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방2개 사는데 내방바닥에서 뭐가 부서지는 소리가 자꾸나서

장판을 들춰보니 방바닥 미장 다 깨져서

이거 파손된거 없애고 다시 발라야한다고 해서 이거 마를동안

안방에서 부모랑 같이 자던가 그러더라

그래서 그건 쫌 그래서 딱 봐도 시설 안 좋을 것 같은

빨간벽돌건물 모텔 하루자는데 4만원인곳 가서

자기로 했음

새벽12시쯤 갔더니 아줌마가 혼자 있길래

지갑에 현금있어서 현금주고 방 안내받고 들어가서

먼저 씻을려고 티셔츠만 남기고 다 벗었는데

아줌마가 학생!! 삼촌!! 이러면서 문 두번 똑똑 두드리고

문을 화들짝 열어버리더니 돈이 겹쳐져서 5만원 줬다고

1만원 돌려주러 왔다더라 그러면서 그 아줌마 눈을 봤는데

아래를 힐끔쳐다보면서 4초정도 가만히 서 있길래

왜요?? 라고 말했더니 이쁘게 생겼네? 이러면서

나갈려고 하길래

한번 만져보실래여? 이랬더니 다시 방향돌려

침대에 앉더니 그때부터 젊은사람이 혼자 왜 왔냐고 말 존나 시키면서

다가오면서 은근슬쩍 내 곧휴 살살 만지더라

그래서 개 같이 ㅅㅅ함

문제는 아줌마 나이가 50대 같았는데

그러면서 연락처 물어보는데 다음에 또 온다고 안 알려줄려는데

계속 나중에 여기 또 올때 미리 연락하면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데

대충 느낌이 지 남편이 카운터에 없을때 노리는 것 같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