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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2020정월 -흰떡왕 강림- 5~6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14 2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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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신기한 유희



player 일행은 더미 나자릭의 제4계층에 도달했다…….



[모몬가]

역시, 여기도 정월화 되어 있는가…….



[슬라임코]

원래는 제4계층은 지저호수였죠?



[모몬가]

그래. 더미 나자릭도 어느 정도, 그것을 유사하게 재현한 구조로 되어 있었을 텐데,

호수라고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군.

이것 참…… 원흉을 토벌하면, 더미 나자릭도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 생각하고 싶은걸.

다시 만들게 되면 자원이 아까워.



>네…….



[모몬가]

그건 그렇다 치고…….

역시, 이 특수 공간…… 아니, 영역이라고 불러야 할까.

이 특수영역은 더미 나자릭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원흉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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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코]

섀도우입니다!



[모몬가]

불필요한 전투는 피하고 싶지만, 못 본 척 넘어가주지는 않을 것 같군.



모몬가는 탄식하며 섀도우들을 노려보았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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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여기까지, 각 계층은 토리이로 이동할 수 있었다.

전이문이 아닌, 전이 토리이라 해야 하려나?

아마 이 제4계층에서도 토리이를 통해 제5계층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솔류션]

바로 정찰하러 가겠습니다.



(탕!)



[슬라임코]

……이 소리는!



>총성…… 시즈님이신가요?



[솔류션]

울림으로 보아 그 애의 총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몬가]

함정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차피 진행방향에서 들리니, 가보자.

선행정찰을 부탁해도 되겠나, 솔류션.



[솔류션]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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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류션]

확인하고 왔습니다.



[모몬가]

빨랐는걸. 앞쪽의 모습은 어땠느냐?



[솔류션]

시즈가 혼자서 그…… 묘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몬가]

묘한 짓?



[솔류션]

금속제 플레이트를 허공에 던지곤

총으로 스치듯 쏘고 쏘고 또 쏘곤 있어서…….



[모몬가]

…………?

뭐야, 그거? 그 금속판이 적인가?



[솔류션]

그렇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몬가]

음…… 보고만으로는 잘 모르겠구나. 실제로 살펴보는 수밖에 없나.

주변의 위험은 어땠지?



[솔류션]

특별히 위험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모몬가]

그렇다면 가보자.

엔토마 때와 마찬가지로 경계하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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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


(철컥)

(탕!)



[모몬가]

……player. 저건 뭘 하는 걸로 보이지?

내 눈에는…… 솔류션이 말했던 대로,

금속제 판자를 총으로 스치듯이 쏴서, 계속 공중에 머무르게 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만.



>제 눈에도 그렇게 보입니다…….



[솔류션]

그렇죠…….



[시즈]

……? ──!

모몬가님…… 실례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몬가 님.



[모몬가]

아아. 새해 복 많이 받거라.

우리한테 한눈팔 여유가 있다니…… 네가 쏘고 있는 저건 적이 아닌 거냐?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시즈]

………연날리기 하며…… 놀고있었습니다.



[모몬가]

……. 연날리기?



[시즈]

………….



[모몬가]

시즈, 만약을 위해 확인해두고 싶다.

네가 알고 있는 「연날리기」에 대해 내게 설명해주겠나?



[시즈]

…………연날리기란…

하늘에 연을 날리는 놀이입니다.

…………떨어지면, 패배.



>제가 아는 연날리기가 아니군요…….



[모몬가]

나도 그렇다. 저건 연날리기랄까, 과녁 맞히기구나.

아니, 본 적도 없는 놀이이기 짝이 없어서, 그 호칭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나? 시즈.



[시즈]

…………네. 너무도, 즐겁습니다.



[모몬가]

그렇구나…….

비교적 심한 인식저해구나…… 일단 시즈는, 이걸 「즐거운 놀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솔류션]

……여동생이 죄송합니다…….



[모몬가]

신경 쓰지 마라, 솔류션.

알베도 등등조차 저항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인식 저해에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슬라임코]

어떻게 할까요?



[모몬가]

이전의 사례처럼 내버려 두자.

시즈 자신이 즐기고 있다면 좋은 일이고.

다만──



(혼돈짐승 실루엣)



[모몬가]

역시,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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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마츠형 혼돈짐승]

마츠, 마츠, 마츠!



[슬라임코]

앗! 저 혼돈수, 날았어요!

저 구멍으로 불을 뿜어서……!



[모몬가]

……카도마츠는 저런 게 아니잖아…….



[시즈]

……!



[슬라임코]

앗, 앗,

혼돈짐승들이 시즈님의 연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모몬가]

음…… 그런건가.

예정변경이다. 여기서 놈들을 격추한다.



>괜찮으시겠습니까, 모몬가 님?


[player]

우리에게 덤벼드는 기색은 없습니다.

지나는데에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만…….



[모몬가]

상대의 기분이 변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 이동 중에 공중으로부터 공격받아도 귀찮게 된다.

거기에, 생각해낸 것이 있다. 그게 맞는지 좀 더 정보를 얻고 싶다.

괜찮겠나?



>──지고의 존재의 분부대로.



[모몬가]

음. 그럼 대응하지.

스켈레튼 아처!



모몬가의 호령 아래, 스켈레튼 아처들이 사격에 나섰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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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마츠형 혼돈짐승]

마츠으으…….



[슬라임코]

이게 마지막인가봐요!



>장기도 흩어진 것 같습니다.



[시즈]

…………모몬가 님…… 감사합니다.



[모몬가]

온 김에 한 거다. 감사할 것까진 못 되지.

모처럼의 정월이다.

시즈, 넌 직성이 풀릴 때까지 여기서 놀고 있으면 된다.



[시즈]

…………네.



[모몬가]

흐음흐음…… 슬슬 알 것 같아진다.



[player]

(역시 모몬가님……

이 이상한 상황속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게다가 뭔가 실마리를 잡으셨다…….)



[모몬가]

자 그럼,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새로운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 이 틈에, 전이문……

아니, 전이 토리이로 향하도록 하지.



>옛.



그 후로도 「연날리기」를 계속하는 시즈를 두고,

player 일행은 전이 토리이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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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모몬가의 가설



player 일행은 제5, 제6계층을 돌파하여

제7계층에 이르렀다──



[모몬가]

어느 계층이던 필드 이펙트 계열은 개변되어 있지만, 침입자 격퇴용 트랩은 그대로…….

다만, 인식 저해의 영향하에 있기 때문인지, 애시당초 외부자의 침입이 아니기 때문인지,

함정이 발동하는 모습은 없는가…….


이 현상── 이공간을 전개했다기보다는,

이곳에 있는 것을 「덧쓰기」했다는 느낌이 가깝나?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player]

함정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걸 생각하면,

「덧쓰기」해서 개변할 수 있는 대상이나 범위에는 뭔가 조건들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나자릭 지하대분묘 본체가 「덧쓰기」되지 않은 것은

「덧쓰기」 가능한 조건을 달성할 수 없을 정도로 구조가 복잡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모몬가]

이유가 뭐든 나자릭 본체가 그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함정이 남아있다곤 해도 발동하지 않아야서야 무력화된 것이나 다름없다.

동종의 특수공간을 나자릭에 전개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위협적이군.

그렇다면 나자릭의 함정도 재고의 여지가 있다. 좋은 교훈이 되었군.

그렇다곤 해도, 대응할 수 있는 건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난 후에나 가능하겠지만.



[슬라임코]

이런 식으로 공격해오다니, 가공할 적이군요…….



[모몬가]

적, 이라. 글쎄다.

어쩌면 이번 건은 정말로 단순한 현상일 뿐, 적이라고는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확증은 없지만.



[슬라임코]

그……그렇습니까?



[모몬가]

엔토마, 거기에 시즈……

그녀들이 있는 장소를 통과할 때, 뭔가 위화감을 느끼지 않았나?



>함정치곤 묘하다고 느꼈습니다.

>일종의 패턴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player]

엔토마님 때도, 시즈님 때도, 혼돈짐승이 나타나 덮쳐왔지만──

쓰러뜨린 혼돈짐승이 드롭 아이템화하거나, 공격할 필요가 없는 연을 덮치거나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나 행동이 발생했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그 현상이 인식저해를 받은 사람의 행동으로 이어지는 듯한 내용이었다는 겁니다.



[모몬가]

떡 굽는 엔토마, 연을 날리는 시즈.

떡을 드랍하는 모찌형, 연을 공격하는 카도마츠형…… 그런 거다.


너도 느끼고 있는 것처럼, 앞의 두 건은 어딘가 기묘하다.

혼돈짐승이 나타나 공격해 온 것은 분명하지만── 침입자를 배제하는 것이 목적인 것치고는 너무 미적지근하다.

나라면 더 효과적인 함정으로 만들고 확실히 섬멸할 것이다.



[슬라임코]

그렇구나…… 그렇겠죠.

하지만, 그렇다면 왜 저런 식으로 된 걸까요?



[모몬가]

침입자의 격퇴나 섬멸이 주목적이 아니라면 어떻냐?

가령── 설정된 조건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혼돈짐승이 출현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솔류션]

앞으로……라는 건, 전이 토리이가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모몬가]

어쩌면 말이지. 각 계층의 전이 토리이는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가 「조건」을 만족시켰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엔토마 때는 일정수의 떡을 굽는 것.

시즈 때는 연날리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

그 조건을 만족시켜야 토리이가 작동한다면──



[슬라임코]

앗…… 혹시 모몬가 님은

그 가능성을 생각하셔서 굳이 시즈 님을 도와주셨던 건가요?



[모몬가]

그런 거다, 슬라임코여.

무시하고 지나가도 좋았지만, 그 경우 토리이가 작동하지 않는 건 아닐까 생각한 거다.

물론 그 자리에서 말한 대로, 무시한 후에 급습하면 불리하게 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마치, 함정이라기보다는 시련이네요…….



[모몬가]

시련인가. 그렇지.

하지만 이러한 것에 대해서, 나는 다른 표현을 알고 있다.


──「퀘스트」.

그래…… 이 현상은 퀘스트에 가깝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슬라임코]

또 적이 나왔습니다!

이것도, 그…… 「퀘스트」일까요?



[모몬가]

아니, 아마 이건 아니겠지.

인식 저해를 받은 사람이 퀘스트 의뢰자가 된다면, 길거리의 잡몹은 퀘스트 달성 대상이 아니다.


(말하자면 랜덤 인카운트……

저것들은 껏해봐야 POP몬스터에 가까운 존재겠지.)



[모몬가]

즉 시간을 들여봤자 쓸모없는 잡몹이다.

전투를 피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빨리 치워버리는 것이 상책이지.



모몬가의 뜻에 따라 언데드들이 전투태세를 취했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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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

적은 사라졌구나.

자, 길을 서두르자.



[슬라임코]

…….



[모몬가]

왜 그러지 슬라임코? 뭐 신경쓰이는 거라도 있나?



[슬라임코]

앗! 죄, 죄송합니다.

그…… 모몬가님은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를, 새삼 느꼈던 참이라서…….



[모몬가]

하하, 갑자기 치켜세워줘도 나오는 건 없을 거란다?

그리고 이 정도 적을 무찔러봤자 자랑은 못 되지.



[슬라임코]

아, 아니, 적을 쉽게 쓰러뜨리는 것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미지의 적지인데도 당당하게 진군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그만 본체까지 떨려서…….



[모몬가]

……그랬나. 생각해보니 네 본체는 그 모자로 보이는 부분이었구나.

아까부터 묘하게 탱글탱글거렸던 건 그래서였나…….


애초에 나는 던전을 공략하는 데 익숙하다. 아인즈 울 고운의 동료들과 함께 수많은 던전을 답파해 왔으니까.

던전에는 어떤 적이나 트랩이 배치되어 있는지 알 수 없다.

본래라면, 주의 깊게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몇 번인가 돌입하여 확실히 답파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때로는 발견하자마자 돌파해야 할 때도 있다. 다른 패거리에게 앞지르기 당하기 싫은 경우 등에는 말이다.

나자릭 지하대분묘 또한 처음은 적지였던 것이다. 그것을 우리가 첫 트라이에 공략해 본거지로 삼았다.

위험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때의 기쁨은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번 현상…… 나자릭으로서는 위기상황이지만, 이러고 있으면 옛날이 생각나 그리워진다.

솔직히 말하자면, 너희들의 보고를 들을 때마다 나는 부러운 마음도 있었단다.



[슬라임코]

그, 그러셨습니까?



[모몬가]

그렇고말고. 미지의 세계로 떠나, 탐색한다.

모르는 것을 알고, 때때로 고난을 당하면서도, 동료들과 협력해 그것을 극복한다…….

그것이야말로 모험의 묘미 아닌가.

그렇지 않나? player.



>말씀하시는 대로입니다, 모몬가 님.


[player]

바깥 세계의 탐색이나 정보수집은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부과된 사명입니다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무엇인가를 달성했을 때의 기쁨은, 일찍이 느껴 본 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모몬가]

후후후…… 그렇겠지. 그 기분은 잘 안다.

나자릭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밖에 나갔던 것은 너희가 아니라 나였을지도 모르겠구나.

생각하면 모험이야말로 나에게 있어 숨돌이기이자 평안이었다.

아무리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도, 동료들과 함께 세계(위그드라실)를 돌아다닐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은 조금 즐거운 거다.

이런 사태에, 조심성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player]

아뇨……

모몬가 님이 즐겨주신다면, 저희로서도 더 이상의 기쁨은 없습니다.



[모몬가]

그렇다고 즐기는 것을 우선시할 수는 없지. 어디까지나 주목적은 나자릭의 상황회복이니까.

그래. 모든 것은 나자릭을 위함이다.

너희들의 일처리엔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으마.



[슬라임코]

네, 넷!



[솔류션]

존귀하신 분을 위해, 나자릭을 위해…… 힘써 가겠습니다.



>맡겨주십시오, 모몬가 님!



player 일동의 대답을 듣고, 모몬가는 만족한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


모험(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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