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으로 가는 길에 본 표지판
미야지마 입구에 있었다면 군밤강탈 같은 건 없었을지도..
수족관 입구
수족관 입장권은 1420엔이니 참고하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구게가 서있는 모습을 봤는데 신기했음
극한 직업
수족관 사진은 얼마 안 올렸는데 안에 바다사자도 있고 펭귄도 있고 볼거리는 엄청 많아
시간 맞춰서 가면 공연 같은 것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1420엔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
http://miyajima-aqua.jp/
자세한 건 수족관 홈페이지 참고
수족관 구경하고 점심 먹으러 이동
아침이 되니 사람들이 엄청 모이기 시작
간조라서 그런지 토리이 앞에 엄청 모여있었다
https://maps.app.goo.gl/Lwer7RnCkKi8k9bh9
음식점 : 마메타누키
주문 : 장어덮밥(아나고메시) 2480엔
드디어 처음 접한 장어덮밥! 이지만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가 조금 아쉬웠다
점심먹고 엄청 활발해진 상점가를 구경하러 이동
상점가도 좀 돌아다니다가 미야지마에 더 있을까 하다가 숙소로 이동해서 휴식하고 저녁 먹기로 결정
돌아가는 길에 보니 거리에 사슴이 꽤나 많이 보이더라
호텔로 돌아갈 때는 히로덴을 타고 이동
어메니티에서 샤워용품챙겨서 숙소에서 사워를 하고 2시간 정도 취침
https://maps.app.goo.gl/MHiMGCJXmYNwTgfJ6
일어나서 저녁 먹으려고 갔는데 이미 영업마감하고 닫혀있는 라멘무로카
아쉽지만 다른 음식점으로 이동
https://maps.app.goo.gl/oVhwu6VAxPqAHbqq6
颯爽-別邸-
어떻게 읽어야 될지 몰라서 이름은 죄송..
주문 : 기본(국물 있음, 880엔) + 차슈토핑 + 계란(나중에 추가)
자판기로 주문할 때 替玉 에서 玉만 보고 계란이겠구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눌렀는데
사장님이 카에다마에 대해서 알려주시면서 카에다마 제외하고 계산해서 돈을 건네 주셨다
맛있게 먹고 감사하다는 얘기랑 함께 호텔에서 나오면서 봐둔 꼬치집(쿠시야키)으로 이동
https://maps.app.goo.gl/XdjC8PRkmqq31o2j9
쿠시후네
신기했던 게 가게 앞에 이렇게 2차로 방문하는 건 사양한다는 표지판이 서 있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뒤에 요렇게 쭉 나열되어 있다
꼬치를 주문하면 사진처럼 양배추 위에 저 마늘소스를 뿌려서 꼬치랑 같이 건네주시는데
저 마늘소스가 존맛탱
- 첫 주문은 규테키
- 네기(파)랑 사가리(소 토시살)
- 테바사키(닭 날개), 세세리(닭 목살), 모모(닭 다리), 본지리(닭 엉덩이 살), 카와(닭 껍질)의 닭 세트
닭 날개가 너무 바싹 익혀서 이거 빼고는 전부 만족
처음에 두개 시킬 때 까지는 혼자 먹다가 사장님이랑 옆 테이블에 앉은 손님들이랑
자연스럽게 애기 하면서 주문한 것도 서로 나눠 먹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재밋었다
맥주도 3잔이나 마셨음
맛있게 먹다가 일어날 때 즈음에 옆자리에서 2차로 자기가 아는 가게로 가는 거 어떠냐고 했는데
새벽에 마쓰야마로 가야한다고 거절하고
소화시킬 겸 한 시간 정도 거리 걸어 다니다가 숙소로 복귀해서 취침
2일차 정리
교통비: 520엔(히로시마 -> 미야지마, 페리)
관광 : 1720엔(이쓰쿠시마 신사 + 수족관)
식비: 1120엔(군밤 + 모미지만쥬 ) + 2480엔(점심) + 약 5200엔(라면(약 1200엔) + 꼬치집(4000엔)) = 8800엔
기타 편의점 : 1000엔
약 1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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