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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비욘드 더 후스마 오브 사일런스 #1

개버개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23 08:44:19
조회 2020 추천 2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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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카타오키는 비명 소리와 함께 눈을 떴다. 무사하다! 여기는 자기 방이다. 정면의 벽에 붙은 불여귀의 글귀가 그에게 확실한 실재감을 되찾게 한다. "현실이구나!" 그리고 선반 위의 후쿠스케를 가리킨다. "후쿠스케 이상없음!" 토코노마에 있는 바이오 수선화를 가리킨다. "꽃병 이상없음!"



카타오키는 분주하게 승복 슈츠를 차려입고 세면장으로 뛰어들어 세찬 기세로 양치질을 시작했다. "으브브븝, 염병염병할!" 거울 너머에선 핏발 선 눈의 자신이 노려보고 있다. "뭐야 그건. Spit!" 실리콘 치약을 세면대에 뱉고 증류수로 세수를 거칠게 한다.



하지만…… '앗!" 하고 물보라 속에서 눈을 감자 카타오키는 다시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다시 자기 방으로 달려간다. "후쿠스케 이상없음!…꽃병 이상없음! 제발 좀 봐줘, 젠장……"


카타오키는 당황했지만, 역시 벽의 불여귀의 글귀를 물끄러미 보는 사이 다시 침착해졌다. 그는 혼잣말을 했다. "익숙해져라, 익숙해져라 카타오키. 이젠 어쩔 수 없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어. 괜찮아. 후." 그는 냉장고에서 다시마 차를 꺼내 병째로 마셨다.


그를 괴롭히는 것은 눈꺼풀 속에서 끈질기게 떠오르는 비전이었다. 눈을 감을 때마다 그는 격자 모양의 녹색 빛으로 채색된 어둠 속으로 튕겨져 나온다.바로 어젯밤부터다. 이런 일은 그의 특이한 4년간에 있어서도 경험할 수 없던 사태였다.


4년 전의 비 오는 날. 고열에 시달리는 그의 혼탁한 뉴런에게 괴물 같은 존재가 찾아왔다. 그리고 고했다.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이름은 잊어버렸다. 어쨌든 지금부터 너는 문을 열 수 있다. 내가 있기 때문이다." "엥?" "작별이다, 그리고 안녕하신가! 너는 실버 키라고 하는 게 좋을 게야." "엥?"


오바케는 더 이상은 침묵했고 그는 이상한 힘을 얻었다. 침구사였던 그는 그 이후에 환자 속에 손끝으로 잠수(그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었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환자의 세계는 사막이건 템플이건 다양하지만 안쪽에 있는 앙금을 털어내고 나니 환자들은 모두 쾌유되었다.


힘을 어느 정도 이해할 때까지 반년. 잘 다루기까지 1년. 어찌됐든 그의 안에 녹은 오바케 존재의 설명 부족이 심각했다. 하지만 그 무렵 그의 시술 와자마에는 평판을 얻기 시작했고 시술소는 크게 번창했다. 그는 계시를 받들어 옥호를 실버키 침구원으로 고쳤으나 힘의 내용은 비밀에 부쳤다.


그는 자신의 힘이 더 위험한 사업에 쉽게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그는 남의 마음에 잠입할 수 있다.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아니, 더 무서운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빅 머니를 얻는다. …하지만, 가이온 지표에 자신의 침구원을 두고 순조롭게 생활. 카타오키는 만족하고 있었다. 충분하다.



그런데도 이 모양이다. 어젯밤 마트료시카를 방불케하는 상자형의 꿈에 가위눌려 한밤중에 벌떡 일어난 다음부터, 방심하면 으스스한 우주에 던져지는 자신이 있다. 기괴한 암흑공간의 훨씬 멀리에, 화톳불처럼 품에 안기는 검붉은 빛. 아득한 머리 위에는 금색으로 빛나는 입방체도 있다.


입방체를 그는 황금태양이라고 불렀다. 환자의 마음에 잠입했을 때에도 항상 그 태양은 상공에서 빛나고 있었다. 정체는 불분명하지만 그것만은 익숙한 존재다. 그렇다면 이 비전은 누군가의 꿈일까? 억지로 던져지는 건가? "바보같은, 바보같은." 그는 중얼거렸다. "나는 이렇게 평범하게 하고 있잖아."


그는 더욱이 탄산약초 드링크 '미도리나무'에 날달걀을 넣어먹은 후 예약 고객에게 일일이 IRC 연락, 사과하고 시술 일정을 추후로 나눴다. 안됀다, 오늘은 더 이상 일이 안 돼. 그는 마음먹고 도코노마에 정좌하고 눈을 감았다. 순간 카타오키는 녹색 격자무늬 속에 던져졌다. 바라는 바이다.


암흑의 지평은 무한하다. 이것은 도저히 사람의 꿈이나 심층의식의 종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실제 그런 것은 아니겠지, 그는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멀리 보이는 검붉은 빛이 어수선함의 원인이다. 이 암흑 그 자체에는 익숙해진 참이다. 그는 검붉은 빛으로 의식을 돌렸다.


검붉은 빛은 자세히 보니 인형이었다. 카타오키는 조금 불안가을 느껴, 살금살금 걷는 듯한 신중한 집중하에 의식을 다잡았다. ".....을" "엥?" "을. 닌자에게.....을." "엥?" 카타오키는 들려오는 미미한 말에 집중했다. "죽음을." "엥? 죽여?" "죽음을! 닌자에게! 죽음을! 모든 닌자에게 죽음을!"


"아이에에에-!?" 카타오키는 눈을 부릅뜨고 뛰어올랐다. "아이에에에-!" 침실로 뛰어들며 후쿠스케를 가리킨다. "후쿠스케 이상없음!" 토코노마를 돌아보고 꽃병을 가리킨다. "꽃병 이상없음!" 그리고 "불여귀"의 글귀. "현실이군! 좋아 빌어먹을!" 더욱이 그는 위화감을 깨달았다. 벌써 밤이다! 이 무슨 시간경과!


"안 돼. 이젠 안 돼……" 카타오키는 허탈하여, 깔아놓은 그대로의 이불에 푹 엎드렸다. "내일도 일 쉬자.... 마이코 딜리버리 하자....뭐야 닌자라니.... 닌자 왜……? 그 녀석은 뭐야……무서워……" 그는 엎드린 채 침묵했다. 30분째 그러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들었다.


그는 후쿠스케를 기계적으로 가리켰다. "후쿠스케 이상없음." 그리고 "꽃병 의상없음." 그리고 불여귀. "현실이군. ......후" 나무삼! 카타오키는 주눅 들지 않고 재탐색을 시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외로 끈질긴 기개! "많이도 잡아왔구만." 그는 느릿느릿 도코노마에 걸어갔다가 다시 타타미 위에 정좌했다.


눈을 감으면, 곧바로 암흑 우주의 한복판에 내던져졌다. 이젠 익숙해졌다. 낙하 예감에 떨리지도 않는다. 이 공간에서 이렇게 공중에 뜬 채로 잠도 잘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평상시처럼 이 어둠을 받아들이면 발 밑의 녹색 격자무늬, 그리고 그 밑에 기하학적 사상덩어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등간격으로 배치된 커다란 기둥, 칸 간격의 작은 입방체의 무리. 카타오키는 곧 알아차렸다. 이것은 가이온이다. 입체모형지도다. 카타오키의 발 밑에 있는 것이 바로 이 실버키 침구원의 영역. 그렇다면, 그 검붉은 빛은 현실에도 그 위치에 있다는 것일까?


저곳은 어디일까……저 검붉은 빛이 자신에게 이 비전을 보여주는 것일까? 왜? "닌자에게 죽음을" 이란 대체? 그것은 뭘까? 정체를 알아야 할까?, 가까이 가야 하지 않을까? 자, 어찌할까. ……멀리서 무엇인가가 울리고 있다. 초인종… 침구원의 초인종이다.


카타오키는 눈을 떴다. 밖은 낮. 다박수염을 문질렀다. "날이 밝았나." 익숙해졌다고는 하지만 방심하면 실속없이 날을 보내다 굶어죽을 수도 있다. 역시 치료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초인종이 계속 울리고 있다. "후쿠스케 이상없음. 꽃병 이상없음." 그리고 불여귀. 그는 하품을 하고 계단을 내려간다.


벽시계를 보았다. 오후 진료시간은 아직 아니다. 초인종이 계속 울리고 있다. "하이, 하이, 하이, 하이 누구 누구심까." 승려 슈트에 손을 넣어 갈비뼈를 긁으며 카타오키가 셔터 창호문을 열었다. "누구세요? 저는 예약만 받습니다만....."


"도-모오." 눈앞에는 키 큰 여자가 서 있었다. 본디지 같은 검은 가죽의 짧은 원피스, 풍만한 가슴은 뻥 뚫려 배꼽도 드러난다. 웬지 큰 마스크를 하고, 아이섀도와 쿠마도리로 장식 된 눈에는 음란한 표정이 넘쳤다. "마이코? 나, 진짜로 불렀나? 잠이 덜깨서?"


"에-토." 카타오키는 두리번두리번 밖의 골목을 둘러보았다. 들킨다면 민망하다. 다행히 거리에는 아무도 없다. "누구십니까?" "내가 뭘로 보이는걸까나....." 여자가 교태를 부렸다. 스커트의 슬릿에서 흰 허벅지가 흘러나왔다. "에?" 카타오키는 대답이 막혔다. 아마 마이코지만, 손님이면 실례이다.


카타오키는 여자의 풍만한 가슴 골짜기를 보며 중얼거렸다. "뭡니까." "후후후후?" 여자는 카타오키의 팔에 가슴을 밀어붙였다. "저기이 춥지!" "아-, 네, 원래는 예약을 해야하는데......난처하군, 그럼 안에서 용건을 물어볼게요." 카타오키는 피로도 있고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져, 여자를 불러 들였다.


"에-토, 오늘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마사지 숍이지 당신." "에?" 여자는 대기 소파에 앉았다. 탄탄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 "젠장! 뭐야 이 여자는! 오이란드로이드보다 스고이!" 카타오키는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여자는 다리를 높이 차올렸다. 이제 카타오키는 그것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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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햝아보라구." "에?" 갑자기 무슨? 영문을 모르겠다. 카타오키는 놀랐다. 여자가 꼰 다리, 본디지 같은 자물쇠가 달린 하이힐이 흔들렸다. '''왜...''' 카타오키는 여자를 올려다보았다. 그렇게 올려다본 것이다. 카타오키는 무릎을 꿇고 있었다. 이상하다. 여자의 눈, 보라색 홍채. 시선을 떼지 못하겠다.


"순종해야지. 마사지 받게 전에 말이야." "네." 카타오키는 즉답했다. "에? 왜?" "흙을 햝아서 깨끗하게 해, 빨리." "네." "왜? 왜 내가 즉답하지? 젠장, 하지만 실제 대단한 다리 하고있어. 오이란드로이드보다 굉장해! 하지만....." 나무아미타불! 카타오키는 여자의 구두를 햝기 시작했다.


"아가야." 여자는 깔깔 웃었다. 카타오키는 괴로웠다. '''도와줘!''' 여자는 검은 가죽 원피스의 앞가슴을 열고 풍만한 젖가슴을 드러냈다. "그럼 기분 좋게 해주렴." "네." '''나는 왜 이러는 거지? 하지만 실제 엄청난 가슴이야! 오이란드로이드보다 굉장해! 하지만 이건 뭔가 위험해....!'''


이대로는 절대 위험하다. 이 여자는 실제 스고이, 오이란드로이드보다 스고이하다. 하지만 이런 건 이상하다. 그렇다. 부조리다. 그렇다. '''도와줘!''' 카타오키는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며 붓다에게 기도했다. 여자는 헐떡이기 시작했다. "아가야.....아가야!" 그때! 여자의 마스크가 튀었다!


"갸아아아아아악-!? 갸아아아아아바아-?! 아밧-!?" 마스크를 안쪽에서 찢고 튀어나온 것을 본 카타오키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미친 듯이 절규! 하지만 피할 수 없다! 손놀림도 멈출 수 없다! 여자의 눈이 보라색 빛을 발한다! 여자는 소파에 걸터 앉으면서 두 다리로 카타오키를 꼭 껴안고 있다!


"파하하하하! 파하하하하하하하!" 여자는 광소한다! 나무삼! 독자제형은 이 광경을 보며 부디 마음을 강하게 가져주시기 바란다! 여자의 입은 일곱 내지 여덟 개로 찢어지고, 그것이 클리오네 촉수를 방불케 하며 튀어나와 꿈틀꿈틀 춤추고 있는 것이다! 카타오키가 소리친다! "앗-! 앗-! 앗-!"


"하아하아하아하아 아가야! 좀 더 즐겁게 해줘! 즐겁게 해줘!" "앗-! 앗-! 앗-!" 살해당한다! 살해당한다! 살해당한다! 도망갈 수 없다! 손이 멈추지 않는다! 여자의 눈이 빛난다! 여자의 촉수가 카타오키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허리를 비비적댄다! 싫다! "싫어!" 그때! 카타오키의 시야가 은빛으로 폭발했다!


시야가 탁 트이자 그는 혼자 어두컴컴하고 좁은 복도에 서 있었다. 복도 안쪽은 정체 모를 사악한 어둠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대로 등뒤에는 따뜻한 집안의 낌새. 앞쪽의 어둠에서는 살색 나무뿌리들이 자라나 벽에 뿌리를 박으면서 뒷세계를 침식하고 있다. 카타오키는 순간 살색 나무뿌리로 달려가 잡아뜯었다.


"아바바바밧-!?" 여자는 끈적끈적한 보라색 액체를 뿜어내며 몸부림치며 위를 향해 몸을 젖혔다! 얼굴에 튀어오르는 정체불명의 액체가 카타오키를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한다! 자유롭다. 사고도 자유다. 해방되어 있다! "이건……" 생각할 시간은 없다! "이얏-!" 가타오키는 백플립해 뛰어오른다!


그렇다, 백플립이다! 이 무슨 곡예! 카타오키는 당연히 체조 경험도 없고, 카포에일리스타또한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 본인도 이해불가일 정도로, 극히 자연스러운 몸놀림이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유려하게 착지한 그는 자신의 몸을 덮은 모습에 경악했다. 은으로 된 닌자의복이다!


"이건? 이건 뭐야?" 악몽적 사악 존재 앞에 서면서도 카타오키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을 몇 번이나 확인했다. "나 닌자? 닌자 왜? "부슛-!" 여자가 외부에서 고함을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핫....얌전히 있었으면.....그대로 얌전히 FUCK 했으면 아프지 않게 끝냈을텐데!"


카타오키는 뒷걸음질쳤다. 여자가 나아간다. 그리고 오지기를 했다.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퍼플타코 입니다." "엥?" 카타오키는 당황했다. 하지만 그의 몸속의 그윽한 닌자감각은 취해야 할 행동을 1초에 이끌어냈다. 물론 오지기를 돌려준 것이다! "도-모, 처음 뵙겠습니다, 퍼플타코=상. 나는......"


그리고 그 순간 그는 깨달았다. 4년전의 그날, 성급한 오바케가 남긴 이름의 의미를. 이런 거였던 것이다. 그는 이름을 밝혔다. "나는……실버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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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되가는데 3권 소식이 없어서 이번 코믹스 되는 에피소드 번역해봄


빨리 올라올지는 나도 몰라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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