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첫날이고 하다보니 와니마 부분은 베이스가 많이 울렸던 부분이 있었던거같음

조용한 노래 부를때는 노래 합이 잘맞았는데 신나는 곡들은 뭔가 밸런스가 좀 아쉬웠단 느낌?

다행히도 나만그런게 아니라 지인도 조금 아쉬웠다더라

그 이후 갤주 공연에서 한번 더 세팅했던 듯 기타 소리가 잘 안난 건 기분탓이지만 솔로부분은 다 들릴정

1. We Are 

 - 이 노래가 오프닝으로 나올거라곤 사실 나 말고도 모든사람이 몰랐을 것

   마지막 피날레 장식할 곡 같은데 이 타이밍에? 솔직히 간주 듣고 귀를 의심함 

   오프닝이라 좀 길게갔는데 뭔가 느낌이 We Are 같은 느낌인데 설마 했음.. 뇌정지..

2. Take me to the top

 - 그냥 뛰어댕겼다. 말이 필요없음

3. Cry Out 

 - 떼창부분 진짜 해보고싶었는데.. 이걸 직접 해볼 줄 몰랐다.. 난 누구 여긴어디

4. Stand Out Fin In

 - 여기 영상 나온부분이 되게 이뻤달까.. 형형색색의 색이 계속 섞이려하는 모습을 보여준건가 싶음

   음악 끝날 즈음에는 아오스 앨범 디자인 쓴거같은 느낌에 Stand Out Fin In 나오는데

   이건 감동을 받을 수 밖에없더라 후..

5. Mad World

 - 2023 럭디 블레 카메라 구도를 그대로 박아 놓은거같음 무쳤

6. One Way Ticket

 - 타카가 부를때 원음이 아닌 한키 올려부른듯한 느낌이 강했음 아닌가? 두키인가?

    사알~짝 위화감 

7,. 欲望に満ちた青年団 

 - 어쿠스틱 버전 아님. 이걸로 끝남 

8. Always Coming Back

 - 워어- 워어- 

9. Wonder

 - 3D 캐릭터들 화면에 같이나올때 진짜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10 Make It Out Alive

11 Mighty Long Fall

 - 사실상 본 무대의 메인이 아니였나 싶음 머리 위 아래로 흔들때의 그 쾌감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그냥 신임 

12. The Beginning

 - 전주 나올때부터, 아니 파란색 조명 나올때부터 이미 가슴이 두근거리는 노래. 

    난 이곡을 사랑한다

- Encore - 

13. Fight The Night

 - 이 곡도 사실 라이브 많이 안한 곡이 아닌가? 

    갤주 노래를 사실상 라이브로만 듣다보니 한번씩 이게 무슨 노래였지 함

    댓글 달때도 기억이 가물가물치하더라.. 쉣..

14. キミシダイ列車 With. WANIMA

 - 꺼졌던 모든 조명이 다 켜지고,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하는 듯한 느낌의 공연.

   타카와 켄타는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선물을 쏘는 듯한 장면

   아 물론.. 걸어다니진 않더라 라이브하면서 뛰더라고 

   그냥 신임

어떻게 그냥 느낌을 적긴했는데 설명이 부족하진 않았나 모르겠어

19일 가는 사람들 조심히 다녀오고 25일도 잘 다녀오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