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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20-02-05

[여행기] 도쿄 팰리스 호텔 숙박기앱에서 작성

로무쿵

2024.05.14 01:20:52

조회 479 추천 8 댓글 2

황궁 바로 옆에 있는 5성급호텔

세일즈포스와 미츠비시 케미칼 건물 사이에 붙어있다

도쿄역에서 걸어서 10분, 지하철 오테마치역이랑은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은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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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 다니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5성급이더라도 스위트룸 아닌 이상은 방이 엄청 넓진 않은 느낌

어메니티는 뱀포드고, 오후 5시가 되면 룸 메이크업을 위해 메이드가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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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 호텔의 장점이라면, 테라스가 방에 붙어있어 바깥바람 쐬면서 인룸다이닝등이 가능하다.

도쿄 도심에 있는 호텔중엔 거의 유일할듯

테라스에서는 마루노우치부터 고탄다까지의 빌딩숲이 한눈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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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앞에 작은 공원도 있고, 황거정원과 좀 열심히 걸어가면 히비야공원도 나와서 도심속의 산책 즐기기에도 좋음

아니면 도쿄 명물 황궁런을 즐기기에도 최적

사진속 작은 공원에는 스타벅스가 있는데, 저기서 세계유일한정메뉴 와산미츠 프라푸치노를 판다

일본 전통사탕 와산미츠를 부숴서 아몬드와 같이 뿌린건데, 사실 그닥 맛있지는 않은듯

조식 포함 패키지여서 먹은 조식

서양식 미니부페 혹은 일본식 정식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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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평:

도쿄 빌딩숲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녹지비율이 높고, 탁 트인 환경이 좋았다.

현대의 최신식 고급 호텔보다는, 일본 전통을 고수하는 고급호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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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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