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보는게 좋을것 같음

안녕하세요 노바 임퍼레이터에 대한 개선 및 상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스페셜 액티브 관련 문제 및 개선(상향안)

첫번째로 이그니션 크로우 - 인시너레이션 입니다. 던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보스딜이 아닌 맵을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모든 던전에 있어 보스방에 가기전엔 항상 필드가 있죠. 필드를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킬은 당연히 반드시 캐릭터마다 하나씩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바 임퍼레이터도 가지고 있으나 스킬타격 판정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던전을 돌 때 벤투스의 날개와 거인의사과 및 거인의 물약과 질풍의 사과이렇게 사용하면서 던전을 플레이 합니다. 몸집이 커져서 스킬범위가 안 맞는곳도 맞게 되어서 엄청 좋지만 노바의 맵쓸기인 이그니션 크로우 - 인시너레이션 같은 경우는 몸집이 커졌을 때 바로 앞에 있는 몬스터도 안맞을 뿐더러 같은 층에 있는 몬스터 또한 맞질 않습니다.

두번째로 자벞기인 버스팅 블레이드 입니다. 노바의 자벞기는 스페셜 액티브중에서는 [체인지]버스팅 블레이드라는 스킬이있습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10초간 크리티컬 데미지 및 추가데미지가 10%가 증가됩니다. 노바유저 입장에서는 10초가매우 짧다고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노바 자체 스킬시전속도가 매우 느린편에 속하기 때문에 보통오버히트로 피를 빼기 위해 리볼버 캐논 > 버스팅 블레이드 > 기가프로미넌스 이런식으로 사용을 하는데 버스팅 블레이드를 쓰고 난 후에 주력기를 사용하게 되면 버스팅 블레이드의 버프시간이 5초~6초사이가 됩니다. 이후에는 스킬 2개정도를 사용하면 버프가 보통 사라지게 되어 다시 버프를 켜야되는 상황이 나오게 되지만 그렇다고 다시 버스팅 블레이드를 키기에는 베르드레이드 기준에서 딜로스 즉 노바 딜사이클을 굴리기가 힘들어집니다. 버스팅을 키려고 다른 쌘 스킬을 몇개를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시전속도가 느린만큼 자버프 지속시간은 늘려줘야 한다 생각하고, 15초~20초정도로 상향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되도 딜사이클을 충분히 다 굴리고 다시 버프를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추가적인 방안이지만 버스팅을 사용시 이노센트와 같은 파티버프인 스타더 느낌으로 크리티컬 데미지 10% 증가를 파티버프로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딸랑 슈아'만' 달려있는 이그니션 크로우 - 네이팜보단 훨씬 메리트 있다고 생각해요.

세번째로 주력기인 기가 프로미넌스 입니다. 기가 프로미넌스는 엄청 강한 퍼뎀을 자랑하고 있으나 보통은 6개의 기둥이 생기며, 소형 보스몬스터에게는 3개의 기둥까지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형에 따라 기가프로미넌스의 기둥이 사라지게되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공명도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는 둥지인데 공명작을 하기 위해서는 트로쉬의 둥지를 가야하죠. 둥지의 보스방을 보스몰이를하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게 됩니다. 몰이유저 제외 나머지 사람들은 오른쪽 절벽에서 대기를 하고 있고 절벽에서 기가 프로미넌스를 사용하게 되면 절벽에 의해 기둥 3개가 사라지게 됩니다. 오른쪽은 기둥이 생성된다해도 보스는 왼쪽에 있어서 맞추질 못한다는거죠. 불규칙한 지형에서는 판정이 후하지 못합니다. 홍염의 요람 2페이즈 같은경우도 기둥이 하나밖에 생성이 되지 않으며, 야성에 잠식된 백귀의 성 2페이즈 150줄이하일때 지형에서도 주력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구석에 있는 보스같은 경우도 벽에 의해 기둥이 사라지게 되어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함을 느낍니다.

네번째로 최근 밸런스 패치로 슈퍼아머가 생긴 이그니션 크로우 - 네이팜(점프하면풀림)입니다. 모든 파티슈퍼아머 시너지에는 데미지 감소나 공격력증가 같은 추가적인 파티벞도 부여가 되지만 네이팜에는 슈퍼아머 하나만 달려있다는점 원활한 레이드참여 및 플레이를 위한 시도로 치기엔 너무 대충 쥐어줬다고 생각합니다. 네이팜이라는 스킬은 이제 초월 패시브에 있는 연전연승이라는 패시브로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 본인만의 사이클을 만들어가야만 딜 사이쿨이 굴러가며 그만큼 딜을 뽑아낼 수 있는데, '파티원까지 생각해서 슈퍼아머를 준다' 라는 생각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사이클을 망쳐가면서까지 딸랑 슈퍼아머만 줘야한다는 점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네이팜이 아닌 다른 스킬에 슈퍼아머 및 추가적인 데미지감소,공격력 등 시너지를 더 추가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바는 용병단장이며 지휘관 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시너지 하나정도는 컨셉에 맞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헬파이어 게틀링입니다. 리메이크가 되고 아예 쓰질 않죠. 예전 헬파이어 게틀링으로 다시 돌려놓으면 많은 노바유저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노바는 일단 시전속도가 매우 느린편입니다. 이그니션 크로우에 [진]효과도 시전속도가 증가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느리죠. 시전속도를 올려 조금만이라도 더 스킬을 전보다 빠르게 발동이 가능하게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패시브 관련 문제 및 개선(상향안)

첫번째로 역전의 용사 패시브입니다. 이전에 역전의 용사가 공격력30%증가에서 공격력18%증가로 하향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노바는 엄청 쌨고 마공 탑티어까지 오르던 딜러였으나, 단순한 스킬 퍼뎀 하향이 아닌 패시브의 하향이기 때문에 모든 스킬들의 데미지들이 12%씩 하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8%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높은편에 속합니다. 운영측에서는 프뤼나움 기준에서 패치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역전의 용사는 HP가 50% 이하가 되어야 발동되는 스킬입니다. 하이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소리죠. 프뤼나움에 있는 레이드에서도 상시로 역전의 용사를 유지하는것도 힘들 뿐더러 오버히트를 사용하고 싶으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역전의 용사가 터져야 데미지가 강력해지는 버서커 컨셉의 노바는 그만큼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역전의 용사가 현재 공격력 18%인데 23% 정도로 올려주셨으면 하며,지속시간을 5초에서 7~8초 정도로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전의 용사는 레이드에서 상시로 유지할 수 없는 패시브 입니다. 패턴 하나가 나오면 오버히트를 안키고 포션을 먹고 패시브를 못 받게 되는 상태가 되는데 지속시간이 짧다보니 데미지 또한 패턴중에는 나오질않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운 캐릭터인만큼 그만큼 효과 또한 크게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최선의 선택 패시브 입니다. 이 패시브는 던/대전을 하나씩 설명 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던전은 신레이드 기준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레이드는 대부분이 무적무시 공격이 있습니다. 패시브가 터지고 피가 천천히 차게 되는데 이 패시브가 무효화가 된다는 소리죠. 패시브가 터지면 무적무시 스킬을 맞고 바로 죽어버립니다.또 '아프니까 괜찮아' 시너지를 끼고 있으면 드르렁을 연속해서 두번을 합니다. 보는 입장에서 매우 처참하죠. 그래서 부활하고나서의 버틸 수 있는정도의 부활패시브 였으면좋겠습니다. 던전은 부활 즉시 이클립스 칭호와 같은 무적무시로 공격할 수 없는 무적2~3초정도를 주시거나 아니면 부활시 바로 HP가 차게끔 패치를 해주셨으면 하는 방향입니다.

대전같은경우는 보통 꺼지지않는 불꽃에 부활패시브가 무력해지는점도 있으나, 타전직중에서도 그런 전직이 있어 따로 말씀은드리지 못하겠으나 부활하고나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향전에는 HP가 1초에 1%씩 20초간 찼었습니다. 하지만 하향후에는 1초에 0.5%씩 10초간 총 5%가 차게끔 하향을 하였습니다.노바는 커맨드 및 스킬을 사용하려면 최소한의 HP가 필요하지만 부활후에 커맨드 및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만약 다 찬다해도 5%밖에 되질 않고요. 부활하는게 어디냐 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노바의 컨셉으로 스킬을 쓰면 자신의 피를 까게 됩니다. 스킬 한번을 쓰는데 HP가 10%가 넘게 닳아요. 맞은게 없고 때리기만 했는데도 피를 더 손해보는경우가 머전에서 매우 많은편입니다. 대전 패시브 상향안은 부활 즉시 HP가 1% 차고 이후에 1초에 HP 1%씩 9초 총 HP 10% 정도가 차게끔 상향패치를 원합니다.

세번째로 실전의 대가 패시브입니다. 이 패시브는 크리티컬 스탯 증가 및 5중첩시 마나가 20씩 회복되는 패시브입니다.이 패시브는 5중첩에서도 5중첩이 꾸준히 유지되는것이 아닌 20초후에 다시 초기화가 되는 패시브 입니다. 5중첩이 꾸준히 유지가 안 될 뿐더러 5중첩까지 가는데 중첩당 내부쿨타임이 무려 5초나 됩니다. 패치전에는 오버히트 1번당 1중첩씩 바로바로 찼었는데 바뀌었습니다. 5중첩까지 가는데에 필요한 시간은 최소20초이상이 걸리며, 5중첩을 유지못해 20초뒤에 다시 중첩을 처음부터 쌓아야 되는 패시브입니다. 레이드같은 경우는 나오는 씬이 매우 길어 실전의 대가 패시브가 넘어가는 도중에 초기화가 됩니다. 5중첩에서 4중첩 3중첩 이런식으로 카운팅 되는 패시브로 바꿔주시면 엄청 좋을것 같습니다. 또 패시브를 초기화가 아닌꾸준하게 유지가 가능하게 패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으며, 내부쿨타임은 MP 20 회복 내부쿨타임을 따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내부쿨타임은 한 20~30초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용병의 생존전력 패시브입니다. HP가 50% 미만이 되면 물리방어력 및 마법방어력 , 속성방어력이 증가하게 되는데이건 있으나마나인 패시브라고 생각이 됩니다. 신레이드를 도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방어력이 올라가도 죽게되죠. 저는 HP50%미만일 경우 방어력이 아닌 피해감소가 붙는게 맞다 생각하며, 또 역전의 용사처럼 지속시간이 생겼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아닌것 같은건 말해주고 추가적으로 보완 및 필요한건 더 말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