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일본 쪽 럽드캡틴과 이야기해봄

tjbc = 일본이 주최하는 럽드 대회

1. tjbc는 일본인이 아니여도 참가 할 수 있다. 

2. 일본인이 랭킹의 주체가 되고 있던 시절 tjbc에서 우승한 작품은 필연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3. 커뮤니티에서 럽드 조건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인기가 1등, 그 다음으로 퀄리티가 2등을 차지했다.

4. 럽드는 이론상 10개까지 지명할 수 있다.

대충 1번은 일본인 "한정" 대회가 아니다 라고 반박하기 위한 말

2번은 tjbc의 우승작을 바로 럽드 후보에 내놓는 것은, 아직 인기가 없는 맵을 내놓고 럽드로 올린 다음 인기몰이를 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를 반박하기 위한 말

3번은 럽드는 인기가 제일 중요하다를 반박하기 위한 말

4번은 럽드 10개까지는 지명할 수 있으니 tjbc 때문에 다른 맵들이 럽드를 가기 힘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음

뭐 어쩌피 tjbc가 일본인 한정 대회가 아니라고 해도 나오는 사람들은 99% 일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한데

제일 놀랐던 건 "tjbc 우승작은 필연적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는 답변이었음

일본이 오스 태고 랭킹의 주체이기 때문에 일본인 매핑 대회에서 1등은 한 작품은 필연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라... 잘 모르겠음

이런 답변이면 한국인 매핑 대회인 TKBC 우승작을 럽드 후보로 내놓았을 때, tkbc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보기에 어렵다 라는 의견이 나올지도

어쩌피 럽드 못 보내는 나는 알바아님~ 혹시 궁금했던 사람들은 참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