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디 넓은 땅 끝이보이지않는 지평선


감독 타이롱은 딜러들


제이크 린저 아르한을 불렀다.



'10일을 줄테니 자네들은 이제 이 넓은 땅을 가득 채워보게나'


'이 땅을 말입니까??'





그렇게 타이롱이 말한뒤 딜러들은 각각 흩어져 10일의 시간이 흘렀다.








제이크가 가장 처음 도착했다.


'제이크 자네는 어떻게 이 땅을 가득 채울 텐가'



제이크는 자신이 10일간 방송해 모은 구독과 도네를 가득 가지고왔다.


J LUL K E답게 잔뜩모아 엄청난 팔로워와 돈, 구독들이 넘쳐흘렀다.



하지만 그 넓은 땅은 가득 채우지 못했다.






그 다음으로 링저가 왔다.


'링저야 너는 어떻게 이땅을 채울테냐'



링저는 런던전 한정 세체위로 멘탈을 나가게한 런붕이들을 데려왔다


런던 담당일진 씹새끼라 멘탈터져 대가리를 흔드는 런붕이가 한가득이였다.



하지만 아무리 런붕이를 긁어 모아도 넓은 땅덩이는 채워지지 않앗다.





마지막으로 아르한이 왔다.




'아르한 너는 어떻게 이 땅을 가득 채울테냐'




아르한은 아무것도 없었다.


당연했다. 방송도 대회도 심지어 OWL 경기장 청소알바도 받아주지않았으니


아무것도 없는 아르한이였다.







아르한은 갑자기 용검을 뽑기 시작했다


쓱




싹



링저와 제이크는 아르한의 알 수 없는 행동을 비웃었다




슝




슝



아르한의 공기써는 소리는 울리고 울려 넓은 땅 전체를 덮었다.



타이롱은 만족한듯 웃었다.





여전히 크게 울리는 소리


타이롱이 입을 열었다.

'엄청난 인기도, 압도적인 에임도, 현명한 지혜앞에서 아무런 소용도 없단다.'









몇년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아르한은 공기써는 소리를 울린다.




흒붕이들을 광 광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