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흰수염 해적단에 들어감. 이유는 어둠어둠 열매 단 하나 때문에. 

티치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로 자기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둠어둠 열매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2. 존버탐. 여기서 좋은 사람을 연기함. 오뎅과도 친하게 지내고. 삿치랑도 친하게 지내는 등 인심 많은 푸근한 아재 연기를 함.

3. 어둠어둠 열매가 삿치 손에 들어옴. 

4. 바로 삿치를 죽이고, 이제 어둠어둠 열매도 얻었으니까 흰수염 해적단에서 좋은 선원, 좋은 친구를 연기할 이유가 없어짐. 

어차피 이 색히들은 내가 나중에 죽여야 될 색히들이니까. 애초에 적이니까. 

5. 삿치 죽이고 바로 낙원으로 역주함. (이 시기가 루피가 아론을 격파할때쯤)

6. 티치는 캄벨트를 넘어서 이스트블루, 노스블루, 웨스트 블루를 방문한걸로 추측됨. 왜냐하면 티치 원년 맴버들이 여기 출신이기 때문에. 

일단 라피트는 웨스트 블루의 유명한 보안관 출신이라서 웨스트 블루에서 소문을 듣고 영입했을걸로 추측됨. 얘네를 다 위대한 항로에서 만났다는 건 개연성이

떨어지고 각 바다에서 유명한 애들 소문을 듣고 스카웃 했다는 게 개연성이 맞음.

7. 그렇게 원년 맴버를 구하고 리버스 마운틴을 통해서 다시 위대한 항로 낙원으로 들어감 (루피도 아마 이때쯤 리버스 마운틴을 타고 위대한 항로 입성한걸로 추측)

8. 낙원으로 들어가서 바제스를 만난 걸로 추측됨. 바제스가 위대한 항로 출신. 이렇게 원년맴버랑 다 같이 드럼을 멸망시킴

9. 드럼을 멸망시키고 모크타운에 일단 정착. 라피트는 마리조아에 보내서 자기 이름을 세계정부에 어필함. 동시에 1억이 넘는 목을 찾고 있었음.

10. 루피를 모크타운에서 만나고 1억의 목인것을 확인. 잡으려고 코앞까지 갔는데 녹업스트림으로 불발.

11. 계속 1억의 목을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낙원을 싸돌아다님. 이때 자신의 거점을 바나로섬으로 정하고 원정 다님.

12. 해군 정보기밀선으로부터 티치의 거점을 파악한 에이스가 들이닥침.

13. 에이스를 재끼고 정부에 받치고 칠무해가 됨 (원래 계획은 1억의 목을 받쳐서 칠무해가 되는 것)

14. 칠무해가 되고 임펠다운에 침입함. 임펠다운에서 살육전을 벌여서 쓸만한 동료를 데리고 나감. 

15. 에이스를 재꼈기 때문에 흰수염이 움직여서 정상전쟁이 발발함.(계획 외 상황) 하지만 흰수염은 자기가 재낄 대상이었기 때문에 계기만 바뀐것일 뿐. 그것도 더

당초 계획보다 더 쉽게.

16. 중간에 정상전쟁에 난입해서 흰수염을 막타치려는 계획을 세움 (계획을 급히 수정한것으로 보여짐)

17. 흰수염 열매 약탈 (실패하면 우린 해산인가라는 시류의 언급으로 봤을 때, 흰수염을 죽이고 흰수염의 열매를 터는 건 당초 계획이었던 걸로 예상됨)

18. 이후 사황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