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좆같은 헬리코나 두번째 맵에서도 단열재만 잘쓰면 살아남아.

헬리코나는 얼음 지역과 마그마만 있는 지형으로,

간혈천 일절 없음.

시작지역의 극소수의 전구벌레와 해치를 빼고는 동물 없음

갈대식물이 없어 방호복을 만들지 못함.

시작지역에 있는 녹조와 석탄 조금 빼고는 쓸만한 자원없음.

 넘쳐나는 자원은 광석과 원석, 얼음뿐. 

이것뿐이면 좋으련만 가장 좆같은점은 아래 스샷을 보라.

시작화면. 바로옆에 마그마가 우릴 맞이해주고 있다.

빠른시간. 잔짜로 온힘을 다해서 1000도가 넘는 지열로 구워지기 싫으면 시작하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어야 한다.

10일도 안되서 단열재 연구 마치고 거주지구역 테두리를 주황색 구간까지 짓는다.

재로가 없으니 당장은 급한대로 사암으로.

듀플들이 빨간색구간으로 가면 화상을 입는다.

빨리 지을 수 있으면 좋을련만 극초반이라 레벨도 낮고

단열재 자체도 짓는시간이 꾀나 돼서 듀플이 문제없이 버틸 수 있는공간까지만 확보한다.  

짠! 온도 조절은 여기서 100일정도는 시간을 벌었다.

이제 천천히 단열재를 모두 심석으로 교체해주면 바로 옆구간이

1000도가 되든 1500도가 되든 거주지 구역은 얼음꽃 몇개로 최적하게 20~30도를 유지해줄 수 있다. 

22일에 온도문제는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