다실제로 그 정도의 난이도는 기출까지만이라도 확실하게 해도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였습니다.

말 문제의 경우 지엽적인 부분이 나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말 문제가 특히 줄여도 되는 공부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말 문제는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공부하고 계산문제는 최대한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물론 그럼에도 계산문제를 다 풀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적당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정도로는 충분 했던 것 같습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저는 처음에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강조하는 플래너를 쓰면서 공부했었습니다하지만 어느 정도는 의무적으로 쓰다가 결국에는 저의 성격과는 맞지 않아서 연말쯤부터는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1주 기준으로 수업을 제외한 시간에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지를 정해 놓았고 그 루틴에 맞추어서 그날 그날 최대한 열심히 공부했었습니다.

공부해야 할 범위를 정해놓고 공부를 하라고 많이들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성격상 제가 다 못한 내용을 놔두고 다시 공부하는 것을 잘 못해서 그냥 1주 기준으로 큰틀만 정해두고 그 시간 내에 최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학습관리를 했습니다이부분은 자신이 공부시간에 딴짓을 많이 한다면 많은 선생님들이 권하시는 플래너를 쓰시는 것이 더 좋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크게 온적이 거의 없었는데 아마도 그 이유가 일요일에 무리하게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저는 일요일에는 거의 1~2시간만 공부했습니다이마저도 제가 그 주에 마무리하지 못한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이였고 따로 더 공부를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다음 주에 차질없이 그 주의 공부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한번씩 그냥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지는 슬럼프가 한번씩은 찾아왔는데 그냥 쿨하게 빠지고 그날 하루 푹 쉬고 다시 공부를 했었습니다이렇게 해보면 결국 빠진날때문에 다음 날부터 빠진 날의 공부를 매꾸기 위해 더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다보니 결국에는 정말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냥 빠지지 않고 공부를 하려고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스파르타반(기숙연계)의 장점

일단 핸드폰도 제출하고 공부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공부를 하는 것 말고는 할 것이 없기 때문에 자습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딴 짓을 할 원천이 대부분 차단이 되어서 자습시간에 공부에만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부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자습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게 되는 때가 있었습니다인터넷 강의든 실강이든 강의를 듣는 것 자체는 의지와는 관계없이 꾸준히 듣게 되는데 그 이후에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할 자습시간은 스스로 확보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그런 점에서 스파르타반은 강제로 자습시간을 확보해 주었기 때문에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모의고사를 자주 보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처음에는 강제로 일일주간월간 고사를 봐야 하는 것이 별로 안 좋았습니다강제이기도 했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단 봐야 하는 것도 별로 안 내켰습니다하지만 공부가 어느 정도 되고 나서는 제 실력을 가늠할 수 있기도 하고 모르는 내용을 체크할 수있는 시험이 정말 자주 있어서 좋았습니다.

7.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은 어땠는지?

제가 조금 특이한 것 일수는 있는데 저는 문제를 풀고 틀렸을 때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제가 아는 문제를 틀린다면 제가 실수를 많이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제가 모르는 문제를 틀린다면 제가 모르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이런 사고방식이 깔려있는 사람에게 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8.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점수에 연연해 하진 않았지만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서 물어 보았습니다선생님들께서 열심히 답변해 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선생님들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9. 예비 수험생에게 스파르타반을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저같이 의지박약인 분이라면 스파르타반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자신이 공무원을 하고 싶은데 공부를 꾸준히 할 자신이 없다면 강제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스파르타반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을 따라간 이후에는 자신만의 자습시간을 가질 때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점검 하기 위해서 따로 문제를 풀어 보아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그때 스파르타반 모의고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모의고사를 매일매주매월 보기 때문에 정말 많은 양의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이 문제들을 모두 오답 노트하여 해당 과목의 내용을 정리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자신이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싶다면 스파르타반의 모의고사 시스템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10.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직장을 잘 다니다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공무원에 대해 생각해보게 권유해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또한 직장을 그만두고 완전히 공무원 준비에만 정신을 쏟을 수 있도록 경제적 정신적 지원을 해주신 부모님께 정말로 다시 감사합니다또한 개개인의 사정을 생각하며 상담을 들어주시는 박문각의 많은 교수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노범석 교수님이 상담해 주셨을 때 9월 전까지는 직렬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고 해주신 말씀 덕분에 빠르게 직렬을 확정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전공과목을 늦게 시작하여 시간이 부족하다고 직접 느껴본 저에게 저런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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