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왕국은 전 세계 바다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기를 원했고

그 당시 최강의 국가였을거라 생각함(=현재의 미국 같은)

하지만 다른 왕국들은 고대왕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거

아니냐, 바다를 열어주면 고대왕국한테 먹힌다 등

두려워하고 경계했을거임

고대왕국이 이름은 왕국이지만 모든 인종이 평등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였고 다른 나라들은 그게 아니었던거지

고대왕국 사상 때문에 권력도 잃고 왕 자리 잃을수도 있으니까.

베가펑크가 ‘대전쟁은 선악을 규정할 수 없는 이념의 싸움이었다’

라고 한걸 보니 고대왕국도 완전한 ‘선’은 아니었던걸로 보임


옛날 나폴레옹의 프랑스가 워털루에서 유럽연합군에게

패배한 것처럼 조이보이도 패배 후 외딴 곳에 갇혔거나

숨어다녔고 그 과정에서 포네그리프 등을 남기는 작업을

했을거로 추측한다(조이보이 못죽인 이유는 너무 강해서)

연합군은 승리 후 아무도 군림할 수 없다는 허의 옥좌를

만들었지만 실상은 ‘임’이 왕이었고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렸던 연합군에 실망한 릴리는

조이보이 편에서 포네그리프를 전 세계로 뿌린거지


3줄요약

1. 전 세계 바다를 자유롭게 사용하자는 고대왕국에 반기를
든 20 왕국(고대왕국에게 권력과 나라를 뺏길 것 같아서)

2. 나폴레옹이 유럽연합군에게 패배한 것처럼 조이보이도 패배함

3. ‘임’의 존재와 전쟁 중 수단방법을 안가렸던 연합군에 실망한
릴리는 조이보이를 도와 포네그리프를 전 세계에 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