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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오사카 3박4일 1일차(2) 2일차(0)앱에서 작성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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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일반열차를 한번 타보고싶다는 일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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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역까지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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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는 데라서인지 하카타 역 이상으로 복잡한 느낌을 받아 한참 해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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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찾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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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성지순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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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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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텐보리, 아니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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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잡아 던지면 저 배로 떨어져서 영영 떠나가버리는 시리즈가 극2였던가..

저 대관람차도 한번 타보러 다시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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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도라쿠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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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성지순례(3) 겸 야식 먹으러/뒤편에 즈보라야와 규카큐 간판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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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에는 공용으로 쓰는 그릇에서 소스를 찍는다고 나와있는데 코로나를 겪고나서인지 자리마다 놓인 소스통으로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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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 꼴깍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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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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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성지순례(4) 겸 한곡 땡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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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점만인지 이 브랜드 전체가 그런지 모르겠는데 음료 한잔도 필수 주문(물론 별도 요금)해야하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겜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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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방향이 다르지만 듀엣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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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an no Kaze - bubble(제로 오프닝)도 있는데 그건 빨라서 부르기 어려웠음

ばかみたい는 무난함

아키야마도 나왔던가.. 난바도 나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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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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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8천보 넘게 걷고 첫날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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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러 나오며 2일차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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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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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만큼은 아니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할 예정이라 밥 든든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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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 들러 간식도 쟁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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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마치욘초메 역으로 넘어가서
谷町四丁目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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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걸어가서 도착한 이날의 첫 목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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