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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실존을 나타내는 증거

.(110.46) 2019.03.29 21:12:08
조회 145 추천 0 댓글 0





저는 한국 기독교 중 어느 한 교회(http://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된 일개 신자일 뿐지만,

저는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근거들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들을 위하여 큰 희생을 치루신 그 하나님을 오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그 오해가 조금은 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에서는 그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를 구하기위해 2000년전 이 땅으로 직접 오셨다는 사실을 확증하는

여러가지 역사적 근거들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독교의 '성경' 이라는 책에 대하여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기독교의 성경이라는 책은 사실, 처음부터 1권으로 집필된 책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그 성경이라는 책을 펼쳤을때

~서, ~복음, ~기, ~계시록 등등의 제목으로 나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책 안에 또다른 제목과 내용들이 담겨있는 이유는,

그 성경이라는 책은 ​B.C 시대부터 A.D 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기록했던

편지들이나 예언서들, 혹은 그 시대 역사적 기록들을 전부 모은 다음에

1개의 책으로 편찬한 기록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흩어진 각종 편지들과 예언서들, 역사적 기록들을 하나로 모아보니

모든 내용들이 서로 비슷하거나 거의 동일한 맥락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각자 다른 시대에 살았던 그 당시 저자들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의 상황과 사건들을 기록한 문서들을 모두 모아놓은 기록서 입니다.

다시말해 성경은 각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모습과 상황들, 배경 등을 기록해놓은 역사적 자료인 셈이죠.

우리가 과거 조선시대의 왕들과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조선왕조실록을 역사적 자료로써 참고할수 있는 것처럼,

성경도 이와같이 역사적 자료로써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과하고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성경을 역사적 증거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얘기합니다.

​성경은 역사서도 아닐 뿐더러 그냥 일부 사람들이 만들어낸 증거없는 거짓 소설이야기일 뿐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의 주장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오늘날 기독교 성경은 학계에서 현실성없는 허구의 책으로 진작에 판명나고 폐기되었을 것입니다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성경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증거도 없는 허구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 역사적 자료 모음집인 성경책을 근거로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고고학적 증거중의 하나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 이야기입니다.

https://cafe.naver.com/jerusalemofgod/1023



​이처럼 성경책은 고고학적 증거를 제시할수 있는 역사적 기록물로써,

역사 학계에서는 성경책에 대해 아무 근거도 없는 소설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는 성경의 내용을 믿지 못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예수님의 실존 자체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예수님을 잘 모르시는 분들중의 대다수는 예수라는 사람은 그냥 소설속 가짜인물일 뿐이고,

성경책도 사실은 전부 누가 지어낸 가짜 소설이야기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사실상 예수님을 소설속 가상인물이라며 부정하는 역사학자는 없습니다.

​불가지론자이자 예수님 왜곡하기(Misquoting Jesus)라는 책으로 유명한 반 기독교인인 Bart Ehrman

예수님이 당대의 로마 기록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다른 자료들을 통해서는 그의 존재를 인정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비기독교인이자 영국의 고전학자 Michael Grant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어떤 진지한 학자들도 예수가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을 통해 모험을 하진 않는다.

오늘은 성경을 포함한 다른 역사서들, 그리고 여러가지 고고학적 증거들이 제시하는 실존하셨던 예수님,

그리고 이를통해 신약성경이 단순 소설책이 아니라,

정확성을 가진 역사적 자료를 담은 책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역사가의 관점과 역사서가 갖는 의미, 그리고 예수에 대한 역사 기록


우선 실제적인 역사 기록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는 역사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역사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최선의 추론입니다.

과거시대로 가볼수 없는 현대인들은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의 기록들과,

지금도 존재하는 과거시대 유물 등을 통하여 그때 그 당시의 상황과 시대를 추론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역사 기록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역사가들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역사를 기록하려고 노력했더라도

결국은 그들도 인간이었기에, 자신의 관점과 감정을 완벽하게 배제할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예수님이나 기독교인들에게 호의적인 역사가들이 있었던 반면에

예수님을 굉장히 미워했던 적대적인 역사가들도 있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과거의 수많은 역사가들이 쓴 역사적 기록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

​그 당시 예수라는 사람이 정말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에게 호의적이였던 대표적인 역사서들은 오늘날 신약성경이라고 부르고있는 복음 서신서들 입니다만,

여러분들은 당연히 신약성경을 단순 신화이야기로 생각하고 계실 것이니,

그렇다면 신약 성경을 제외한 다른 역사 기록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실성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탈무드가 기록한 예수님의 기적

과거시대의 기록들 중에는 그 당시 권력을 쥐고 있던 당파의 시각에서 쓰여진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안중근 의사(義士)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죠.

우리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안중근 의사님을 나라를 위한 애국 의사(義士)라고 지칭하겠지만,

일본의 입장에서는 그냥 테러리스트에 불과할 것입니다.

반대로 안중근 의사가 저격한 이토 히로부미

일본의 입장에서는 훌륭한 정치인이자 헌법학자이며 일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이겠지만,

우리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식민지배에 앞장선 원흉일 뿐이죠.

그러므로 한국과 일본의 양측 역사가들은 안중근 의사와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서로 극단적으로 다른 평가를 내릴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좋은 관점에서 보든지 나쁜 관점에서 보든지간에 안중근 의사나 이토 히로부미가

실존 인물이었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토 히로부미를 싫어하는 그 어떤 한국인 역사가들도

그가 일본에서는 훌륭한 정치인으로 평가받는 실존 인물이었다, 라는 역사적 사실성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성경에는 예수님의 많은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몰랐던 과거의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실존을 믿기 힘들어하시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예수님이 정말로 초자연적인 무언가 기적같은 것들을 행하셨다는 사실

신약성경을 제외한 여러 역사적 기록들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인 '탈무드' 입니다.



예수가 마법을 행했고 이스라엘을 미혹케 했다.

(b. Sanhedrin 43a cf t. Shabbat 11.14; b Shabbat 10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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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절 전날 저녁에 나사렛 예수가 달렸다.

처형이 이뤄지기 40일동안 “나사렛 예수가 마술을 행해서 이스라엘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에 돌에 맞아 죽을거야!

그에게 유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나와서 그를 변호해봐!” 라는 예고가 있었다.

그에게 유리한 증언이 없었기에 유월절 전날 달아서 죽였다. (b. Sanhedrin 43a)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동일하게 유대교인들은 예수님에게 매우 적대적인데,

이러한 유대인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그토록 미워하고 싫어하는 유대교인들이 스스로 집필한 책 탈무드에서조차

예수님은 그 당시에 수많은 기적들을 행하던 실존인물 이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위의 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들은 이 사실에 대해 호의적으로 기록하지 않지만,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을 극도로 싫어하는 그들조차 그 예수라는 자는

신기한 기적을 행하던 인물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에는 부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기록은 유월절 전날에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을 음흉한 흑마술(Sorcery)이라 비하하면서

이를통해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혹했기 때문에 나사렛의 예수를 못박아 죽였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후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책 탈무드에 적힌 이 역사적 기록에 대하여 당혹감을 느끼는데,

왜냐하면 그들 입장에서는 이 기록에서 마술을 행했다라고 적힌 것 자체가,

결국은 그 예수라는 사람이 정말로 초자연적인 기적을 일으키고 다니던 놀라운 인물이었다 라는 사실을

자신들 스스로가 인정해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유대인들의 책 탈무드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2000년전,

이 땅에 직접 오셨고 ​초자연적인 무언가를 일으키셨던 놀라운 분이었다 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로 남겨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다른 역사적 기록들

​​


예수님의 기적에 대해서 기록한 것은 탈무드 뿐만이 아닙니다.

반 기독교인이었던 2세기의 헬라 철학자 셀수스는 자신의 저서 The_True_Word를 통해 기독교를 공격했는데,

3세기 교부였던 오리겐이 셀수스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쓴 책 Contra Celsum(셀수스에 대항하여)를 보면

셀수스가 어떤 주장을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반 기독교인 셀수스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서 이렇게 집필했습니다.



" 그 예수라는 자는 유대의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는 직접 일해서 먹고 사는 가난한 유대인 여자의 아들이었는데,

그의 모친은 판테라라는 군인과 간음을 했다는 이유로 목수였던 남편에 의해 쫓겨났다.

​그래서 남편에 의해 쫓겨나고 불명예스럽게 떠돌아다녔다, 그녀가 예수를 낳았다.

나쁜놈인 예수는 그의 가난때문에 이집트로 일하러 가야했고

거기서 이집트인들이 자랑하는 특별한 (마법) 능력을 얻었다.

그는 이런 능력을 얻은것에 크게 들떠서 고향으로 돌아왔고, 이런 힘을 사용해서 스스로를 신이라고 불렀다. "




​우리는 셀수스의 이 기록을 통하여 예수님이 그 당시에 정말로 실존했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록을 통해 예수님은 실제로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계셨으며,

자기 자신을 신,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렀다다는 성경의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셀수스와 같은 당시의 반 기독교인들은 실존하셨던 예수님에 대하여 적대적인 기록만을 남겼지만,

적대자들의 기록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증거를 제시하셨습니다.


이제 여섯 시부터 아홉 시까지 어둠이 온 땅을 덮었더라.

​<마태복음 27:45>

예수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시니라.

이에,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들이 터지고..

​<마태복음 27:50~51>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하기위해 죽으셨던 그 날의 흑암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을 그 때에

유대 시간으로 제 6시 부터 제 9시까지,

​즉 현대 시간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두워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논란이 있을수 밖에 없는 구절인데,

왜냐하면 유월절 기간인 보름달 때에는 일식이 일어나지 않으며,

설사 일식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길어봐야 10분 내에는 다시 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지구에 3시간 동안 어둠이 있다는 것은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도 사건을 비유나 상징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세기의 역사가 탈루스는 52년 트로이 전쟁 이후의 지중해 역사를 3권의 책에 기록했는데,

그 대부분은 소실되었지만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 가 쓴 연대기(chronography)에 일부 인용된 기록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오신 그 예수님이 우리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의 그 역사적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가 쓴 연대기(chronography)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온땅이 가장 두려운 어둠에 휩싸였고, 바위들은 지진에 의해 깨져나갔다.

​그리고 유대 지방의 많은 곳이 무너져 내렸다.

​나는 그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만, 탈루스 역사서의 3번째 책에서 이 어두움을 일식이라고 부른다. "

또한 ​아프리카누스는 또다른 역사학자 플레곤이 기록한 일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 플레곤은 디베리우스 황제 시대 때, 보름에 제 6시에서 9시까지 일식이 있었다고 기록했다. ”

또 플레곤의 기록에 대해서는 초대 교부 오리겐도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 플레곤은 아마도 그의 13번인가 14번 연대기에서 예수님이 미래의 사건을 알 뿐 아니라…

그의 실제 결과가 그의 예언에 부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었다… ”

“ 202번째 올리피아드의 4번째해에 (AD.33) 엄청난 일식이 일어났고 ,

6시(정오)에 밤이 되어, 하늘에서 별이 보일 정도였다.

비시니아에 엄청난 지진이 일어났고, 니케아에 많은 것들이 뒤집혔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던 티베리우스 황제시대에 일식이 일어났을때에 커다란 지진도 일어났다고… ”

​이처럼 우리는 우리를 구하기 위하여 천국 왕좌도 버린 채 이 땅에 오신 그 예수님

​믿지 않았던 많은 역사가들이 기록한 역사서들을 통해,

신약성경의 믿기 힘들었던 기록들이 결국은 모두 사실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대역사가 요세푸스가 기록한 예수님



​신약성경에 담겨있는 예수님에 대한 기록과 동일한 내용을 많이썼던

대표적인 유대 역사가는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입니다.

요세푸스 AD 37~100년경에 살았던 유명한 유대인 역사가로써

대표적인 저서로는 예루살렘 함락을 기록한 유대 전쟁사,

​그리고 창조부터의 역사를 기록한 유대 고대사가 있습니다.


그 유대역사가 요세푸스는 2000년전 직접 이 땅에 오신 그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만약에 그를 사람이라고 부를수 있다면 예수라고 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놀라운 일들을 행했고,

기쁨으로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선생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그를 찾아 왔고, 그는 그리스도였다.

그리고 빌라도가 우리의 지도자들의 제안에 따라 그를 십자가 형에 처했지만,

그를 처음부터 사랑하던 자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사흘째 되던 날 그는 다시 그들에게 나타났고,

이는 신성한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했던 수만가지의 불가사의한 일들 중 하나였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았다. "


유대역사가 요세푸스가 이처럼 신약성경의 내용과 거의 동일한 기록을 많이 남긴 이유

그가 예수라는 사람이 실제로 계셨던,

그리고 신약성경에 쓰여져있는 것처럼 그 예수라는 사람이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고 다니던 그 시대에

직접 살면서 그 예수라는 자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었고, 직접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들 이외에도 역사가 요세푸스가 예수님에 대하여 쓴 기록들은 많이 있습니다.

관련 자료 링크를 올려드릴테니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189673934 )





유대역사가 요세푸스가 기록한 세례 요한, 그리고 사도 야고보

​예수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었던 역사가 요세푸스는

그 시대에 등장했던 세례 요한에 대해서도 신약성경과 거의 일치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 유대인들중 일부는 헤롯의 군대가 와해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생각했다.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세례자라고 불린 요한을 처형한 것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했다.

세례 요한은 의인이었고, 유대인들에게 서로를 향한 정의와 하나님의 자비를 향해

선을 행하라고 명했고, 세례를 받으라고 했다. "

그리고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가 어떻게 순교했는지에 대해서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페스투스가 죽었고, 알비누스가 부임했다.

그래서 그가 산헤드린의 재판관들을 소집했고,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의 형제인 야고보와 다른 이들을 데리고 나왔다.

그들이 법을 파괴한다는 죄명을 씌우고 돌로 죽이게 하였다.

하지만 가장 공정한 시민들과 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들은 일어난 일을 싫어했다. "

유대역사가 요세푸스의 이러한 기록들을 통하여 우리는 신약 성경에 쓰여진 것처럼

세례 요한이 회개와 공의를 외쳤으며 헤롯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들,


그리고 야고보가 예수님의 형제라는 사실과,

​그 야고보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순교 했음을 알수 있으며,

또한 이를통해 신약성경의 내용이 거짓으로 만든 허구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 또한 알수 있습니다.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의 예수님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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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에 대해 기록한
메디치가의 타키투스 연대기 제 15권 44장의 사본 )



로마 역사가들중에 타키투스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55~117년까지 살았던 로마 역사가인데,
우리는 그가 기록한 역사서를 통하여 성경의 기록들이 허구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또 한번 알수 있습니다.

그의 저서 연대기(Annals)에서 타키투스는 네로 황제가

그 당시 기독교인들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이 얘기합니다.

" 이 보고를 없애기 위해 네로는 사람들에게 크리스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죄를 씌우고,

그들의 혐오스러운 것으로 인해 미움을 받는 자들이 받는 가장 극렬한 고문을 받았다.

(크리스챤은 그리스도라는 이름에서 나왔는데,

그는 티베리우스 시대에 우리의 행정관 중 하나인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극형을 받았다. "

네로 황제가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죽이면서 탄압​한 폭군이었다는 사실은

일본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통해서도 알수있는 역사적 사실이죠.

​역사가 타키투스의 위와같은 기록에서는 네로 황제의 탄압에 대한 기록 뿐 아니라

그리스도라 불리우던 자가 티베리우스 시대에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되었다는 사실 또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성경 내용을, 특히 누가복음의 기록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내용이죠.

로마역사가 타키투스의 이와같은 기록을 통해서도 우리는 신약성경의 기록이

전혀 근거없는 소설이야기가 아니었다 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에 대한 그 외에 다른 역사적 기록들

​예수님에 대한 역사적 기록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초기 기독교인들의 삶에 대해서 기록하거나 보고하는 내용의 역사서들도 있습니다.

로마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고난에 대하여 Life of Claudius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네로는 크리스챤들을 새롭고 해가되는 종교 신념을 가진 종파로써 처벌하여 고통을 주었다. "


또 황제에게 보고하기 위해서 플리니 2세는 letter to Trojan라는 보고서에서도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그들(기독교인들)은 특정한 날을 정해서 날이 밝기 전에 모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들이 노래를 부를 때는 하나님께 부르는 것처럼 그리스도에게 찬양을 부르고

사기, 도둑질, 간음을 행하지 않고, 그들의 말을 부정하거나 질문을 받을때

믿음을 부인하지 않기로 엄숙한 맹세를 합니다.

그들은 헤어진 후 음식을 나눠 먹기 위해 다시 모이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먹는 음식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 입니다.”



그 외에도 신약성경 마태복음 24장 1~2절에서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A.D 70년경,

시리아의 스토익 철학자 마라 바세라피온(Mara Bar-Serapion)은

​그의 아들에게 남긴 편지(The letter to his son)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아테네 사람들이 소크레테스를 죽여서 무슨 이득을 얻었는가?

그들의 범죄에 대한 댓가로 기아와 질병이 그들에게 찾아왔다.

혹은 사모스 사람들이 피타고라스를 죽여서 한 순간 그들의 나라가 모래로 덮였다.

혹은 유대인이 그들의 현명한 왕(예수님)을 죽여서…

그 후 그들의 왕국이 무너지고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을 공의롭게 복수하셨다.

그 현명한 왕은… 그의 가르침대로 사셨다. "



성경과 역사서가 공통적으로 증언하는 것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성경은 단순 소설이야기일 뿐이고

예수라는 인물도 가상속 허구인물 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이 글을 통해서 신약성경을 제외한 다른 역사서에도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사실

여러분들이 알게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밖에 많은 역사서들이 있는데, 성경을 포함한 다른 역사서들이 예수님에 대해,

그리고 초기 기독교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증언하는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행했고 정확한 예언을 했다.

- 예수님은 당시의 많은 유대 지도자들에 의해 배척을 받았다.

-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당했으며

십자가에 못박히던 날 12시에서 3시까지 초자연적인 암흑이 땅을 덮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심한 지진이 났다.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고통스러운 죽음 뒤에도 예수님이 실제로 부활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증언으로 인해 순교했다.

-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가 죽은 뒤 갑작스럽게 폭발적으로 부흥했으며,

이로인해 로마에서도 통치자들이 신경써야 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



지금까지 위에서 설명해드린 내용들은 실제로 많은 역사가들,

심지어 예수님을 믿지않는 학자들조차 역사적 근거로써 인정한 사실들이며,


이러한 역사적 증거 기록들이 있기에 기독교의 성경은 현실성 없는 허구의 책이 아닌

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역사적 자료로써 지금까지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신약성경에 쓰여져 있는 데로, 정말로 그 하나님께서는 2000년 이 땅에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이 땅에 왜 내려오셨을까요?


그 천국의 왕 하나님께서 왜 천국 왕좌도 버린 채,

왜 여러분들처럼 하나님을 증오하는 사람들 속으로 직접 다가오신 것일까요?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그 하나님은 도대체 왜 죽어야 했나요?



그 실존하시는 천국의 왕, 우주의 창조자이며, 신이고, 절대자라고 하는 그 하나님이


왜 그렇게 여러분과 같이 하나님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인간들 속으로 직접 내려오셔서


왜 그렇게 여러분과 같이 하나님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들이 던지는 돌에 맞고, 발길질 당하고,

뺨맞고, 채찍질 당하고, 비난받고, 비웃음받고, 조롱받으면서 그 고생을 해야 했나요?



그냥 우리가 마음에 안드는 창조물이라면, 다 없애버리고 새로 시작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항상 하나님께 비난만 하면서 하나님 욕하고 다니는 우리 인간들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전부 다 멸절시켜버리고 새로 시작해버리면 간단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하나님이라는 분이 왜 직접 이 땅에 내려오셔서,


그 거칠고 딱딱한 십자가에 못박아서 말려죽이려는 인간들에게 직접오셔서,


그 하나님이 자기가 만든 창조물 인간들에게 그렇게 모질게 짓밟히면서

왜 그렇게 처참하게 죽었어야 하신건가요?

왜 간단한 방법을 포기한 채, 스스로 힘들고 괴로워지는 방법을 선택하신 걸까요?




우리들을 사랑해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를 지옥 안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

원수처럼 갈라진 우리와 화해하고 싶어서,


우리를 구하려다가 생긴 그 못자국난 손으로 우리 손을 잡고서

저 하늘나라에 데려가서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그렇게 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 https://youtu.be/qwDaoPCPoIw )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도 내어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는 멸망하지 않고,


다 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이라. "



< 요한복음 3장 16절 45:18 >​






"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돌이켜라!! 너희는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거라─!!


너희는 왜 죽으려고 하느냐.... " [ 에스겔 33장 1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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