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곰 카페가 곧 끝나서 다녀왔슴니다

스타트는 아뮤 플라자 8층에 있는 포켓몬 센터

나가노상의 콜라보 제품 여러 가지 구매했슴다

양말은 사고 싶은 건 다 나가서 못 샀어여 ㅜ

하지만 마지막 열쇠고리 인형 겟또

그다음 파르코 5층에 있는 농담곰 카페 가서 카레랑 그라탕, 솜사탕 소다랑 딸기우유 먹었어여

네임 스티커도 뽑고 굿즈도 샀어여

그 담에 텐진 로프트 가서 굿즈 쓸이

2020 달력 캘린더 종류별로 다 사오고 싶었는데 제일 잘 쓸 것 같은 걸로 하나 샀어여

캐널시티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담곰이 구경하다 보니 하루가 끝났어여

담 날 카페 개장하자마자 또 가서 제대로 세팅 하고 사진 찍었어여

첫 손님이었기에 가능했던 푸티토까지 올린 혼신의 데코‥

그다음 사이제리야 가서 고로케쟝이 먹은 푸치홋카 먹었어여

고로케처럼 올리브유 발라 먹었는데 왜 울었는지 모를 맛‥

가챠 뽑으려고 요도바시 카메라 삼 층 갔는데 케이블 바이트 없어서 눙물 흘리며

사 층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아기곰 등 긁어주고 왔어여

그렇게 많은 가챠들이 있었는데 담곰이 자리 하나 없다니‥ 충격스

농담곰 테마 기행은 많은 굿즈를 남기며 끝났습니다-☆ 흐뭇…

제발 한국도 팝업스토어랑 카페 열어줘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