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왜냐면 열매 상성상으로도  순수 피지컬 최강인 

카이도 상대하는거에 비해서 

빅맘상대하는게 상대적으로 쉽거든

카이도는 지금이 최전성기고 빅맘은 이미 로저시대때 전성기엿던 인물이라 피지컬도 밀릴뿐더러

빅맘열매자체가 소울빨로 주변 사물에 영혼부여해서 싸우는 능력인데

키드능력때문에 빅맘주무기인 나폴레옹이 무력화 되는것부터가  전력일부를 잃고 싸우는꼴임 

거기에 오니가시마 배경 특성상 전쟁터여서 주변에 무기가득하지  

철조물이랑 기타 폭탄 가득한 흉기창고라  키드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것도 한몫하지  

더해서 빅맘은 제우스나 헤라 타고 다니는거 아니면 기동력이 느린것도 한몫함 

빅맘도 피부 강도로 치면 세계관 탑티어 수준인데 

그래봣자 류오없이는 데미지 주지도 못하는 카이도에 비하면 많이 약한 편이고

체력차이도 환수종인 카이도에 비하면 나이도 많은 빅맘은 피부무장색만 뚫리면 일반

할머니랑 다를게 없거든 

그래서 키드가 어느정도 능력적으로 성장만해도 무장색 뚫고 딜이 들어가고 

거기에 내장 공격이 주특기인 로우공격에는 카이도 보다 훨씬 취약하지

이게 덩치크고 방심많은 성격이라 로우의 공격을 다 받아주는 것도 문제임 

빅맘은 카이도처럼 기동력 빠르고 내장공격 받으면서 맞딜을 할수있는 캐릭이 아니거든 

근데 이런 차이점을 생각도 않고 로우가 공격하는데로 다 맞아준단말임 

오히려 로우입장에서는 자기 열매 특성 잘알고 기동력도 빠른 도플라밍고보다 빅맘이 상대하기 더 쉬울걸 

거기에 탱딜 역할에 빅맘 능력 일부 무력화 시켜줄수 있는 키드가 껴있으니 

결과적으로 빅맘의 타고난 피지컬이랑 소울열매 버프만 근성으로 공략하면

전혀 못이길거 없는 상대란 뜻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