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의 모티브는 스페인+중남미+남아프리카.
ㄴ 불의 신 디자인 초기컨셉 유출본 떳을때 보고 느낀게 있음.
예전, 발자취 pv에 나온 얀사 (베넷 여동생?)의 옷은 중남미 원주민 (인디언) 혹은 남아프리카 부족 의상을 연상시키는 전통의상 느낌인데, (현재) 불의 신 찌라시로 추측되는 얘는 옷이 (17~18세기 대항해시대 의상 = 케리비안의 해적 느낌) 근대 스페인 복식 느낌으로 화려한 편임.
* 폰타인은 산업혁명 시기 18세기 후반 ~ 19세기 영국/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다른 지역보다 의상이 화려했지만, 활동성에 맞춰진 개량된 연미복의 느낌임.
폰타인= 영국 신사, 여성향 로판 등장인물 느낌이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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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a.live/b/genshin/106852136?target=all&keyword=%EB%82%98%ED%83%80+&p=1
ㄴ 그러면, 이번 나타 관련된 이벤트로 다시 넘어가볼게.
이번 이벤트의 npc 란짓은 "나타 친구"가 만든 모자를 비슷하게 만들어 주인공에게 보여줬어. 스샷의 모자 이미지는 삼각형으로 솟은 모양이 근대 유럽인들이 쓰고 다니던 모자와 비슷한걸 볼 수 있어.
스샷에 나온 모자는 17세기 중반 ~ 18세기 후반까지 유럽전역에서 군인과 평민, 귀족 불문하고 쓰고다니던 모자고 명칭은 "트리코른" (=트라이콘, 삼각모, 해적모자)임.
(* 대항해 시대의 스페인 무적함대 군인, 해적 (정복자)이 쓰고 다니다가, 이 모자가 멋 (패션) + 실용성 (햇빛 차단)까지 좋아서, 17세기 후반 유럽 전역에서 트리코른 모자가 유행했다고 함)
지금 추측할 수 있는,
나타의 모티브와 스토리 배경은 대항해시대 스페인 (정복자) + 원래 지역의 원주민 (인디언, 원시부족)의 갈등과 관련된 확률이 높아보여.
(새로운) 불의 신과 관련된 측근은 대항해시대 룩(1)으로 다닐거 같아. 다른 부족들은 아즈텍~마야문명 (2),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룩 (3), 남미 고산지대 판초룩 (4), 남미+스페인 퓨전룩(5), 남아프리카룩 (6) 이렇게 해서 6부족 컨셉 맞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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