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10월 30일, 니가타로 돌아갑니다'

7월 니가타에서 출발한 NGT48의 1st 라이브 투어 '미완성의 미래'가 

니가타, 도쿄, 사이타마, 지바를 거쳐 다시 10월 30일 니가타로 돌아갑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일단 일단 파이널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만, 

홈인 니가타에서 막을 내리고 니가타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부상이나 사고 등은 없고, 

모두 함께 파이널을 맞이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기간에 졸업하고 간 동료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모두의 생각도 짊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더욱 마음을 다잡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GT48의 어떤 곡에 '가장 소중한 사람을 데리고 돌아가는 것'이라는 가사가 있어요.

각 회장에 방문해 주는 등 항상 응원해 주고 있는, 

그야말로 가장 소중한 팬 여러분을 니가타로 데려가서, 

다시 여러분을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것을 

약속하고 싶네요.

저 개인으로서는 투어가 일단락되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또 새로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겠다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것과 느낀 점을 

이 투어 파이널에서 많이 아웃풋하고 싶습니다.

힘내겠다 오오오오오!

잘부탁드립니다!

콘서트 와주신 분, 방송으로 봐주신 분 소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