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일 미련하고 본질을 흐리는거

기준이 남평판이나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

맨대갈만하고 깔끔하게 5시전 퇴근하고 만족스럽게 300-400벌며 일하는 노가다라이프

그 누구도 안부러우면 그게 제일 좋은거임

정신승리가 아니고 어떤 선택을 하든 니가 좋은 선택하라는거임

인식이 어쩌고해서 노가다 나쁘지 않은데 굳이 뭐 스트레스받으며 시험준비를 하니 맞지도 않은 사무직준비를 하니 하면 그게 진짜 미련한거임

그리고 뭐 여기 기웃거리는 놈 중에 노가다 잠깐 거치고 발판삼아 뭐라도 대단하다고 생각드는 미래를 펼칠 놈 몇명이나 될거 같음?

인식이 어쩌고저쩌고 노가다하지마라 어쩌고저쩌고 병신들 어쩌고저쩌고

장담컨데 진짜 여기랑 관련없는 이 수준이랑 관련없는 놈이면 이 게시판을 볼 일이 없어

뭐라도 엮여있으니까 여기를 찾아온거지 ㅋㅋ

어떤의미로 노갤을 와서 노가다랑 연관있는 삶을 살게 된건지 사는건지 살건지 모르겠지만

남기준 쫓아다니지말고 스스로 제일 행복한 길을 찾아 ㅋㅋ

자기객관화도 행복지분 크게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여기 기웃거리는놈 중 보편적으로 너희들이 좋아하는 제3자의 시선, 인식, 사회적 어쩌고저쩌고 계층 중 어느쪽에 속할거 같니?

자의든 타의든 굴러왔으면 또 거기서 행복할 수 있는 마인드셋이나 방법을 찾아야지

틀딱들 과거의 영광에서 못벗어나서 혹은 있지도 않은 영광에 못벗어나서 타령하는거도 아니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무직이니 대기업이니 중견이니 공무원이니 정말 속할 사람이나 속한 사람들은 찾아오지도 닿지도 않는 세계에 와서

타령들을 하니 ㅎㅎ

여기서 매일 안빼먹고 벤츠 끌고다니면서 희화하는 개씹좆하는 카푸어인지 기만러인지 노가더인지 이런애들이나

술한잔 올리면서 뿌듯하다~ 

일 끝났다~ 오예~

퇴근길 좋다~

하루화이팅해보자~

하는애들이 이미 그런 굴레에서 벗어나서 진짜 승리자인거야

노가다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광명을 찾으라고. 이상한거에 휘둘리지말고

나도 지금 다니는 현장 너무 좋고~ 일도 좋고~ 사람도 좋고~ 

개좆같은 현장도 있지만 또 좋은현장도 만나니까 그게 노가다의 매력이고~

뭐 난 공수나 단가 쫓는 편은 아니라 내 기분이 제일 중요한거라 ㅎㅎ

뭐 다른삶이 부럽지 않은 정도니 나쁘지 않다고 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