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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국의 목욕탕,온천의 문제점... 좋은 온천 찾는 방법...

추남(210.100) 2020.02.26 02:36:06
조회 2252 추천 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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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부분의 목욕탕,온천은 순환형식이므로 일본과 같은 흘려보내기 형식의 온천을 기대할수가 없다.


그에 더해 한국 온천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정확한 기준 점들이 없으며 사실상 잘 관리되고 있지도 않다

업주들은 아직도 비양심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네 목욕탕,온천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원천을 용출한 이후에

부족한 성분을 가리고 포장하기 위해 화학약품을 정말 많이 넣는다..


그런 물로 목욕을 하게 되면 피지 겉면이 녹아내리며 겉에서부터 너무 이상하게 미끄럽고 내 피부가 아닌것만 같이 느껴진다...

소독냄새도 강해 역하고.. 온천성분의 표시와 전혀 관련이 없는 물 색깔이 존재하는 미스테리를 보여준다..

아무리 뜨거운 열탕에 들어가도 천연온천수 온탕 만큼의 열감도 상쾌함도 없다... 이런 온천은 당장 나와야만 한다...


저런 곳에서 목욕을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하는 정수물 목욕에 입욕제를 타는게 낫고...

연수기 물로 탕을 채우는 목욕탕에 가는게 낫다...


그러므로 이러한곳을 주의하도록 하자..


한국에서는 목욕탕,온천의 홍보도 주인의 말도 믿어서는 안된다..

거짓말쟁이들이 너무 많다..


많은 온천 초보자들은 이런 과대 홍보에 속고 너무나 미끄러운 물에 매혹되어 자신들이 좋은 온천을 가고 있다고 착각하며 믿는다..

가온가수 없이 천연온천수 원천 그대로 쓴다는 말,진짜 온천이라고 하는말,상상도 못할 교묘한 거짓말들이 너무 많다.


그런 곳들은 한국에 몇개 있지도 않는다.. 정말 잘 찾아봐야만 한다...




또 온천의 성분표시를 절대적 진리로 여겨 매혹되어서도 안된다.


물론 좋은 온천을 찾고 다양한 온천을 즐기는데 온천의 수질검사,성분표시는 지침서로 여겨지며

매우 중요한 요소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무리 좋은 온천수라고 할지라도 용출량이 부족해 제대로 공급 되지도 않고 관리 되지도 않는다면...어떻게 될까? 유명세를 타고 많은(피부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오게되고 순환되지 않는 목욕탕에서 서로에게 피부병을 전염시키기만 하는 그러한 사태가 벌어질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그로 인해 알레르기가 생겨 응급실에 가는 경우들도 있다)그것을 진정으로 좋은 온천이라 할수 있을까?


그러므로 온천은 물 즉 수질 자체가 가장 중요하기도 하지만 온천을 찾을때 온천성분표시만 보지말고.. 원천이 얼마만큼 많이 공급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되는지부터 살펴보는것을 추천한다.


사실 성분표시만 놓고 보더라도 한국의 온천은...일본 온천의 기준에 한참 미달이며... 대부분이 단순천이다. 뉴스나 인터넷 자료 그리고 전문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아도 이해할수없는 잘못된 표기들이 너무나 많다..그러므로 광고와 수치에 매혹되지 말자.



또 누군가에게 좋은 온천을 소개 받았다고 해도 나에게는 안좋을수 있다는것을 알아야만 한다.

정말 좋은 온천이라 할지라도 온천수 자체의 컨디션도 매번 다르며

입욕자의 컨디션도 매번 다르다...또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 다르다..


지하수도 영원한 자원이 아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되게 희박한 일이다..(지진과 같은 특수한 경우로 인해 온천의 천질이 더 좋아질수도 있고.. 근처에 용출공을 추가하여 매마른 온천을 보충할수도 있다.)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원이 사라지고 용출공에 문제가 생겨 더 나빠지는 확률이 높다는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래서 소문듣고 먼 길을 떠나 온천에 갔는데 용출공이 고장나 기대를 전혀 충족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온천만 즐기고 올수도 있다..


또한 온천의 물은 변함없이 똑같이 좋을지라도 입욕자의 몸상태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끼기도 하니..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온천을 가는것보다는

건강한 상태에서 온천을 즐기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특정 온천을 단 한번만 가보고 섣불리 판단을 하는것은 금물이라고 할수있다(소독약,화학약품 푸는곳은 제외).




사실 좋은 온천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직하게 더 많은 경험을 해보는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취향이 다다르다 누군가는 물 자체의 수질 보다는 외형과 인테리어,시설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도 있으며

온천 수질 하나만 보고 더럽고 관리 안되는곳에 가는 사람들도 있다..또 반대로 물보다 위생청결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람도 있고

탕의 온도만 보고,수면실만 보고,찜질방,사우나만 보고 가는 사람들도 많다...심지어는 정수기가 있냐 없냐 라커룸이 큰가 작은가를

중요하게 따지는 사람도 있으며 배수구의 위치까지 따지는 사람들...천장과 벽면의 곰팡이까지 따지는 사람들도 많다..

온천에 가면서도 목욕보다... 목욕외의 기타서비스(사우나,찜질,암반욕)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또 사람마다 피부의 얇기도 다 다르고 누군가는 탄산을 느낄수도 못느낄수도 있고... 특히 탄산천의 경우에는 탄산성분이 아무리 많아도

공급하는 관이 멀거나 제대로 관리 안되면 탄산을 보지 못할수도있다..


누군가에게는 인생 온천이 나에게는 최악의 온천일수도 있고

나에게 최고의 온천이 누군가에겐 그저 그런 평범한 온천일수도 있다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숨겨진 선물을 받듯 큰 만족을 할수도있고

인터넷 검색을 하고 지인들의 소개를 듣고 어렵게 찾아간곳에서 실망할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온천을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시간을 내서 직접 온천을 즐겨보러 밖으로 나가보자....


경험만큼 큰 스승은 없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정말로 좋은 온천이라는것은 대한민국의 특성(대부분이 순환온천,공급량부족)

때문에.. 성분 표시의 함유가 높은 온천이 아니라 원천을 최대한 신선하게 공급하는곳이다.


얼마만큼 원천 그대로가 공급되는지,탕이 깨끗하게 관리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찾아보면 정말로 있다. 가온가수를 하지 않고 원천 그대로 탕을 공급하는곳들이 정말로 있다..

심지어 샤워기에도 온천수가 콸콸 나오는곳들이 있다.


성분표시가 별것 없어도 가온,가수도 하지않고 원천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고 살려내는곳에서

온천을 하게된다면 진정으로 신선함이 무엇인지 상쾌함이 무엇인지 기쁨이 무엇인지 알수있다..


사실 그런곳 대부분은 시설이 안좋고 대부분은 오래된... 물 하나로 승부 보는곳이지만 말이다..

필자는 그런곳에 찾아 가보기를 추천한다.... 매우 만족할수 있을것이다..





온천 tip.


온천의 가장 중요한 주 목적은 결국 몸을 따뜻하게 데워 체온을 올리는것이 핵심이다.. 인간의 신체는.. 평균 체온에서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평균 체온을 유지하거나 약간 높게 유지할때 면역력이 상승하는 효과가있기 때문이다 쌓여있는 피지,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를 좋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좋은성분을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몸을 데우는것을 최우선으로 하자...


아무리 좋은 원천이라 할지라도 공급량이 부족하고 제대로 관리가 안되면 소용없으므로.. 신선한 원천 그대로를 느끼고 싶다면.. 영업시작 시간이나 될수있으면 최대한 일찍 가보도록 하자..


온천을 이미 했다면 온천의 좋은 성분이 유지되도록 다음날까지는 다른 온천에 가지 않는것이 좋다.


*연달아 온천을 가야하는 경우나 온천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이 순서대로 하는것이 좋다

(피부에 자극이 많은 산성천 온천부터 먼저 이용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지만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특성이 있는 알칼리성천을 마지막으로 이용하는게 좋다. ex.산성천 > 알칼리성천 순서로 이용한다.

또한 탄산수소천과,이산화탄소천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먼저하는것이 좋으며 그 다음으로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유산염천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보습 성분이 뛰어난 염화물천을 이용하는것이 좋다...이산화탄소천,탄산수소천,유산염천은 피부의 수분 발산량이 많기 때문에

수분케어가 필요하고..염화물천은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효과가 있어 나머지 천질들의 단점을 보완해줄수 있다. ex.이산화탄소천,탄산수소천>유산염천>염화물천순서로 이용한다. 또한 성분이 진할수록 어지럼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단순온천 > 염화물계열 >유황 으로 하는것이 좋다.)


업장에 성분분석표를 잘 보이는곳에 배치하고 크게 붙여놓은 곳일수록 업주가 온천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온천이 아닌 경우는 대부분 탕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대로 탕이나 사우나,스파로 표시되있음에도 온천인 경우도 있다


염화물천의 경우 소금기가 피지를 채워.. 몸을 찝찔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열감이 빨리 차오른다


신생 온천일수록 성분표시에 기재된 성분을 더 많이 느낄수있는 확률이 높다.. 온천수는 자원이고 결국 사라지기 때문이다

좋은 성분도 매마를수 있으니.. 새로운 온천을 찾아가보는것도 매우 좋다..


오랫동안 망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곳들 온천이 아닌 목욕탕이나 망해가는 온천지구에서 살아남는 온천들도 찾아가 보자

그런곳 대부분은 자신들이 소유한 원천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정직하게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온천을 제대로 했는지.. 즉 몸이 제대로 데워졌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손바닥을 보면 알수있다

온천을 통해 신체가 제대로 데워졌다면 손바닥 제일 위 손가락 마디가 다른 부분들에 비해 유독 빨개져있을것이다

이 점을 확인하면 내가 온천을 제대로 했는지 안했는지 쉽게 확인할수있다.


한국에서는 온천 성분표시에 이산화규소 sio2(실리카) 성분을 많이 표기하는데 물이 더 미끄럽고 매끄럽고 촉촉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실리카가 50mg 이상 넘으면 일반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한다)

일본에서 이와 비슷한 성분은 메타규산 H2SiO3으로 표기하니 이러한 성분들이 많을수록 더 화장수같은 특별한 온천을 즐길수 있다.(메타규산이 150mg 이상 넘으면 일반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한다)



온천을 하고 난 후 좋은 온천의 특성은 보습감이 오래 유지된다는것이다 보습감이 오래 유지된다는것은 좋은 미네랄 성분이 많다는 뜻이다.(다만 탄산수소염천이나 이산화탄소천,유산염천의 경우에는 좋은 미네랄 성분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 피부 자체가 조금씩 건조해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 점을 꼭 알아야만한다)


온천을 즐길때 물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대부분의 온천은 이뇨효과가 있어 긴 시간동안 온천을 하게 된다면 탈수할수도 있다.


술을 먹고난 후에는 적어도 다음날까지는 목욕이나 사우나,찜질방을 피하도록 하자. 술을 먹으면 혈관이 넓어지고 뜨거운 목욕,사우나,찜질방을 하면 똑같이 혈관이 넓어져 풀어지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버리면 갑자기 실신하게 될수도있고 심장에 무리가 가서 쇼크사 할수도 있다.....또 술에도 이뇨효과가 있기 때문에 탈수를 할수도 있다.. 온천 하면서 마시는 맥주,정종,샴페인들이 매력적으로 보이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온천을 하는것이라면 꼭 피하도록 하자.. 술+목욕은 (이뇨+이뇨 = 탈수, 혈관확대+혈관확대 = 쇼크사) 할수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열탕은 보통 42~43도 이상의 온도를 말한다. 열탕에는 너무 긴 시간동안 입욕을 하지 않기로 한다. 온천 전문가들 아무도 그렇게 안한다..

다만 오래 있지 못하더라도 꼭 들어가보자.. 열탕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은 온탕에서 아무리 오래 있어도 느낄수 없는 재미이다.


열탕+냉수탕을 즐기는것은 좋은 효과가 많다 열감이 차오른 몸을 식혀 더 많이 더 오래 목욕할수있게 도움이 된다.. 또 열탕만 했을때는 피부가 늘어지게되는데 냉탕에 들어가게된다면 모공을 수축시켜 특히 피부의 각질도 잘 떨어져 나가게된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혈관작용에도 좋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몸이 약한 사람은 위험할수있으니 피하도록 하자...


온천을 할때 힘들다면 참지말고 충분히 휴식하면서 하도록 하자... 남들 눈치 보지말고 편안하게 느긋이 쉬면서 하도록 하자..

좋은 온천에서는 온천 성분이 몸에 그대로 흡수되도록 쉬엄쉬엄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다..


새로운 목욕탕,온천을 가게된다면 원천이 어디에 나오는지부터 물어보거나 찾도록 하자.. 사실 아무리 좋은 원천탕에 몸을 담군다고 할지라도 계속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일반 수돗물 탕에 계속해서 들어가게 되면 기껏 좋은 온천수의 성분이 흡수되기 이전에 다 털어내버리는 어이없는 결과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샤워기에 원천이 나오는 곳에서는 원천의 신선함을 가장 강렬하게 느낄수있다. 다만 그런곳은 적다.. 있어도 일부의 샤워기에만 원천이 나올수있다 그럼으로 샤워기도 잘 확인해야만 한다....그러므로 온천을 즐길때 새로운곳에 간다면... 어디에 원천수가 많이 나오는지 찾도록 하고 될수있으면 원천이 많이 함유되있는 탕이나 샤워기에서 목욕을 더 많이 즐기도록 하자...


먹을수 있는 온천물은 대부분 좋은 온천의 기준이 될수 있다


샤워기에 원천이 공급되고 모든 탕에 원천을 사용한다면 그런곳이야말로 믿고 할수있는 정말로 좋은 온천이라고 생각한다....


온천지구나 유명온천, 보양온천들 근처에는 대부분 리조트시설이나 숙박시설이 많이 있으며 경치도 좋고 산 좋고 공기 맑은 곳이 많다.

또한 맛집들도 많으므로 사계절 내내 여행가기 좋은것이 바로 온천여행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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