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갔다 주말에 옴
입국 때 일본방문 관련 페이지 어버버 하느라 힘들었음
미리 공항 나가기 전에 해둬라
읽기 귀찮으면 마지막 요약 ㄱㄱ
저녁에 짐풀고 바로 가서 먹음
스테이크 총 600그람 넘게 먹고 하이볼1 오리온생맥1에 8만원 후반대 나옴
밥이랑 토스트 중 택1임 밥 의외로 많이 줌
우리나라가 ㅁㅊ 물가라는 걸 체감함
블루씰은 못 참지
하지만 사방팔방 있으니 걍 아무때나 가라
이거 먹으며 국제거리 걷는데 쓰레기통 없어서 들고다니느라 고생함
꼭 먹고 버리고 돌아다녀라...
숙소 돌아가는 길에 하도 걸어가니 피곤해서 이자카야 들림
짐 풀자마자 술마셔셔 렌트카 빌렸어도 걸어다녔거든
가라아게 5000원대 감자튀김 8000원대
우리나라였다면? ㅋㅋㅋㅋ
대충 오리온 생맥 병맥 일본소주 180미리 즐기다 숙소가서 잠
만좌모 꼭 가라
웅장하다
거기 건물 2층에서 파는 도넛? 아무튼 빵 튀김 비스무리한 거 맛있으니 음료랑 같이 먹어봐
퍽퍽해서 마실거 필수
츄라우미 수족관 꼭 가라
국내 수족관 안 가도 됨
여긴 와이프한테 애 생기면 다시 오자고 할 정도로 만족함
와이프도 오길 잘 했다고 할 정도로 볼 거 많고 저 고래상어 진짜 크더라
가오리도 거대함
여기는 산 위에 있는 정갈한 일본 채식 정식 파는 가게
육식주의라 고기 없는 건 아쉬웠지만 아래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멋있어서 음미하며 여유갖기 좋더라
뷰 맛집
저녁먹고 술파는 곳 가서 위스키 좀 지르고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큰 마트만 구경함
술파는 곳에서 뱀술 보고 놀랐네 ㅋㅋㅋㅋ
새벽에 한국축구 보려니 네이버 아프리카 sbs 등등 모든 곳에서 해당국가에서 시청불가 ㅅㅂ
아오...와이프랑 술이랑 안주 다 챙겼는데 그냥 문자중계 보며 응원함.
티비에서는 방송 안 해줬어..
이겨서 16강 굿
이로하스 마트나 이런 곳은 없고 자판기에 그나마 있음
대충 마지막 날은 마트 구경하며 과자 쓸어담고 왔다
1.렌터카 필수
-좌측통행 우측핸들 신호와이퍼 반대 적응 필수
-불법주정차 x 대부분 소형차 안전거리 넉넉 운전 환경은 최상. 우회전 비보호가 대부분. 아닌 경우 신호등 3개짜리 아래 1개 달려있는 곳에서 표시됨. 그래도 비보호 가능하면 ㄱ 사람 우선 주행 필수
-etc 필수되는 차로 빌리고 etc카드 꼭 대여해라.
2. 츄라우미 수족관 꼭 가라!
3. 의외로 갈 곳 없어서 짧게 가도 만족함.
4. 출국 전 국내선은 활발하니 거기서 잡다한 거 질러라 출국 면세점 멸망상태 그나마 먹을 곳 3군데나 열려있음
4.온도는 20도 습하고 짠내 심하다. 남자들은 반팔 입어도 되는데 여자들은 외투 걸칠거 가져가라 나는 더워서 얇은 긴팔도 걷어 입었다. 가끔 추우면 외투 걸칠 거 얇은거는 있어야 해.
5.비가 간헐적으로 자주 옴. 마지막 날은 폭우.
슈리성 안 가봤지만 복구 됐다는 소식 들리면 가봐 불탄거 봐서 뭐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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