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xSiBpUdW4E?si=TvN5PNtPsJFBRQJE
하카타 첫날, 아침은 규동, 체인점 어딘지는 기억안남
근데 손님 5명중 한명만 일본인이였던거는 기억남 ㅋㅋㅋ
진짜 하카타는 전설이다...
에피소드가 있는데 나는 사진의 연어정식이랑, 미니규동 추가였는데
메뉴가 낫토정식이 왔음
근데 맞은편 일본인이 아무리봐도 내 메뉴를 받은거임?
일본말도 잘못하고 ㅅㅂ 그냥 먹을까 했는데
그 일본인이 점원먼저 불러서 나도 말해서 바꿈 ㅋ
그자리에서 안바꿔주고 주방가져와서 다시 주더라
나오는 시간보면 메뉴 다시 내온거 같지는 않던데 암튼 그렇다...
맨날 관광지 일본만 찍다가 진짜 마을풍경 신기해서 찍음
일본여행 관광지가면 여기가 한국이랑 뭐가다르지? 싶어서 다시는 안온다 이런 마인드였는데
이런 색다른 풍경을 원했다
벌써부터 만족중
이때가 3월말인데 벚꽃 막차였던거같음
질리게 벚꽃을 많이봤다
나는 라멘을 좋아한다
그리고 짠것도 나름 잘 먹는 생각했는데
ㅅㅂ 이거는 짠맛이 혀에 2시간정도 남는 그정도의 라멘이였음
예의가 아닌건 알지만 돈버리는거같아서 점원 안볼때 물한컵부어서 먹었다
돈을 버릴 수는 없었다...
잠깐 쉬는길 도로 옆 숲
그리고 바로 옆에 미니 신사 있음
소소한 공물?
경사 레전드임 ㅋㅋㅋ 포기할까 싶었는데 이런거 좋아해서 걍 감
열면 요괴 나올거같이 생김
물론 안염
(손가락 ㅈㅅ)
일본 시골 편의점 주차장
시골 편의점은 다 주차장 크게 있더라
레몬 콜라
레몬맛 개 쌤, 한국돌아와서 먹었는데 맛이 다름
한국 레몬콜라는 레몬맛이 아예안나는데 일본은 호불호가 갈릴정도로 쌨다
주택 바로 앞에 벚꽃길이더라
여기 주민들은진짜 좋을듯 ㅋㅋ
어느새 키타큐슈도착
맨날 관광지도시만 다니다 그냥 도시오니 확실히 다름
키타큐슈 시청
그리고 시청 앞 공원, 바로 옆에 고쿠라성도 있다옹
한류는... 존재했다...
보기전까지는 국뽕인지 알았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식 이자카야하듯이
일본도 똑같이 한국컨셉 식당 많더라 ㅋㅋㅋ
게다가 길 한복판에서 한국노래도 들림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전편에서 이야기 햇듯이 도시는 이렇게 돈을내고 주차해야됩니다
근데 숙소 들어오니까 들여놀 장소있더라... 100엔 날림
저녁은 마트에서 아무거나 줏어옴
마트 아줌마가 나 한국인이라하니까
자기는 일본드라마 안보고 한드만 본다하더라 ㅋㅋ
나는 한드안보고 애니만 보는데...ㅋㅋㅋ
화제를 늘리기위해 한드를 봐야되나 싶었다
빨래할수 있어서 빨래도 함
이렇게 2일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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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장소 : 하카타 ~ 키타큐슈
이동거리 : 7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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