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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배틀 오브 더 세이크리드 호우쵸우 두번째 밤 (닌자의 스시승부 개막)앱에서 작성

oo(69.242) 2022.12.15 04:44:17
조회 384 추천 9 댓글 7
														

◆이타마에의 고조를 느낀다◆


아키지는 유랑 이타마에셰프다. 그가 쥔 스시는, 때로 사람을 즐겁게 하고, 때로는 오만한 카네모치가 고개를 숙이게 하고, 때로는 닌자를 기죽게 하고, 때로는 고독한 영혼을 구해왔다. 그의 여행, 그것은 그의 탐구의 인생 그 자체.

오늘도 어딘가에서 아키지의 스시가 마음을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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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오브・세이크리드・호우쵸우】 제2 야


잠시 시간이 경과했다. ……교토의 스시・바, 「미요키노」의 주방에, 아키지가 있었다. 1


“아키지=상” “……” 아키지가 고개를 들자, 입구에 서 있는 것은 「미요키노」의 젊은 오카미(안주인), 유미메이다. 유미메는 자신의 스시・바를 존속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브레이크스루(돌파구)를 발견하지 못한 채 카로우시할뻔한 그녀를 구한 것이 여행의 이타마에셰프 아키지였다. 2


「미요키노」를 위해, 그리고 유미메를 위해, 아키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놀라운 참새우의 스시와 벚꽃색 치라시・스시로, 어퍼가이온의 요정을 관장하는 중진들이 탄성을 지르게 했다. 연고와 핏줄이 판치는 가이온에서, 그것은 글자로 상상할수 있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3


이날의 손님 수도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성황. 폐점 후인 지금도 몇 시간 전 열광의 여운이, 어둑어둑한 주방에 기분 좋게 메아리 치고 있는 듯하다. 그러던 중 아키지는 바깥길의 바람소리를 들으며 최후의 짐꾸러미를 마치려 하고 있었다. 아키지의 소지품은 극히 적다. 최소한의 갈아입을 옷과 이타마에셰프 도구 세트. 4


다 갈아놓은 호우쵸우(식칼)를 불빛에 비추면 칼날무늬의 희미한 요철, 거기에 「온조 ・나후다」라는 이름이 떠오른다. 마치 신비의 보물을 숨기는 장소를 알려주는 고대 장치 프로토콜을 방불케 하여. 아키지는 호우쵸우를 천에 싸서 집어넣었다. 그리고 돌아섰다. “도-모.” “이제 가시는군요.” 유미메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5


“전 스팟 계약이라서요.” 아키지는 말했다. “제가 가르쳐 드릴 수 있는 일은 이제 없습니다. 재료를 다루는 법, 쥐는 법……. 유미메=상은 소질이 있습니다. 게다가 경영을 배우고 계신다. 종업원 토후로우=상과 코지타=상도, 의욕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 가게는 잘 될 겁니다.” 6


“아키지=상 덕분이에요.모든 게.”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당신의 힘이다. 전, 단 하룻밤의 은의를 받고 그걸 갚았을 뿐이라서요.” 아키지는 백팩을 짊어지려 했다. 유미메가 그것을 막고 뒤에서 껴안았다. 그리고 떨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하룻밤의 숙식, 그만두지 않겠습니까……?”  7


아키지의 등이 굳어졌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그 표정은 비치는 밖의 빛 그림자로  알수가 없다. 유미메의 말이 둑을 터뜨리듯 쏟아져나왔다. ”당신의 등… 바위처럼 단단하고, 상냥하고, 그리고 엄해서……하지만…… 울고 있습니다. 저는 압니다. 아키지=상. 저는 당신과 함께……계속 함께, 이 가게에서……” 8


아키지는 조금 떨었다. 유미메의 손에 닿으려다, 주저하고, 그리고 뜻을 정한 듯 손목을 잡고 부드럽게 물리쳤다. “……그만두십시오. 그것은……당신의 한때의 마음의 미혹입니다, 유미메=상. 전 유미메=상과 어울리지 않는, 가망 없는 남자입니다. 하찮은, 남자입니다.” 9


“……” 유미메는 오열을 참으며 무릎을 꿇었다. 아키지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그는 백팩을 메고 길거리로 나왔다. 유미메는 억눌러 죽인 감정을 작게 폭발시켰다. “이럴 거면……차라리, 처음부터 당신을 만나는 일이 없었다면 고통스럽지 않았을 텐데……!” “……!” 아키지는 어금니를 악물고, 멈춰 섰다.10


히-토리-, 코마키타네-. 광고 음성이 길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온다. 아키지는 다시 걷기 시작한다. 결코 뒤돌아보지 않고. 걸으면서 그는 우산을 펼쳤다. 눈 가루가 팔랑팔랑 길에 내려앉아 이윽고 아키지의 발자국을 지워버린다. 11


【제2막】


“이글. 고릴라. 타코.” 지고쿠헬을 방불케 하는 목소리가 성수의 이름을 하나하나 외친다. 사악한 이타마에셰프 닌자. 블랙윈드가 피에 젖은것을 방불케 붉은 천의 봉인을 풀어간다. 나열된 것은, 세 개의 매우뛰어난 호우쵸우……온조・나후다의 명이 새겨진, 운철*의 마(魔)식칼이다.1
*운철은 운석에서 채취한 금속을 말하며 예로부터 특별한 금속이라 여겨졌다.


블랙윈드는 은빛을 번뜩이며 오른손에 든 호우쵸우를 내밀었다. 그 도신에는 신수 키린의 문양이 엠보스* 되어있다. “그렇다. 내 호우쵸우는 사성수를 통솔하는 키린이다. 나는 이 호우쵸우로 찬탈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도전하여, 피의 제물로 삼고, 탈환해왔다. 아버지의 유물을 말이야.” “……” 2
*요철사이에 얇은 재질의 물건을 끼어넣어 압력을 주어 요철의 무늬가 사이의 물건에 돋을무늬로 새겨지는 것을 말한다.


블랙윈드의 호우쵸우 날 끝. 아키지는 미간에 주름이 잡혀 돌을 방불케 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블랙윈드는 으르렁거렸다. “드래곤의 식칼은 최후로 했다. 네놈을 최후의 상대로 삼아 두었다. 이 의미를 아는가, 아키지=상!” “……” “네놈은 아버지를 죽이고 드래곤의 식칼을 훔쳤다! 최대의 원수다!” 3


마식칼의 끝에, 운명은 응축되어 있다. 블랙윈드가 아주 조금만 힘을 주면 아키지의 미간은 뚫리고, 쉽게 그 목숨은 다한다. 아키지의 심장이 강하게 두근거렸다. 그는 여러모로 생각했다. 왜, 이런 상황에 빠졌는가……아키지는 그것을 생각하려고 하는 것일까.  아니. 그의 생각은, 과거의 그때로 날아갔다. 4


…… (아키지=상) 후톤에 누워 있는 노인은 신음소리를 내며 머리맡에 정좌하는 아키지의 손을 움켜잡았다. 늙은 식칼 장인은, 고통스럽게 말을 쥐어짜낸다. (부탁한다. 이몸의 드래곤의 식칼을 네가 물려받았으면 하는 것이다.) (안 됩니다. 이런 근거가 없는 인간에게는, 온조=상의 식칼은……너무 귀합니다.) 5


(귀하다고. 천만에.) 온조는 신음했다. (운철에서 나온 성수식칼은 재앙을 부른다. 사람의 욕심의, 짐승을 말이야. 이몸은 터무니없는 물건을…… 사람의 손에는 과분한 물건을 만들어 버렸다. 알겠나, 식칼을 각지로 흩뜨린 것은 다름 아닌 이몸 자신이다. 좋으리라고 생각해서 한 일이다. 그것이……고혹!) 6


(몸에 해롭습니다.) (그것이……종고의 일방적인 분함을 부추길 것이라는 사실을 생각지 못하고……! 확실히 이몸은 대장장이를 버렸다……두려움이 그렇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들 종고는 그것을……고혹! 휴-고혹!) (온조=상!) 아키지는 괴로워하는 온조의 등을 필사적으로 문질렀다. 7


(종고는 이몸의 폐업과 식칼의 산일*이 본의 아니었던 것이라고 믿고 있다. 카네모치가 이몸의 가업을 망하게 했다고. ……아닌 것이다 ……이몸은……이몸은 두려웠던 것이다. 식칼을 폐기하고 해머를 버렸다. 그렇다고 식칼을 파괴할 용기도 없었다. 이몸의 나약함이다. 자신이 이룬 일에, 예술의 매혹에, 이몸은……) 8
*흩어져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쉬어주세요.) (놈은 증오에 사로잡혀 이제 이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그것마저도 성수식칼의 마력인가……!) (온조=상!) (종고는 성수식칼에 심취되어 있다! 모든 것을 다시 모으는 것이, 나후다 가문의 재흥에, 그리고 복수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틀리다…… 휴-고혹! 고혹!) 9


괴로워하는 온조! (더 이상은!) 아키지는 허리를 들어 너스・콜 버튼을 눌렀다. 장지문이 열리고 너스가 방으로 달려와 즉시 조치를 취한다. 너스는 아키지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내 나가라고 지시했다. 아키지는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물러났다. 그것이 온조와의 마지막 면회가 되었다. 10


“……온조=상은 당신을 끝까지 신경쓰고 계셨습니다.” 아키지의 정신은 과거에서 돌아왔다. 극한의 상황 아래로. “마식도에 사로잡힌 당신이 사람의 길을 벗어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아키지는 블랙윈드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말했다. “……벗어나셨습니까, 종고=상” 11


“벗어난다고? 아아 그렇다.” 블랙윈드는 가게 안을 둘러본다. 검정 칠한 스시・바. 카운터에는 여섯 명의 손님이 앉아 있다.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앉혀 있다. 그들은 의자에 벨트로 고정되어 있다. 할 수 있는 동작은 입을 움직이고 스시를 먹는 것뿐이다! “아이에에에!” “누가 도와줘!” 12


“하하하하! 불쌍한 쓰레기들이다!” 블랙윈드는 비웃었다. “그리고 놈들이 이렇게 되어 있는 것도 모두 네놈의 카르마다. 아키지=상! 네놈이 모든 것의 발단이다! 어떻게 하면 네놈을 진정한 의미로 죽일 수 있을까, 나는 계속 생각했다. 그리고 답에 도달했다……!” 그는 손님들을 가르켰다.13


“도와줘!” “뭐든지 할꺼니까!” 손님들은 몸부림쳤다. 머리를 움직일 수도 없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입뿐이다. “그래! 뭐든지 하게 할 거야, 네놈들한테는!” 블랙윈드는 되받아쳤다. 그리고 아키지를 노려보며 가만히 말했다. “……이녀석들은, 중요한 심사위원이다.앞으로 펼쳐질 스시 승부의 말이지……”14


“승부의, 심사위원” “그렇다. 이놈들은 근처를 그냥 걸어다니던 무고한 시민일 뿐이다. 혀도 사치스럽지 않고 본능대로 산다, 몇 시간 전에는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할 줄은 상상조차 못했던 속물들이다!” “아이에에에!” “살려줘! 속물입니다!” 의자의 여섯 사람은 소란을 피우며 몸부림쳤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다. 15


“크크크……이녀석들에게는 중요한 일을 맡긴다. 내 스시가 네놈의 스시보다 맛있다고 심사하는 것이다. 날 이기지 못하게 하는 놈은 그 자리에서 죽일 거야.” 휴휴힝! 그는 식칼같은 예리한 춉으로 바람을 갈랐다. “죽이지 마!” “살려줘!” “절대로 당신 스시가 맛있어!” “미리 약속할게요!” 비명을 지르는 손님! 16


“……자, 보다시피 심사 결과는 100% 뻔한 것이 된다.……그리고!” 블랙 윈도우는 점내를 돌아다닌다. “네놈이 진 경우는, 그때는.” 그는 안쪽의 타타미석을 가리켰다. 어둠 속에 키모노 차림의 여자가 정좌하고 있었다. 고개 숙이고, 의식이 없다. “그때는, 이 여자를 잘게 자른다.” “……유미메=상” 17


아키지는 낮게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 블랙윈드는 목소리를 낮췄다. “그렇다. 네놈이 사랑하는 여자다. 어떻게 넘어져도 지고쿠헬. 그런 간난신고(艱難辛苦)에 휘말린 네놈을 죽이고 아버지의 애도로 삼겠다.” “……알겠습니다.” 아키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승부의 결정,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18


“뭐!?” 뜻밖의 아키지의 결백에 블랙윈드는 기가 죽었다. “이해 하지 못하는건가?” “잘 알겠습니다.” 아키지는 와・시* 계약서에 항코(도장)을 찍었다. “전 서투릅니다. 그러니까, 이번 스시 승부에서 당신을 이기고……당신이 더 이상, 사람의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겟습니다.” “네……네놈……” 19
*화지 즉 일본전통종이를 말한다


“유미메=상은 저와 관계가 없습니다. 실제, 저는 그녀에게 도저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전 하찮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이 거창한 식칼에도” 아키지는 천을 풀고 드래곤의 식칼을 드러낸다. 리이이잉 ……. 드래곤 성수 식칼이 키린의 신수 식칼에 공명하고 있다!? 20


아키지는 신기한 듯 드래곤 식칼의 날을 만졌다. “역시 제겐 과분한 보물이다. 하지만 이제 알겠습니다. 당신을 멈추기 위해서, 전, 이 보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르러 이 나를……이기겠다는 것인가!” 블랙윈드는 눈에 핏발을 켜고, 구속 심사원 6명을 언뜻 보았다. 아키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21


블랙윈드는 온몸에서 흉악한 킬링 아우라를 뿜었다. 하지만 그 역시 항코를 찍었다. 피에 젖은 저주받은 닌자에게도, 최후의 일선이라고 해야 할 예의범절, 계약 준수 정신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각각의 주방 에어리어에 들어가 식칼을 준비했다. 여기에, 처절한 스시 승부가 막을 올렸다…! 22


【계속】


✦✦✦✦

각자의 사연이 보여지고 사악한 닌자의 스시장인과 모탈 스시장인의 이쿠사배틀의 막이 열렸다.
그리고 키린은 4성수를 이끄는 존재...키린이 나가니 사천왕이 찬밥이 된것도 당연하다 할수있을것이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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