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처로서의 일본장점
1. 여전히 장비, 부품쪽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 유지하고있는 기업이많음
일본국내로만보면 반도체회사보다 반도체장비회사(도쿄 일렉트론, 레이저텍 등)가 훨씬 시총이 커짐
세계시장 기술력으로 독점/과점하고있는 일본기업들은 여전히 매력적
2. 인구가 줄고있어서 저성장처럼 보이는데 아베노믹스 이후로는 1인당으로 따지면 연 1.5~2%씩은 꾸준히 1인당 gdp(엔화베이스) 늘어나고있음
3. 2010년대 들어서 기업 가버넌스 크게 개선되고, 일본기업특징이 부채가 적음
4. 그럼에도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상으로 미국 유럽에 비해 저평가임(물론 그만큼 오른다는 보장은없음 영원히 저평가일수도있고)
5. 일본 부동산이 도쿄는 버블기보다 비싸졌지만 여전히 타국에 비하면 소득대비 싼편이라 수익률이 잘나옴(리트 세금공제도있음)
그래서 일본 주식보다도 일본 리트에 관심있는 해외투자자들이 꽤있음

투자처로서의 일본단점
1. 인구가 줄고있어서 수출위주기업은 올라도 내수위주 기업은 정말 존나게 안오름 10년 20년 횡보는 기본
2. 한국에 비하면 경쟁이 새발의피인 사회라서 도전정신, 벤쳐정신 이런건 기대하기힘듬
3. 수출위주 대기업은 잘나가고있지만 벤쳐기업은 정말 괜찮은곳이 적음
미국이나 북유럽식 핀테크 이런건 기대안하는게좋음

거주지로서의 일본장점
1. 주택담보대출이 주택가격의 몇%까지, 이런 제한이 없고 많이땡기면 세전연봉의 10배이상까지도 땡길수있음
예를들면, 연봉이 1000만엔이면 1억엔까지도 35년 변동 0.5%에 주택담보대출 땡길수있음
그러다보니 한국보다 목돈없어도 집사기는 훨씬 수월
2. 지방도시 집가격이 무너진지라 홋까이도 삿뽀로 같은곳 월세 9만엔만 내도 30평짜리 집에서 평화롭게 살수있음
3. 치안좋음
4. 경쟁이 한국에 비해 훨씬 덜함
대기업 들어가는거 별로안힘듬
5. 한국보다 국토가 길어서 놀러갈곳이 많음
지방이여도 관광지 잘되있음
6. 여자들이 가슴이 큼

거주지로서의 일본단점
1. 회사에서받는 소득이 900만엔 넘어가면 한계세율이 43%(소득세 33%, 주민세10%)라서 연봉이 100만엔 늘어나도 실수령 57만엔밖에 안늘어남
2. 자잘하게 돈나가는게 한국에비해 정말많음
예를들면 아파트 정원관리하는돈까지 따로 청구함 ㅋㅋ
3. 일본여자들한테 지성을 기대하지마세요
얘네들 전업주부 희망에 나이 만 30살먹고도 잘생긴남자만 찾아다니는애들 널림
30대되서도 백마탄 잘생긴남자가 자기 데려가서 전업주부 시켜줄꺼라고 생각하고있음
물론 여자한테 저금이나 재테크같은건 전혀 기대안하는게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