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인식

현 네웹 상태 : 페미, 잼민, 양판소, 베도

2. 각각 정리

2-1 페미 : 현 논란 많음, 언급할 필요조차 없음. 별별짓 다하는중

2-2 잼민 : 양산형 판타지 소설과 연계. 일전에 여러 판타지 접한 독자는 현재의 양판소식 웹툰에 질려서 시작부터 나간다고 하고 별점이 떨어지는 일 발생. 모바일 위쪽 광고들에도 전보다 판타지 비율 높아지고, 여러 판타지 웹툰을 별점순 나열했을떄 전체적으로 별점 낮음

빈번하게 후반부에서 작화 혹은 스토리가 나락으로 가는 경우 수차례의 선례, 실제 매우 따분한 구성

살아남는 이유: 이러한 판타지물 접하지 못한 잼민이 떼거지로 몰려와 조회수 배달하고 별점 후하게 주는 것으로 생각됨

2-3 양판소: 웹소설류 양판소물을 웹툰화랍시고 가져오거나 내용만 바꾸고 전체적 틀만 놔두는 구성이 많음. 신선 소재가 필요한 독자에겐 안맞는듯

2-4 베도 : 정식연재율 매우 저조. 그러나 베도에서 나오는 퀄에 비해 정식연재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퀄을 보여주는 웹툰 다수 존재. 네이버가 2화만 보고 연재시킨듯

3. 정리

개판 그 자체. 웹소설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똑같이 가는중. 별의별거 다 판타지화하고, 깊은 생각이 요구되거나 작은 떡밥이 나왔다 풀리고 마지막 즈음 큰 떡밥이 풀리는 내생각속 이상적인 글 형태에서 많이벗어나는 중. 독창성도 많이 사라짐. 뭐만 하면 쥔공이 젤 강하고, 걍 다 때려 부수고 시련 한번 올떄 1화 올까말까한 웹툰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중. 페미버 상태도 심각함. 쿠키 2->3개 인상은 겉으로는 큰 차이 없지만 2년 연재라고 칠떄 대략 107주고 이는 10700원이니 잼민이에겐 매우 큰 돈일 가능성 큼. 따라서 성인 독자가 많이 떠나가고 잼민이가 그거 배로 매꾸지만 돈쓰는 잼민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할수록 적자가 날게 뻔하다는 계산. 연재 능력이 의심스러운 작품이 많이 올라오는 상태. 베도->정식연재 말고는 네이버가 따로 뽑는건데 정말로 능력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많다.이는 네이버의 명백한 실책으로 보이나 원복 안하고 일관하는것으로 보아 잼민이가 많아서 항의 넣을 사람 얼마 없다는 것도 네이버가 이미 아는듯.

4. 결론

네이버 상대하지 말고 이상한 웹툰에 1점 꼴아박고 별점순 정렬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