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설번역] 더 드렁큰 앤드 스트레인드 #2

냥이남(122.34) 2020.01.04 00:54:06
조회 1612 추천 17 댓글 11
														

"이차를 어디로 갈지 알려다오 탐색무용 탐색무용..." 레드핵은 오래된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 옆 조금 뒤를 뒤따르는 것이 후지키도 켄지. 목걸이가 채워진 개가 길을 비켜나, '지옥의 평판'이라 적혀진 네온 간판에 소변을 뿌린다.



더 드렁큰 앤드 스트레이드 #2



둥둥...둥두둥. 매혹적인 콩가의 라이브 연주가 두드러지며, 형광황녹색으로 물든 벽이 도무지 차분해지지 않는...... 다음으로 그들이 발을 들인 바의 이름은 '죽도와 높은 의지'였다. "그럼, 자, 늦은 벌로 한잔." 레드핵은 소다를 탄 감 브랜디가 든 잔을 부딪쳤다. "건배" "음"


"오늘은 카리브해 나이트입니다! 아미고!" 세련된 복장의 점원이 리듬을 타면서 아이사츠하고 접객을 위해 안쪽 테이블로 향했다. "정리하지." 후지키도는 잔을 카운터에 쿵 하고 내려놓고, 레드핵을 보았다. "알겠나? 우리는... 요코지, 혹은, 요코기=상을 찾는다." "그렇지."


"그 남자...... 그 여자? 그 남자?" "남자" "그 남자는, 닌자의 짓수에 걸려서 간신히 도망쳤다. 그 자에게서 이야기를 들으면, 그 닌자... 디오니소스 혹은 바커스......" "아니, 그건 내가 적당히 지어낸 거야." "그런가. 아직 정체는 모른다. 주의해라." "응" "가게 안에 있나?" "누가?"


"뻔하지 않은가. 요코기=상이다." "아미고!" "시끄러! 우리 중요한 이야기 중이야!" 레드핵이 타박하자, 점원은 풀이 죽어 지나간다. " "엄청난 술꾼이란 말이지, 요코지=상은......" "레드핵은 황녹색 점내를 둘러보았다. "음...... 항상 붉은 러시아 모자를 쓰고 있어." "붉은색인가?"


"뭐, 그런 녀석도 있어. 맙포니까......" 두 사람은 잔을 다시 부딪치고, 비웠다. "음... 좀 기다리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매일 밤 주점에 나타난다는 보장도 없지." 라는 후지키도. "누구든 생활이 있다."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당신은. 이 네오카부기쵸에 지금도 있어. 분명히 있어."



“잠깐.” “정리하지.” 레드핵은 후지키도를 흉내 냈다. 그리고 혼자서 웃었다. “헷헷!” “알겠나” 후지키도는 체이서를 마셨다. “목적은 말이다. 요코기=상을 물론이고, 최종적으로는, 이것이 닌자에 의한 흉악한 행위인가 아닌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걸 잊으면 안 된다.” “완전 옳소.”



“다시 말해 요코지=상은…” “네놈 요코기라고! 요코기라고 했냠마!” 그들의 등 뒤에서 취객이 갑자기 테이블을 후려갈기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 요코기라고 했냠마! 그놈 일행이냐? 엉? 죽는담마!” 천장에 닳을 정도로 키가 크고 머리띠를 하고 있다. 무서움! “대답해라!”



“자세한 건 모르고.” 레드핵은 두려움 없이, 어깨를 으쓱였다. 점원이 마라카스를 양손에 든 상태로 뒷걸음친다. 그들 주변의 분위기가 얼어가며, 주변에 있지 않은 손님들은 계속되는 대화와 음악을 즐기며, 콩가연주자는 더욱더 그루브를 쌓아 올리고 있다. “그놈은 나한테 20만 빚졌다고.” “그런놈한테 빌려준 거냐!”



“그 녀석, 경마의 비밀정보를 얻었다면서 지껄여 대놓고” “애초에 말야, 그런 이야기 믿은 거냐고. 그 인간의 괴상한 모자 알지?” “아까부터 뭐야 네년!” 머리띠를 한 사내가 레드핵의 멱살을 잡는다. 후지키도가 사내의 손목을 옆에서 잡고, 손을 치웠다. “스미마셍. 하지만, 관둬라.”



“어…어” 후지키도의 안광에 머리띠를 한 사내는 겁을 먹고, 그 이상 대드는 일은 하지 않았다. 레드핵이 말했다. “그래, 그만두라고. 카라테카거든. 기와 깨기 보여줄 수도 있다고. 기와 있나…” 후지키도는 그녀를 바라봐서 입을 다물게 하고, 물었다. “혹여, 요코지=상을 오늘 밤 어딘가에서 보았나?”



“어어” 머리띠를 한 남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방금 전 가게에서 붙잡으려고 했는데, 놓쳤어. 가까이 있는 가게를 적당히 골라서, 여기에 온 거야.” “카리브해에 러시아 모자.” “모자 이야기는 됐어.” 후지키도는 레드핵을 타박했다. “어쨌든, 근처에 있는 건 확실해.” “잘됐네.” “음” 후지키도는 감 브랜디를 비웠다.


“그대, 이름은?” “코다” “코다=상. 최근, 심하게 취했던 꿈에서, 위험한 일에 처한 기억이 있는가?” “아니… 없어.” “디오니소스라고 이름을 댄 인물의 기억은?” “글쎄…” “대단히 감사합니다. 됐다.” 후지키도는 의자에서 일어났다. “어디로?” 라고 레드핵이 물었다. “삼차다.”



___________



‘무시무시한 관짝’ 이라고 써진 적자색 네온 간판 아래, 약간 망설이는 태도의 두 사람. 야회 마스크 착용이 드레스 코드라는 것이다. “오늘은 그런 날이라서” 고스 점원이 엄격하게 알렸다. “여기 고스 클럽 아니잖아?” 라는 레드핵. “오늘은 그래서요.” 라는 고스 점원. “이러고 있어도 어쩔 수 없다.” 라는 후지키도.



“난, 좀 그런데.” 레드핵이 늘어진다. “나이가 있으니까.” “그대의 수치의 기준은 전혀 알 수가 없군.” 후지키도가 말했다. “애초에 우리는…… 술을 마시는 게 목적이 아니다. 요코지=상, 무엇보다, 실종사건을 일으키는 닌자를 찾는 거다.” “알았다고!”



그들은 퇴폐 스페인 귀족을 방불케 하는 눈가를 가리는 장식 과다의 야회 안경을 유료로 렌탈하고(장사 잘하네, 라고 레드핵은 불평했다.) 사이버 고스 음악이 흐르는 가게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쿵쿵빠바암…. 쿵쿵빠바암. “요코지=상은 있나?” “잠깐 기다려봐.”



레드핵은 어두운 가게 안을 둘러봤다. 퇴폐적 아트모스피어 중에, 사람들은 천천히 흔들리고 있다. 그들이 손에 들고 있는 술은, 발광하는 유리구슬이 담긴 와인 글라스에 피와 같이 붉은 와인. “난처하네, 눈가가 가려져 있으니까, 알 수가 없어.” “붉은 러시아 모자를 찾아.” 후지키도가 어드바이스했다.



“그렇지. 요코기=상은 붉은 러시아 모자, 그렇지! 가면은 관계없지.” 레드핵이 투덜거렸다. “……” 점원이 쟁반에 붉은 와인을 담고 두 사람 곁으로 다가와서, 가만히 기다린다. 후지키도는 소자를 점원에게 주고, 와인 글라스를 집었다. “”건배.”” 두 사람은 붉은 액체를 단숨에 들이켰다.



“있나? 러시아 모자는” “댁도 찾으라고.” “물론 찾고 있다……” 복장은 그대로인 체 야회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주의 깊게 어둠 속에 시선을 돌린다. “여기가 아니면, 어떡하지.” 레드핵이 말했다. “다음 가게다.” 라는 후지키도. “밤이 밝기 전에 정보를 얻지 못하면, 탐색이 헛수고가 된다.”



“그러니까 그… 바커스인가 하는 닌자를…… 때려 눕혀야 되겠네.” “디오니소스일 가능성도 있다.” 후지키도는 와인 글라스를 비우고, 점원에게 돌려주었다. “물을 주게” “하이요로콘데” 사이버 고스 음악이 갑자기 페이드 아웃되고, 차분한 왈츠가 흐르기 시작했다. 모두, 옆의 손님과 춤추기 시작한다.



후지키도와 레드핵도 왈츠를 추면서, 러시아 모자의 남자를 찾는다. 후지키도의 스텝은 어색하다. “이 가게에는...... 음…… 없는가 보네.” “모자를 벗고 있을 가능성은?” “그럴 리는 없어. 절대로 벗지 않으니까. 그래도, 이런 가게 녀석이 올 것 같지는 않네, 지금 생각해보니.”



“꽤 시간을 낭비했다.” 후지키도가 나무랐다. “열 받지 말라고, 그야, 이런 밤도 있는 거지. 인생.” 레드핵이 종알거렸다. “급하면 돌아가라, 새옹호스.” 왈츠가 끝나고, 다시 사이버 고스의 냉철한 비트가 돌아오자, 그들은 야회 마스크를 반납하고, 다시 거리로 돌아갔다. 다음 가게를 찾아서.



_______



"네기토로" "네네, 네기토로." "나는 연어알." "네네, 연어알." "차를 주게." "차는 셀프입니다." "사케를 데워서." "네네, 사케요." 입식노점 스시가게에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배를 채운다. 그러는 사이에도 다른 가게나 젖은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그……뭐였지? 바커스였나?” 레드핵이 사케를 들이키며, 후지키도의 작은 잔에도 따랐다. “지독한 놈이야. 만취라는 건, 무방비잖아. 즐거운 시간…… 그걸 당신……노려서” “음” “하는 짓이 더럽잖아” “음” “망치려 들다니 말이야.” “음”



“아저씨, 와사비 롤.” 새로운 손님이 노렌을 걷으며 주문했다. “네네, 와사비 롤.” “카하하! 와사비 롤” 레드핵이 소리 내며 웃었다. “그만해” 후지키도가 나무랐다. “……” 남자는 후지키도를 보았다. 그리고 후지키도도. 침묵이 몇 초 사이를 지배한다. “계산을” 후지키도가 소자를 지불한다.



"왜 그래, 엄청 서두르네." 가게를 뒤로한 후지키도를 레드핵이 뒤쫓는다. "뭐야?" "아니다." "묘한데. 아는 사람이야?" "어쨌든, 다음이다." 후지키도는 걸으면서 말했다. "배도 소화됐다. 날이 밝으면 타임오버다." "그랬지! 이럴 때가 아니야." "그렇다."



"다음은 어디로 가지." "웬만하면......요코......요코지=상이 갈만한 가게로 하지." "이런 시간까지 하는 가게는 적으니까, 괜찮아." "음. 물은 없나." "다음 가게에서 주문하면 되잖아." "물은."



...... "이얍-!" KRAAAASH! 후지키도는 길가에 쌓아놓은 기와를 주먹으로 내려쳐, 깨트렸다. 레드핵은 코웃음을 치며, 자신의 눈앞에 쌓여있는 기와에 주먹을 내리쳤다. "이얍-!" KRAAAAASH! "이래선 승부가 안 되잖아! 기와를 배는 가져와야지." "시간 낭비다."



......"그래! 그것도 젊은이에게 잘못이 있었지. 그래, 오늘부터 딱 4년 전의 일이여. 조차장에 잠입한 나는......아니......한밤중의 주차장이었나......그러니까......" 캡틴 제너럴은 기억을 더듬기 시작하면서 얼어붙었다. "러시아 모자의 남자는?" "러시아 모자...... 그건 4년......" 두 사람은 신음을 하고, 사케를 단숨에 들이켰다.



"댁들은 조심혀. 녀석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고. 반드시." "오래 살라고." 레드핵은 적당한 말을 남겼다. 두 사람은 사다리를 타고 지상으로 돌아왔다. 도중, 위험하게 손이 미끄러졌다. "뭐야, 저 늙은이는?" "음......"



......"러시아 모자, 러시아 모자, 여기도 저기도 죄다 러시아 모자다" 레드핵이 소리를 질렀다. "뭐라고? 어디냐." 후지키도가 돌아보았다. "힛히히히!" 레드핵이 웃었다. "아니, 저 러시아 모자 빨갛잖아!" 레드핵이 가리킨 쪽을 보고, 후지키도는 숨을 삼킨다. 그리고 달려나갔다. "요코지=상!"



"아이에에에!" 술집에서 나온 러시아 모자의 사내는, 달려오는 트렌치코트의 남자에 기겁하며, 도망쳤다. 다리가 꼬여서 넘어졌다. "아이에에에!" "요코지=상, 이야기를" 후지키도는 휘청거리며 쫓아간다. 그 옆을 레드핵이 달려 나간다. "이얍-!" 태클이다. "아이에에에!"



"요코기=상! 당신 말이야.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알기나 해" 레드핵은 러시아 모자의 사내에 달려들어, 흔들어댔다. "아이에에에!" 흔들리면서도 러시아 모자의 사내는 모자를 꽉 눌러서, 절대로 벗겨지지 않도록 했다. "뭐야! 돈이라면 안 돌려줘." "난 빌린 적 없어!"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거다."



"아이엣, 당신은 도대체...... 돈은 안 빌려줘!" "돈이 아니다. 정리하지." 후지키도는 숨을 내쉬고, 러시아 모자의 사내 앞에 쭈그려 앉았다. "정리하지......그대는 만취해서 세상모른 채로, 그런 상태에 빠져서, 디오니소스라는 닌자에게 습격을 받아, 행방불명이 되었다." "되지는 않았어." 레드핵이 정정했다.



"요코지=상. 희생자는 계속 나오고 있다. 아니, 그뿐이 아니라, 그대에게 다시 위험이 닥칠지도 모른다. 기억나는 일을, 뭐든지 좋으니, 예기해 주게......" "나는 요코지가 아니야! 돈도 안 빌렸어, 당신한테는!" "뭐라고!" 후지키도는 신음했다. "그대가 요코지가 아니라고......하지만 그 러시아 모자......"



"모자는 상관없잖아!" 남자는 러시아 모자를 꾹 눌러썼다. "다른 사람이라고?" 후지키도는 레드핵을 보았다. 레드핵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난 요코기다! 요코기 야마다라고." "뭣......" "그러니까, 맞다고! 계속해!" 레드핵이 후지키도를 꾸짖었다. "부탁하네, 요코지=상"



"요코기=상. 당신 말야, 요전에 엄청나게 취해서, 꿈속에서 본 거 아니야." 레드핵은 일부러 그 단어를 말했다. "닌자를 말이지!" "닌자!" 요코기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닌자......아......아이에에에에에! 그게, 닌자! 닌자, 왜?" "닌자였지!?"



"닌자가, 나, 나하고, 토미를......그럴리가! 아이에에에!" 요코기와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울부짖었다. "토미=상은? 친구인가? 행방불명이 된 것인가?" 후지키도는 질문했다. "싫어!" 요코기는 소리쳤다. "싫어! 끌고 가지 말아줘!" 요코기는 레드핵을...... 아니, 그 뒤쪽을 응시하고 있다.



후지키도는 튀어 오르듯 뒤를 돌아보았다. 안개가 낀 뒷골목의 어둠, 무언가가 살짝 움직였다. 눈을 가늘게 뜬다. 흔들리는 시야 속에서, 무시무시한 모습은 닌자를 방불케 하는...... "아이에에에에!" 요코기가 소리쳤다. 그에게는 확실하게 보이는 것이다! "아이에에에!" 그 외침은 술 냄새가 난다. 후지키도는 그 순간, 깨달았다!



"요코......요코기=상" 후지키도는 요코기가 꽉 잡고 있는 병을 잡아챘다. "실례하지." "아이에에에!" 레드핵이 후지키도를 바라본다. 후지키도는 병의 라벨을 본다. 알코올 도수 표기를. 그리고 지긋지긋하다는 듯 고개를 저은 후에, 그걸 들이켰다. "뭐하는 거야! 이런 때에" "만취다"



후지키도는 일어서면서, 헛발을 디뎠다. "으음......" 지금 그의 흔들리는 시야에는, 조용히 접근해오는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분명한 윤곽과 함께 보였다. 나무삼...... 닌자 제육감과 상황판단, 그리고 아마 이 기묘한 밤의 아트모스피어가 기여해서 그를 정답으로 이끈 것이다. 보이지 않는 적에게!



"SSSSHHHHH......" 유령 같은 닌자는......그렇다, 지금의 후지키도에게는, 저것이 닌자라고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사냥감 앞을 가로막은 존재를 인식하고, 의아한듯 멈춰 섰다. 후지키도는 올라오는 것을 참아내며 간신히 아이사츠한다. "도-모. 디오니소스=상."



"SHHHHH......닌자라고? 내가 보이는 건가?" 유령은 일그러진 목소리를 내었다. "묘한 일이군......그리고 내 이름은 디오니소스가 아니다." 유령은 아이사츠했다. "도-모. 바커스입니다." 후지키도는 머리를 숙이고, 간신히 견디며, 아이사츠에 대답했다. "도-모. 바커스=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뭐라고!?" 레드핵이 소리쳤다. "어떻게 된 거야?" "이럴 수가......만취자가 지각하는......닌자다." "과연 그렇군." 레드핵도 상당히 취해있어서, 순순히 수긍한다. 닌자 슬레이어는 요코기의 병을 겨우 레드핵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카라테의 자세를 잡으려 하다가, 구토했다.



더 드렁큰 앤드 스트레인드 #2 끝. #3에 계속




viewimage.php?id=23b4de2ce4c134a777bac4&no=24b0d769e1d32ca73ded85fa11d028314c091b806630214948cc6fbd1152c682af4f9ee13ee4e1486f62337cb43e88850704ec3e8a4ee2b8c45887781e0e605cbf8497ebf71713



캡틴 제너럴은 네오사이타마 지하수도에 살고 있는 늙은 닌자...라고 위키에 나오네요. 적당히 후지키도의 지인 정도로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코믹스를 볼 때도 40년대에 나온 1편부터 보진 않잖아요. 그런 감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간에 등장한 와사비 롤을 주문한 남자의 정체는 끝까지 수수께끼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4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839 일반 지가 다 쳐죽여놓고 수준 떨어졌데 [2] re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203 0
1838 일반 라오모토 칸=상에 대해 독자 제형께! 질문 [10] ㅇㅇ(223.39) 20.12.26 234 0
1837 일반 아니 애니 25화 에피소드들 뭔데 ㅋㅋㅋ 에스페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281 0
1836 일반 자이바츠 섀도우 두령도 신화급 닌자임? [1] ㅇㅇ(218.152) 20.12.26 218 0
1835 일반 소닉붐=상이 등장하는 코믹스 제목 좀 가르쳐주어 [1] 약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06 0
1834 일반 애니메이시욘 존나 사악한게 [1] ㅇㅇ(211.36) 20.12.26 186 0
1833 일반 데드문=상은 코미컬라이즈화 하였는가? [3] ㅁㅁ(180.230) 20.12.26 93 0
1832 일반 6권의 뒤는 번역 안되있는건가? [7] 율리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69 2
1831 일반 대충 생략하는 연출조차 박력있다 [6] Stellarhaz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296 3
1830 일반 후지키도 보면 스토리 지날때마다 하향 빡세게 먹던데 [6] ㅇㅇ(121.55) 20.12.26 230 0
1829 일반 코믹스작가가 연출을좀아네 [2] ㅇㅇ(223.33) 20.12.26 200 0
1828 일반 이번편 전개 지렸다 [1] Stellarhaz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73 0
1827 일반 개인적으로 제목 폭풍간지인거 개버개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57 0
1825 일반 활동사진판 트레져 에브리 미팅의 성당은 붓디스트들의 것인지 [3] 에스페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13 0
1824 일반 도모=닌갤상, 소닉붐상과 월하정인 릴레이션쉽 원합니다 [3] 코너미도리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6 136 0
1823 일반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닌자슬레이어와 함께해서 즐거웠다 ㅇㅇ(59.8) 20.12.26 47 0
1822 일반 4부 시점 후지키도는 어느정도로 강함? [7] ㅇㅇ(218.155) 20.12.26 243 0
1821 일반 님들은 내용 상관없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에피소드 제목 뭐 있음 [7] ㅇㅇ(211.36) 20.12.26 132 0
1820 일반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의 로맨틱한 전후 중점인 시즌 [2] ㅇㅇ(223.39) 20.12.25 157 0
1819 일반 역시 낸시=상은 라오모토 아들에게 따먹힌 비처녀가 아닌지? [6] ㅇㅇ(125.183) 20.12.25 373 0
1818 일반 데스드레인=상 실제 마음에 안든다 [4] ㅇㅇ(223.39) 20.12.25 210 0
1817 일반 코로스 오블리비언은 진짜 여기저기 웃음벨 투성이임 [1] ㅇㅇ(211.36) 20.12.25 141 1
1816 일반 유카노 개씹련 암걸리노 [4] ㅇㅇ(223.39) 20.12.25 187 0
1815 일반 소닉 붐=상 은 왜 인기가많은것인가? [4] ㅇㅇ(223.39) 20.12.25 233 1
1814 일반 코믹스 작가=상의 전작이 울프가이였구나ㅋㅋㅋ [1] ㅇㅇ(58.227) 20.12.25 240 0
1813 일반 솔직히 아마겟돈 좀 오래 살길 바랬음 [3] ㅇㅇ(211.36) 20.12.25 111 0
1812 일반 헬게이트=상은 실제 닌자인것인가? [8] 에스페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5 260 0
1811 일반 찍 싼 번역목록 [3] ㅇㅇ(223.39) 20.12.25 96 1
1810 일반 소닉붐 상 나오는 코믹스 제목이 뭐였더라 [3] ㅇㅇ(223.38) 20.12.25 81 0
1809 일반 물리서적판에선 코믹스에서 생략당한 장면들이 모두 나오는것인지 [5] ㅇㅇ(114.199) 20.12.25 136 0
1808 일반 어렸을때 본 작품이 알고보니 닌슬 패러디였다는걸 깨달음 [2] 그룩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5 272 2
1806 일반 애니메이시온 조질거면 기대감이나 높이지 말던가 [3] ㅇㅇ(112.186) 20.12.25 186 0
1805 일반 네코네코 카와이는 무슨설정임? [2] ㅇㅇ(220.74) 20.12.25 218 0
1804 일반 그래도 애니메이시온판 라오모토=상 최후는 볼만했다 [1] ㅇㅇ(112.186) 20.12.25 220 0
1803 일반 이게 개그씬이 아니라 작품 전반이 이런것인지.? [4] 한번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5 344 1
1802 일반 라오모토=상이 다자녀 가장이라면 딸은 언제 엔트리? [3] ㅇㅇ(113.131) 20.12.25 263 0
1801 일반 트리거=상들은 어째서 활동사진판같은 만행을? [5] ㅇㅇ(175.215) 20.12.25 234 1
1800 일반 네페 팁 [1] ㅇㅇ(221.138) 20.12.25 109 0
1799 일반 허면 라오모토 칸 역시 어릴 때는 이러했다는 뜻? [7] ㅇㅇ(175.215) 20.12.25 372 0
1798 일반 인살어도 어찌보면 참피체와 비슷한 물건이 아닌 것인지? [11] 에어마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5 218 1
1797 일반 라오모토칸=상 아들 하나 괜찮겠습니까? [1] ㅇㅇ(49.171) 20.12.25 127 0
1796 일반 대체 어떻게 라오모토=상 밑에서 이런 카와이이한 쇼타가 나오는 것인지 [2] 댕댕with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5 224 1
1795 일반 섀도우 콘에 나왔던 격투 로봇닌자가 나름 그럴듯했던 것 같은데 [1] ㅇㅇ(1.238) 20.12.25 114 0
1794 일반 크리스마스에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를 보내니 미쳐버릴거같습니다 [3] 개버개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5 110 1
1793 일반 이것은 실제 중독적인 위법약품 [8] 건전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5 274 1
1792 일반 닌자갤이라고 연관갤이 나루토갤ㅋㅋㅋ [2] ㅇㅇ(59.29) 20.12.25 146 0
1791 일반 다랑어 대뱃살 분말은 어떻게 복용하는 것인지? [1] ㅇㅇ(211.216) 20.12.25 159 0
1790 일반 자타공인 닌슬세계관 최강 무적의 카라테 [1] ㅇㅇ(59.29) 20.12.25 216 0
1789 일반 애니메이시욘을 보고 유키=상의 코믹스를 보니 ㅇㅇ(58.237) 20.12.25 112 0
1788 일반 앗-? 만갤 네오사이타마 인 플레임 2편이?? [8] ㅇㅇ(182.219) 20.12.25 1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