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챔피언 RED 편집부 @M_Champion RED

【다음주 월요일, 19일, RED 2월호 발매】

이쿠사를 마친 간도에게 코케시·사이코우가 새로운 의뢰를 한다. 그것은 진범, 자이바츠에 대한 복수…… 사이코우의 각오를 들은 간도는, 의뢰를 수락한다. 딥스로트, 결성의 순간.

도-모, 오랜만입니다. 야모토=상! 그리고 자쿠로 누님도. 피곤한 몸에 식사는 실제로 유효. 닌자에게도 즉효인 식단이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건, 후지키도를 보면 일목요연!!

친숙한 얼굴들을 앞에 두고 다음에 취할 행동을 궁리하는 후지키도에게 한 통의 전화가! 큰 은혜를 입은 스승의 딸, 드래곤·유카노의 행방, 잇키·우치코와시라는 조직, 그리고 자이바츠가 유카노를 노리고 있다는 정보. 대우주로부터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에 이끌려, 후지키도 행동개시!!

그렇게 시작된 새 장은 풍만으로 개막! 훌륭한 광경. 네오사이타마의 어느 대학……, 유우카라는 이름의 여대생. 윤기있는 흑발, 지적인 안경, 무엇보다도 풍만한 가슴! 절대로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갑자기 나타나서 「수상한 자는 아니다」 발언…… 수상할 수밖에 없습니다요, 후지키도=상. 그것 봐, 유우카=상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심지어 「당신을 노리는 자가 있다」라니. 말문이 막히는 것도 당연?!

거기에 풍만 2연발! 유카노가 유우카에 앰니지어!? 잘은 모르겠지만, 한 번이라도 봤다면 잊을 수 없는, 잊어버릴 수가 없는 이 풍만은, 유일무이, 동일인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된 것일까??

나무삼! 아무리 물리서적 한정 에피소드라고는 해도, 【에버·펠트·치티드】가 이런 짓까지 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이것도 말법의 한 측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