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겜이라 게임명은 언급 안할께
섭초반 3위길드장이 쪽지 보내서 길드원 빼갈려고 자꾸 꼬리쳤고 분쟁이 일어남
그새끼 그만하라고 따져도 얼굴에 철판 깔고 개짓거리 계속하길래
난 그당시 1위길드 양민이었는데, 이건 상도덕 없는것 같아서 두팔 걷고 나서서 아가리로 맞짱까줌
여차하면 현피 뜰 의향도 있었음 나름 급식때 복싱이랑 주짓수 취미로 배워서
결국 패기로 3위길드장 찍소리 못하게 만듬 그 공로로 순박한 길드장에게 신뢰를 얻고 부길마로 승급함
길드톡방에서 완장을 다니깐 길원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긴 하더라
그런거에 별 감흥 없어서 쿨하게 겜만 하는데, 싸개년이 내 톡디 따서 선톡이 오더라
그렇게 겜하면 친해지니 쌍년이 나한테 꼬리를 치기 시작함
남친이 몇번 물고 빨면 바로 싸버린다는둥
밑에 막아나서 질싸해도 된다는둥
젖꼭지가 예민해서 가끔 뭐에 긁히면 데미지가 크다는둥
이년은 남친도 있는애가 왜 원나잇으로 떡친걸 나한테 자랑질 하는지 모르겠더라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임이라지만 꼴릴수 밖에 없는 소재를 남발을 하니 나쁜 생각이 들더라
거리도 지하철로 딱 1시간 거리
그렇게 작업 거는데 쌍년도 오빠오빠 거리면서 개같이 잘받아줬고
결국엔 만나서 떡치는데 허리 개같이 잘돌리더라
떡 치면서 느낀게 딴놈이랑 떡치고 자랑했던게 레알 팩트였구나 란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렇게 시간 지나고 딴 길원여자애랑 놀다가 이모티콘 선물 받았는데 따먹은 쌍년이 급 톡방을 쳐 나가더라고
떡치고 연락은 되는데 만나자고 하면 팅겼던년이라 신경껐는데 여자라 그런지 나에 대한 질투심은 남아 있더라
길드 유지 차원에서 자존심 버리고 선톡해서 비위 맞춰주고 힘들게 길드단톡방에 복귀 시킴
그러다 또 내가 길드톡방에서 딴년이랑 노니깐 톡방을 또 쳐 나가길래 이번엔 쌩감 내가 뭔 호구도 아니고
그후에 내가 안잡으니깐 빡쳤는지 길드장이랑 부길마 누나한테 나랑 떡친거 꼰지르더라
친해서 실수로 잤는데 나땜에 불편해서 길드 옮긴다고
나도 나름 완장이고 그동안 게임도 길드도 위해서 노력했는데 체면이 안서더라
구차하게 저년이 먼저 꼬리쳤다고 구질구질하게 변명하기도 싫고, 한때나마 친했던 여자애 추잡스럽게 쓰레기 만드는것고 안내키고
걍 좃같고 화나서 술쳐먹고 꼰지른년한테 갠톡으로 “너 땜에 겜접는다 너가 차놓고 왜 지랄이냐“ 톡남기고 차단넣고 겜접음
머 보나마나 딴길드 가서 맘에들거나 힘있는 딴놈 꼬셔서 똑같이 지 입지 확보해 놓겠지
그러다 수틀리면 매정하게 나같이 담궈버리고
후 위에 글은 며칠 전에 쓴 글이고
진짜 겜 접을랬는데, 쌍년 이미 타길드 갔다고 괜찮으니깐 다시 오라고 톡 자꾸 오길래 다시 복귀함
남자는 항상 고추 단속 잘해야하고, 싸개는 항상 조심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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