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일차트를 보면 계속해서 지지선을 보이며 "버틴다" 는 느낌이 있다. 일차트는 아주 이쁘게 계단식으로 그리고있으며 결국 금요일을 끝으로 음봉 마감을 했다. 여기서 나는 "금요일 까지만 버티자" 라는 느낌을 받았다. 현시점에서 연준에서는 확실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바이든 정부와 쇼브를 보고있고. 이미 시작된 인플레이션을 바이든 정부는 억누르고 있다. 이 인플레이션은 결국 현재진행형이고 막을방법이 있을까? 내 결론은 간단하다. "없다" 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어디가 되었든 "희생" 이 없다면 멈출수 없기때문이다.

자 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보자
이미 고용지표는 개박살이 났다. 거기서 우리가 해석할수 있는 메세지는 뭘까?

"사람들은 일을 안하고 자산은 늘어난다."

이건 버블 슈퍼사이클의 핵심이다.

이증상은 일본의 it 버블 더 나아가 미국의 리만브라더스 사태
까지 항상 보이면서 익숙한 증상이다.
일본의 it 버블때는 면접만 보러가도 돈을 뿌렸고. 리만 브라더스 사태때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이름으로도 대출이 가능했다.

왜 이얘기를 꺼내나? 아까 말했듯이 버블을 증명하는 핵심은

"사람들이 돈을 쉽게 벌고 돈이 고인다"

그런데 지금은 다른점이 딱 하나 있어.

그건 바로 "비트코인"

현 시점에서는 새로운 자산시장이 나왔다는거야. 그것도 주식도 금도 부동산도 아닌 "가상화폐"

이 가상화폐는 실질적으로 쓰는사람이 있을까?
이게 왜이렇게 가치가 높아진지 아는사람은? 당연히 비트코인은 미래를 봤을때 상용가능성은 높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비트코인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활용할까.

내가 봤을때는 "자금세탁에 유용한점" 과 "자금 조달이 편하다" 이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당연히 자산가치로 인정받아야 한다.
하여튼 여기서 더 자세한 소리는 생략하고

현 시점에서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를 말해줄게.

세계 모든 지수 사상최고점
양적완화 현재 진행중
인플레이션 현재진행중
코인지수 사상최고점 대비 70% 이상
에너지 지수 10년 대비 최고점 향하는중
연준 금리 1년넘게 동결
부동산 최고점

등등등 정말 많아. 이현상 리만브라더스 사태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다.

아 당연히 알아 누구나 알고있다는걸. 그런데 언제 터질지 예상이 불가능 하다는거지.

그런데 말야 나는 지금 그 증상이 이미 나왔다고 생각해.

9월7일 코인시장은 떡락을 했어. 그런데 그 9월7일 기준으로 나스닥 지수가 버티는걸 볼수있지.

난 이걸 이렇게 해석한다. " 더이상 버틸자신이 없다. 비트코인 자산 빼고 일단 금요일까지 버텨보자. "

아까 말했듯이 비트코인은 자금세탁과 자금조달이 유용하다.
나는 현재 비트코인이 어떤세력이든간에 비상자금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코인자금이 한번에 빠졌다? 그리고 지수는 버틴다?

아마 다음주 돼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본다.

만약 내 시나리오가 맞다면

9월 13일 새벽 코인시장은 다시한번 떡락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