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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04月30日23時20分 小田 えりな（AKB48 チーム８）

2023年04月30日23時20分 小田 えりな（AKB48 チーム８）SHOWROOM配信#AKB48 #チーム８ #小田えり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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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8 활동중지 콘서트가 끝났습니다

- 정말로 두 공연이 순식간이었어요 이 날이 정말로 와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지금은 쓸쓸하다는 마음보다는 끝까지 해냈다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요

- 앞으로 아레나에서 공연을 하더라도 AKB48로 뛰게된다면 우리가 스스로 처음부터 만들어 낸 팀으로서의 공연은 아니게 되잖아요 

- 지금은 9년간 쓸쓸하다는 마음보다는 끝났구나.. 같은 마음이에요

- 하마나 히카루는 팀8 멤버로서는 마지막이 되니까요 엄청 쓸쓸한 마음이에요 

- 특히 하마는 저랑 친했었고 레슨장에서도 만나게 되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슬퍼집니다

- 내일부터는 팀K 멤버가 되지만 이것도 곧 중지가 된다고 하니까요

- 츤데레 최고였어(채팅) /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흑역사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위험합니다 / 그거 홍보중(채팅) / 앗 안됩니다

- 사실은 저는 그 mc로 나올 예정은 없었어요 그저께 스탭분에게 어떤 코너에도 제가 나오지 않게되니 빨리 옷 갈아입을테니 츤데레 선수권 나가도 되나요 여쭤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 그냥 머릿수만 채우자는 느낌으로 서있었는데 지명되어버려서 모두들 잘 생각해왔는데 저는 이어폰으로 "가랏 오다쟝!" 이라고 오더는 내려오고 해서 한건데 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의역)

- 엄청 웃었다(채팅) / 그건 제 팬분이라서 웃으신거 아니에요? 저는 저 때문에 흥을 깨버렸다고 생각했어요

- 엄마는 뭐라고 하셨어?(채팅) / 무서워서 안물어봤습니다 친구나 가족들 많이 왔는데 엄청 창피했어요 26살인데

- 평범히 츤데레 우승은 에리쟝 아니야 이야기 했다(채팅) / 그건 아니겠죠~

- 하여튼 정말 재미있었어요

- 아까 촬영타임에 인사하면서 손 흔들다가 뒤로 도는 순간 달려오시는 매니저님의 얼굴을 쳤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아직 대화를 못했는데 조금 있다가 라인을 보내야겠습니다

- 팀8 콘서트에서 귀여움, 댄스, 어른, 분위기 띄우는 선발이 있었는데 전 귀여움과 분위기 선발이었어요 관동이 저 혼자밖에 없어서 으엑~~ 했는데 교텐도 있다고 와서 같이 힘내자고 여태까지 교텐은 섹시계열이었는데 이번에는 여기다 아이가 같은 느낌으로

- 무엇보다 저는 귀여움이라는 부분부터 에엑~ 쿄카는 댄스에, 핫츠는 어른 선발이었다구요 근데 제가 귀여움? 이라는 느낌이

- 스키스키랠리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

- 팀8이라는 팀이 그렇기 때문에 mc도 정해지지 않았어도 말을 한다던지, 기획도 스스로 이야기를 한다던지 뭔가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 팀8은 아이돌이지만 함께 할 때 뭔가 같은 반의 친구라는 느낌이고 akb는 같은 아이돌끼리라는 느낌이 있어요

- 지금까지 가장 즐거웠어(채팅) / 다행이네요

- 헤나 초코 서포트는 제가 센터가 될지 몰랐네요 좋아하는 곡이라서 올려주셨는지

- 아마 5월은 별다른 일이 없어서 느긋히 보낼 것 같아요

- 아빠가 와가씨에 대해서 엄청 칭찬하셨어요 엄청 재밌었다고

- 26살 자기소개 좋았어(채팅) / 많은 인수다보니 아무래도 주목받기는 힘들어서 임팩트를 남기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 츤데레 선수권 재미있었어(채팅) / 저는 하는 순간 엄청 망했다 큰일났다 했었는데

- 마지막에 하마랑은 엄청나게 서로 까불었는데 하마는 이걸로 이제 완전히 끝인거잖아요 그래서 혼나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불확실)

- 지금까지 팀8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중지가 되더라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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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나 츤데레 봤는데 오모시로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