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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마법소녀와 마도의 왕 - 최종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0 00:02:28
조회 943 추천 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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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 『배우게 된 것


[어린 남자아이]

하아, 하아…… 윽!



[어린 여자아이]

……앗!?



[어린 남자아이]

큭, 빠,빨리 일어나! 서두르지 않으면 저 녀석들이──



[어린 여자아이]

으,응. 미안, 오빠…… 아. 아아……앗!



[어린 남자아이]

젠장! ……넌 달려! 내가 싸울테니까!

아빠와 엄마의 원수……! 으아아아아……!



[어린 여자아이]

!? 안돼, 오빠!



[어린 남자아이]

(……무기라곤 돌멩이 정도밖에 없지만.

아무리 괴물이라도 이렇게 큰 돌이 맞으면 한 마리쯤은……!)


이거라도 먹어──



(갑자기 소멸하는 혼돈짐승들)



[어린 남자아이]

……어? 어라? 사라졌,어?



[어린 여자아이]

괴, 굉장하다! 오빠, 방금 어떻게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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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후우. 제시간에 맞은 것 같네.



[페이트]

응. 다행이야.



[하야테]

아마 아까 도와줬던 사람들의 아이들이겠지.

빨리 만나게 해드려야 할텐데──



>훌륭했습니다.

>그들의 유도는 맡겨주세요.



[소이]

매번 공을 채가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



[나노하]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나자릭에 도움이 된다면 저희도 그게 더 좋아요.



[슬라임코]

덕분에 제국의 황제님으로부터의 player씨에 대한 호감도도,

더욱 상승중인 것 같아요~.



[소이]

그럼, 우리들은 내려갈 테니까, 뒷일은 맡길게.



[나베랄]

응. 맡겨둬. 솔류셔──소이.

다시 한번 수고하셨습니다. 주변을 감시하고 있는 자한테서 혼돈짐승에 대한 보고도 없습니다.

이제 귀환합시다.



[나노하]

네. 혼돈짐승에 습격당하는 사람은 많이 줄었네요.



[나베랄]

제국은 고용한 모험자나 워커를 군으로 편제하여 방위전력의 보충을 거의 완료해 가고 있으니까요.

……대체 어떤 사술이나 보수로 그 많은 수를 다시 모았는지는 아직 수수께끼입니다만.

마지막으로 남은 이 일대 마을들을 경비할 부대의 보강이 끝날 때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피해도 없어지겠지요.



[하야테]

그렇다면 우리들의 역할도 일단락 지어졌다는 거네.



[페이트]

응. 마음이 좀 놓이네.

나노하의 몸도 문제가 없어보이고.



[나노하]

에헤헤. 오히려 좋은 재활훈련이 됐을지도?

이거라면 본격적으로 마법의 연습도 재개──



[페이트]

그건 아직 안 돼.



[나노하]

……네에.



[하야테]

후후. 모몬가 씨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범위의 것도 대충 다 알려줬으니,

이제부터는 한동안 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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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하. ……트, 하야…….



[세 사람]

!?



[???]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 들려!?

들리면 즉시 응답을!



[나노하]

이, 이 목소리──



[페이트]

크로노……!?



[크로노]

연결됐다……! 세 명 모두, 무사해!?



[비타]

하야테! 들리나?!



[하야테]

비타!?



[비타]

……읏, 하야테…… 하야테의 목소리다아……!



[샤멀]

다행이다…… 하야테…… 읏.



[자피라]

무사하십니까, 나의 주인.



[하야테]

얘들아…… 응! 나도 나노하도 페이트도 무사해.

모두 잘 지내고 있었어?



[리인]

읏, 예, 그럼요!

……하지만 역시 하야테가 걱정되서.

그 비타조차 걱정된 나머지 식욕──



[비타]

아아아아-! 말하지마!

다, 다들 걱정하고 있었잖아!?



[시그넘]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주인 하야테.

하지만 기뻐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급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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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일행에게 시공 관리국으로부터 들어온 연락에 대해 보고를 받고,

모몬가는 나노하 일행의 귀환 후, 곧바로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모몬가]

그럼, 시공 관리국의 차원 항행선── 「아스라」라는 그 함선은,

이 세계 바로 근처에까지 와 있다는 것인가?

차원 공간에 '가깝다' '멀다' 하는 개념을 적용해도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나노하]

ㄴ,네. 요컨데 그런 거지만요──



[페이트]

이 세계는, 아무래도 특수한 상황에 있는 것 같아서.

주위의 차원 공간이 일그러져 있어서, 아스라라도 직접 타고 올 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야테]

이쪽의 세세한 좌표를 특정할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지금 이대로라면 차원 전송으로 끌어올려 달라 하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까이서 대기하기도 빠듯한 것 같아서──



[모몬가]

그렇군. 하지만 서두르고 있다는 것은, 이 사태를 해결할 방도가 뭔가 있는 것이겠지?

그리고 성공 가능성이 있는 상황은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이고.



[나노하]

네! 함께 와주고 있는 유노군이 말하길,

「그 세상에서 가장 시공간이 불안정한 부분을,

전력전개! 가감없는 마력 데미지로 날려버려!」라고.



[데미우르고스]

시공간의 불안정한 부분…… 그렇군요. 그 '균열' 말입니까?

'균열'을 공격하여 불안정화시키고, 그곳을 꿰뚫어

외부와의 경로를 확립하는 귀환 방법이라면 전례가 있습니다.



[페이트]

원래부터 불안정한 '균열' 주위의 시공간을 일그러뜨려, 그 일그러짐과 우리의 마력을 측정.

그래서 좌표를 특정하여 단숨에 아스라까지 끌어올려 달라는 작전인 것 같습니다.



[하야테]

아스라가 대기하고 있을 수 있는 시간에는 제한도 있는 것 같아서

……단지, '균열'의 주위에 상당한 피해를 줄지도 모르는 방법이니까…….



[모몬가]

우리의 이해와 협력이 불가결하다고 하는 것인가.

흐음…….



[세 사람]

…….



[모몬가]

──좋다.

너희들에게는 꽤 혁신적인 기술이나 차원공간 등,

'균열' 해명에 직결될 수 있는 정보의 제공으로 신세를 졌으니까.

너희들의 마법의 위력이나 효과범위를 감안할 때, 역시 나자릭 내에서는 어렵지만……

토브 대삼림. 저기에 있는 '균열'이라면 문제는 없다. 주변 봉쇄도 편하지.

데미우르고스, 즉시 수순 책정으로 자리를 옮겨라.

토브 대삼림에는 어느 정도 파괴해도 문제없도록, 수복 요원으로서 마레를 파견.

'균열'에서 나타나는 혼돈짐승의 처리도 이쪽에서.



[데미우르고스]

예. 알겠습니다.



[나노하]

감사합니다!



[모몬가]

음. 어수선한 배웅이 되겠지만, 그 밖에도 뭔가 요망이 있으면 말해보아라.

너희들의 동료나 가족에 대한 생각은 이미 들었으니. 귀환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가능한 한 힘이 되어주마.



모몬가의 판단에 따라 즉각적으로,

나자릭에 의한 나노하 일행의 귀환 지원작전이 개시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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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레기나]

하나- 둘-!



[엔토마]

《폭산부》!



[나베랄]

《마법이중최강화: 연쇄용뢰 Chain Dragon Lighting》!


(불타고 지져져 죽는 혼돈짐승들)



[아우라]

야앗!



[마레]

에, 에이잇!


(저격당하고 생매장 당하는 혼돈짐승들)



[나베랄]

《전언》──혼돈짐승 처리는 완료되었습니다.

요망대로 과잉으로 마법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럼…… 무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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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네 감사합니다, 나베랄 씨. 신세 많이 졌습니다.

나노하 이제 곧 준비는 다 된 것 같아

나베랄 씨 쪽의 마력도 주위에 흩어졌을테니까──



[나노하]

응. 할 수 있겠네, 집중 포격!



[시즈]

……다가오는 적의 그림자 없음.

이쪽도 문제없어. 셋 다…… 힘내.



[나노하]

고마워요, 시즈 씨. 힘낼게요!



[유리]

곧, 가족들을 뵐 수 있으시겠네요.



[하야테]

……읏, 네.

정말 긴 시간 동안 감사했습니다, 유리 씨.



[모몬가]

《전언》. 주변의 봉쇄도 아우라측의 대피도 완료했다.

'균열' 주위는 마레가 토벽으로 굳히고 있다. 숲 피해도 회복 가능한 최소한으로 끝나겠지.

다음에 부정기적인 무리가 나타나기까지는 제국의 체제도 갖추어질테지만,

만약 그 전에 혼돈짐승의 무리가 나타나면 약속대로 우리가 대처할 것이다.

너희들이 귀환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나노하]

네!

저기, 모몬가 씨.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신세를 져서…… 감사합니다!



[모몬가]

아니, 우리야말로 정보 제공에 거듭 감사한다.

너희 같은 선량한 자를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부하들도 모두 신선한 경험을 쌓았겠지.



[나노하]

저희도 정말 즐거웠었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모몬가 씨.



[모몬가]

아아. 잘 지내거라.



[시즈]

……건강히.



[유리]

가족들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페이트]

감사했습니다.



[하야테]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노하]

……아쉽겠지만.

시작해보자, 다들!



[페이트&하야테]

응!



[레이징 하트]

All right.



[바르디슈]

I go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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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페이트]

호넷 자벨린!


[하야테]

우로보로스!



삼종의 포격에 인한 섬광이 걷혔을 때,

그곳에는 이미, 나노하 일행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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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흐음. 아스라가 무사히 회수해갔는가.



[데미우르고스]

……욕심을 부리자면, 시공관리국과 직접 접촉해,

더 많은 정보를 끌어내고 싶은 참이었습니다만.



[모몬가]

뭐 본래, 차원을 건너는 기술이 없는 세계에는 불가침이라고 하니.

설령 이곳에 내방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해도, 접촉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알베도]

타카마치 나노하 등을 볼모로 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만──



[모몬가]

그것은 덤불을 들쑤시는 격이겠지.

필요 이상의 위험을 무릅써서는 안 된다.

거기에, 저쪽에게는 별것이 아닌 건지, 아니면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가

나노하 일행의 안전을 우선시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손에 들어온 정보는 의외로 많다.

이번 소환실험도 충분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본다.

얻은 것은 많았다. 황제로부터의 player에 대한 신용도 한층 성장대가 있었던 것 같고.

개인적으로도──


(……이제와서 선행 따윌 할 분수도 아니고,

애초에 우리들이 원인으로 생겨난 '곤란해하는' 인간들을 상대로 한 매치 펌프였지만.

터치 씨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힘이 되어준 건,

솔직히, 나쁜 기분은 아니었지…….)



[알베도]

개인적으로도…… 무슨 말씀이시옵니까?



[모몬가]

아니, 별 거 아니다.

너희들도 재차 수고 많았다.



[두 사람]

──옛.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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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로 회수된 나노하 일행은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었다.



[나노하]

──응. 문제없이 날았네.



[페이트]

그러게. 딱히 위화감도 없었지만…….



[하야테]

샤멀, 다들 문제 없는 것 같아.



[샤멀]

그래, 다행이다. 굳이 시켜서 죄송해요.

검사 결과는 문제 없었고,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의 기록을 봐도

저 세계의 중력이나 대기 조성에 위험한 점은 없을 것 같았지만…….



[유노]

군데군데 기묘한 수치라고 할까,

통상의 물리법칙을 일탈하고 있는 징후 같은 것은 있었으니까…… 주의를 해 두지 않으면.

뭐, 마법사용시의 위화감도 없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



[알프]

그래도 나노하뿐만 아니라, 당분간은 페이트도 하야테도 무리는 금지니까.



[페이트]

……알았어. 걱정시켜서 미안해. 알프.



[알프]

정말이지. 뭐 페이트가 잘못한 건 아니지만.

우리 집에서 엄마도 걱정하고 기다릴 테니까, 그냥 딴길로 새지 말고 돌아와줘?



[페이트]

응, 그럴게. 알프쪽은?



[크로노]

알프와 유노, 그리고 야가미 가의 모두는,

미안하지만 지금부터 잔뜩 설교와 시말서야.

……여러가지 수속이나 일을 휙 날려버리고 억지로 동행해 왔으니까.



[비타]

어, 어쩔 수 없잖아…… 뭐, 날뛴 건 미안하지만.



[시그넘]

……면목이 없다. 주인 하야테, 듣으신대로입니다.

혼자서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셔도 됩니다만, 가능하다면 그…….



[하야테]

응.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가도 쓸쓸하기만 할테고,

나는 일단 아스라에 돌아가서 모두의 설교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리인]

와-아! 하야테, 기다릴께요~!



[하야테]

예이예이. 그럼, 나는 여기서 이만.



[페이트]

응, 우리도 집에 돌아갈게.



[나노하]

그나저나 신기하다. 그쪽에서 한동안 신세를 졌을텐데, 이쪽에서는 겨우 3일밖에 지나지 않았다니.

……가족을 3일이나 걱정시켰다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하야테]

사흘이나 무단으로 없어졌으면 훌륭히 나쁜 애야.

빨리 돌아가야지.



[나노하]

네에-



[페이트]

그럼 하야테, 또 보자.



[하야테]

응. 또 봐.



[나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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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마찬가지로,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서 힘 쓰는 사람이었다.

그 '자신이 아닌 자'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다가──



[나노하]

(그때 모몬가 씨, 굉장히 슬퍼보였어.

분명 무척 소중한 사람이었겠지…….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소중한 사람을 슬프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굉장히 중요한 것을, 가르쳐 준 것 같아.)



[페이트]

나노하?



[나노하]

아, 응. 빨리 돌아가야겠지!



[나노하]

(곤란한 사람도, 소중한 사람도, 누구도 슬프게 하지 않도록

더욱 강해질 수 있기를──)


타카마치 나노하,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우로보로스까지 맞고 흙벽 정도로 잘도 견뎠다 싶기도 한데 라그나 블레이드 생각하면 딱히 이상한 건 아닌가

생각해보면 균열 자체는 통로 형태니까 여파 빼고는 다 균열 너머로 날아갔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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