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오버마스] 스파리조트 나자릭 - 2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03 23:54:39
조회 1103 추천 17 댓글 5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70ccf387bc914c8b17ff1e7



2화 『새로운 이변



알베도의 지령을 받은 player는 레이너스를 찾았다.



[레이너스]

골렘에 대해서 알고싶다……고요?



>네.


[player]

실은, 골렘은 그다지 자세히 몰라서 말이지요…….

제국에서는 뛰어난 골렘을 경비용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언뜻 들어서,

그래서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관심을 끌었습니다.



[레이너스]

공부에 열심이시군요.

당신에게는 빚을 진 몸이고 하니,

제국의 기밀사항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골렘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플루더 선생이라면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00cc73028c8119ab1cf829a


[슬라임코]

아쉽게 됐네요 player씨.

그런데 레이너스 씨, 정말 모르는 걸까요?

어쩌면 숨기고 있을 걸지도……!



>정말로 모르는걸지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player]

제국에서는 마법에 관한 일은 마법성이 담당하고 있다고 하니,

기사인 그녀는 모르는 걸지도 몰라.



[슬라임코]

그렇군요……

그럼, 착실하게 다른 곳에서 더듬어 찾아볼까요.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c00dc26a7fcd469ab1a64f0f


[몸집이 작은 모험자]

들었냐?

아까 검문소에 리저드맨이 왔었다고 하던데!



[메마른 모험자]

리자드맨? 대습지의 도마뱀 녀석들?

뭣하러 그런 놈이.



[몸집이 작은 모험자]

듣자하니, 대습지 근처 호수의 수온이 갑자기 올라가기 시작한 모양이라 말이지.

그 조사를 의뢰하고 싶다더라고.



[메마른 모험자]

리저드맨이 의뢰인이냐!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아무리 그래도 에 란텔에는 들어올 수 없겠지.



[몸집이 작은 모험자]

그렇지 않아도 지금은 신원이 보장되지 않으면

에 란텔에 그리 쉬이 들어올 수 없으니까.

그 녀석도 포기하고 돌아갔단 거야.



[슬라임코]

리자드맨인가…

어디나 여러모로 힘든가 보네요.

……어? player씨, 왜 그러시나요?

복잡한 표정을 다 짓고.



[player]

(호수의 수온이 갑자기 상승한다……

그것도, 리저드맨이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러 올 정도로……?

그냥 이상기후인가? 아니…… 지금 이 세계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

만약 명확한 원인이 있다면……)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00d906879c94493b10b20c0


[player]

(호수의 수온을 상승시킬 정도의 열……

설마 싶긴 하지만…… 「열소석Caloric stone」같은 것이?


아슈르바니팔에서 읽은 적이 있어.

세계급 아이템 「열소석」은, 무기나 골렘의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베도 님의 지령에서는 벗어나게 되겠지만,

만약 「열소석」 같은 아이템이 있다면, 신속하게 확보해야만…….)


>검문소로 가자.



[슬라임코]

네? 아, 네!

그럼 이쪽이군요!



player와 슬라임코는 급히 검문소로 향했다.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d5ec03c29c9159cb1eb099f


[병사]

리저드맨을 찾는다고?

아아, 그 녀석이라면 물러났어.


다만,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지.

조금 떨어진 근처에 자리잡곤, 지나가는 모험자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아.

뭐, 누구에게도 상대해주지 않는 것 같지만 말야…….


기묘하긴 한데 말은 통하고 위험한 거동도 보이지 않으니까.

지금으로서는, 우리로서도 상태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209906d2bcb1f98b1f6f5c5


에 란텔 외벽에서 조금 떨어진 곳──

평원 한쪽에, 한 마리의 리저드맨이 자리잡고 있다.



[리저드맨]

──미안하다. 모험자로 보이는데.



[몸집이 큰 모험자]

우왓, 정말로 말을 걸고 있어.

소문대로인데.



[리저드맨]

꼭 모험자에게 의뢰하고 싶은 일이 있다.

괜찮다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몸집이 큰 모험자]

헷. 그렇게 말을 걸어놓고

다가갔다간 퍽, 하고 당하는 건 사양이라고.



[리저드맨]

우리 리저드맨은 인간을 먹지 않는다.

게다가 여기는 검문소에서 훤히 보이는 위치……

내가 위험한 짓을 하면 병사가 달려오겠지.



[메마른 모험자]

흐음. 그래서 여기 진을 치고 있다는 건가?

꽤나 생각을 하고 있잖아. 고블린이나 오우거와는 다른 것 같군.

하지만 말이지, 그렇다 해도 당신을 믿을 이유가 없어.

이쪽도 이런저런 의뢰로 힘에 부쳐서 말이지. 딴 데를 알아봐.



[리저드맨]

그런가…… 방해를 했군.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c459933b2e991f9fb16b6cac


[슬라임코]

아, player씨!

저 사람 아닌가요?



[player]

(검문소의 병사 말대로 위험한 기색은 없다.

물론 완전히 믿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정도라면 위험도는 낮을 것 같군…….)


>말을 걸어보자.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 -선택



[리저드맨]

……거기 두 사람, 모험자인가?



[슬라임코]

우왓. 저쪽에서 말을 걸어왔어요!



[리저드맨]

나에 대해 관찰하는 듯 했는데…… 혹시, 내 얘기에 관심이 있는가?

그럼 이야기만이라도 들으니 꼭 들어주게. 어떤가.



[player]

(야만적인 인상은 없군. 오히려 예의를 잘 차리고 있어.

이 상황에선, 역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까…….)



>실례. 말씀하신대로 흥미가 있어…….


[player]

player라고 합니다. 이쪽은 슬라코.

당신의 이야기는 거리에서도 소문이 나 있습니다.

매우 흥미롭다 생각하는데── 자세히 들어도 될지요?



[리저드맨]

물론. 흥미를 가져준다니 고맙다.

아, 미안하다. 소개가 늦었군.

나는 자류스. 「녹색발톱」 부족의 「여행자」다.



[슬라임코]

「여행자」?

리저드맨도 여행을 하는군요.



[자류스]

보통은 마을에서 평생을 보내지만, 가끔 나 같은 괴짜가 있어서 말이지.

바깥 세상을 보고 싶어지는 거다.

최근에는 「여행자」가 되는 리저드맨도 늘고 있다. 이상한 짐승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탓에 말이야…….

리저드맨의 일은 리저드맨만으로 대처한다.

그게 가능하면 최선이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사태가 찾아오지 않을까, 다들 생각하고 있어.



>이번 건이, 바로 그렇다고?



[자류스]

아아. 그렇게 생각했기에 이곳으로 왔다.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40cc13f7e991f9fb15b8553


[자류스]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사는 대습지는

토브 대삼림과 아제를리시아 산맥의 중간에 위치한 호수 주변에 펼쳐져 있다.

호수는 소중한 수원이자 식량 조달의 장이다.

우리 리저드맨은 대부분 호수의 물고기를 잡으며 살고 있지.


하지만, 얼마 전부터, 호수의 수온이 갑자기 오르기 시작했다.

아주 작은 변화지만 분명히 예년보다 따뜻하다. 그것도 북쪽부터 수온이 올라가고 있는 것 같다.

아직 극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수온이 바뀌면 생물들의 삶에 큰 변화가 생기겠지.


수온이 조금 오른 것만으로도, 일부 벌레나 작은 물고기가 살아갈 수 없게 되어

그것들을 먹이삼던 대형 물고기도, 굶어죽고 만다…….

그렇게 되면 우리 리저드맨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니 그렇게 되기 전에, 수온 상승의 원인을 밝혀내고 싶다.



[슬라임코]

그런데, 왜 굳이 인간에게?

리저드맨 분들로서는 원인을 알아내지 못하셨나요?



[자류스]

아니. 현재, 조사중이지만──

나는, 아무래도 마음이 진정되질 않아서 말이지.



[슬라임코]

마음이?



[자류스]

이런 일은, 지금까지 없었다.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 갑자기 일어난다」고 들으면, 그쪽은 무엇을 상상하지?



>'균열'에 얽힌 재액──



[자류스]

그렇다. 나도 그것을 가장 경계하고 있다.

우리들은 '균열'에 대해 너무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에 대해 가장 자세한 자들── 즉 인간의 협력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당신뿐, 이라던가?



[자류스]

……날카롭군. 실은 그렇다.

다른 리저드맨은 '균열'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

인간의 손을 빌리려고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지.

그래서 내가 독자적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솔직히 내가 생각이 지나친 것뿐이면 좋겠지만…… 지금은 쓸 수 있는 수는 미리 써두고 싶다.

어떤가. 부탁을 들어주겠나? player 공.



>……잠시만 기다려 주시죠.



player는 일단 슬라임코와 함께 자류스의 곁을 떠났다.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65c923d7bc94593b1a77f06


[모몬가]

뭣이? 「열소석」이라고?



[알베도]

그렇지 않은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고 합니다.

갑작스런 호수의 수온상승──

「열소석」이나, 그것과 유사한 무언가가 원인으로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모몬가]

흠…….

──우리 아인즈 울 고운은, 딱 한 번 「열소석」을 손에 넣은 적이 있다.

우연이었지만.

칠색광이라는 광물을 모으던 중, 그에 반응해 소실── 그 대신 「열소석」이 나타났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얻을 수 있다── 그런 세계급 아이템이었던 것이다.

만약 이 세계에도 「열소석」이 존재한다면,

우연히도 조건이 충족되어 갑자기 출현하였다──는 것도, 없을 수는 없지만…….



[알베도]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군요.



[모몬가]

아아. 하지만, 실제로 호수의 수온이 상승하고 있다.

그렇다면 분명 「열소석」은 아니더라도,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열소석」은 무기나 골렘의 소재로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었다.

만약 그것과 동등한 아이템이 이 세계에 존재한다면──

가급적 신속하게, 입수해 두고 싶다. 특히 다른 세력에 빼앗기기 전에 말이다.


──사정은 이해했다.

알베도, player에게 전해다오.

그 건의 원인규명을 최우선 사항으로 대처하라고.



[알베도]

알겠습니다.



[모몬가]

이런이런…… 골렘기술의 조사였을텐데, 생각지도 못한 것이 나왔는걸.

하지만, 재밌군.

「열소석」이든 그렇지 않든, 레어 아이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설레는구나.

기대 해보마, player여…….



.

.

.



viewimage.php?id=22abd534e9dd2aa2&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ae36affba58a15eff21da77da414708d97c5717e2fa24c4b1b13d9550c26f2ccf15c9b1bb5409



>……쟈류스씨.



[자류스]

결정 내려줬는가? player.



>의뢰, 맡겠습니다.



[자류스]

그런가…… 고맙네.


그런데……

내 이야기를 듣고 받아줬다는 것은, '균열'의 위협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눈이 옹이구멍이라면 실례가 되겠지만.

둘 다, 싸움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안심하시길, 당신 말이 맞습니다.



[자류스]

……아니, 안심할 수 없는데 말이지.


──실례. 아-……

싸울 수 없기에 나름대로 대비해둔 게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나?

아니면, 달리 동료가?



>강력한 조력자를 부르고 있습니다.


[player]

다만, 도착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내일 아침, 이 지도의── 이 장소에서 합류하고,

그 다음 출발이라는 건 어떻습니까?



[자류스]

흠…… 가도에서는 크게 벗어난 곳이군.

이 근처라면 병사의 눈도 닿지 않고, 나그네가 지나갈 일도 없다…….

즉…… 그 조력자라는 이는,

남의 눈에 그다지 띄지 않게 하고 싶은 상대, 라는 건가?



>네. 다만 실력은 보장합니다.



[자류스]

……그쪽도 사정이 있는 것 같군.

알았다. 난 부탁하는 입장이니. 그래도 상관없어.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아침에.



그렇게 약속하고, player는 자류스에게 작별을 고했다.



----


다들 싫어하는 도마뱀 나오는거라 걱정 좀 됨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2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52651 공지 보물전 탭 추가 게시글 건의용 공지 슬슬mk.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01 111 0
95497 공지 204% 즐기는 오버로드 (2022.08.06 업데이트) [19]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1 58333 60
79202 공지 스마트폰 게임 [Mass for the Dead] 번역 모음 [13]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12 27492 51
143823 공지 애니 유입들이 자주 하는 질문들 [8] ㅇㅇ(125.182) 22.10.21 6439 48
153165 일반 어느정도보다가 "완결나면 봐야지"했던 라노벨이 [3] 오갤러(1.213) 05.29 112 1
153164 일반 오버마스는 왜 한섭이 없을까 [4] ㅇㅇ(175.223) 05.29 154 1
153163 일반 흡혈희 봤는데 ㄹㅇ 첫 스타트가 중요하네 [1] 오갤러(220.93) 05.29 102 2
153162 일반 오버마스 신규 캐릭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31 5
153161 일반 그 밑에 나온 탱커 소설 분위기가 어떄? [4] 오갤러(121.169) 05.29 126 0
153160 일반 이게 고작 탱커다운? 스킬 정도냐? [8] 꾸꾸루삥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72 0
153159 일반 이렇게 욕할정도로 이게 쓰래기 능력임? [14] 꾸꾸루삥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55 2
153158 일반 용인이랑 인간은 교배가능한가?? [7] ㅇㅇ(61.97) 05.29 118 0
153157 일반 알베도 보털듣고 흠칫하는 [3] ㅇㅇ(119.63) 05.29 171 3
153156 일반 전세계 허당 캐릭터 친목회 [5] ㅇㅇ(61.97) 05.29 158 3
153155 그림 [ㅇㅎ] "페로몬 폭탄" [16]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27 7
153153 일반 데스 나이트 VS 현대전차 [10] ㅇㅇ(180.231) 05.29 158 3
153152 일반 제작진 애정 차이인 거 같으면 감독 필모를 봐 ㅇㅇ(106.101) 05.28 65 0
153151 일반 인기투표 보는데 이거뭐냐ㅋㅋ [5]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79 10
153150 일반 17권 아직도 안나온거 실화냐? [3] 오갤러(1.213) 05.28 110 0
153149 그림 그리다 만 거 [3] 댕그라미(210.97) 05.28 232 9
153148 그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오버로드짤 모음 [6] 꾸꾸루삥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57 11
153146 일반 웹연재는 언제 봐야함? [4] 좀비농사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0 0
153145 일반 애니 퀄 차이나는건 결국 제작진 애정이 가장 큼 ㅇㅇ [3] ㅇㅇ(61.97) 05.28 117 2
153144 일반 프리렌이랑 오버로드가 차이나는 이유 [3]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92 1
153143 일반 근데 오버로드하고 프리렌 같은 제작사 맞냐? [2] ㅇㅇ(119.63) 05.28 150 2
153142 일반 ..그나저나 아인즈가 천재가 아닌걸 알면 알베랑 데미는 반응이 어떨려나 [7] 오갤러(175.199) 05.28 170 1
153141 일반 원작은 별론데 2차 창작들은 ㅈㄴ 재밌네ㅋㅋㅋ [4] 오갤러(182.231) 05.28 157 4
153140 일반 아인즈 성우 다른 애니에서도 지고의 존재 지고의 분 소리 듣고 있네 ㅋㅋ [9] 오갤러(182.220) 05.27 195 1
153139 일반 화염구 파괴력이 어느정도인지 분석한 글 있음? [4] ㅇㅇ(61.97) 05.27 156 0
153138 일반 이거 18권이 완결임? [14] 오갤러(58.228) 05.27 238 1
153137 그림 시즈 완성 [2]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8 3
153136 일반 에란텔 인간들 운빨 ㄱㅆㅅㅌㅊ네 [4] ㅇㅇ(175.118) 05.27 191 2
153135 그림 [옵갤마스] 9계층 헬스짐 - 체력은 길드력이다! (링크 수정) [30] ㅁㅋ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72 20
153134 일반 팔지도 암살충은 근데 왜 ㅈ밥이면서 아인즈호위하냐 [7] ㅇㅇ(61.97) 05.27 224 0
153133 일반 클레만티느가 말한 과거사가 진짜임? [11]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24 0
153132 일반 성천이 점프 한 번 하면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6 1
153131 일반 이세계에 바다가 없었나? [2] ㅇㅇ(61.97) 05.26 120 0
153130 일반 네이아 충성심이 어느정도냐 [7] 악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24 0
153129 그림 키노는 네거티브 아이돌2화 [5] NIRU(116.37) 05.26 234 8
153128 일반 중증 애정결핍 환자 치유기 읽고옴 ㅇㅇ [6] 오갤러(125.178) 05.26 365 7
153126 일반 만렙아닌채로 전이된 플레이어는 100렙 넘을수잇음? [7] ㅇㅇ(211.36) 05.26 190 0
153125 일반 클라임은 행복할까??? [10] 오갤러(211.235) 05.26 183 0
153124 일반 니들은 오버로드 최애곡이 뭐냐 [12] ㅇㅇ(61.97) 05.26 135 1
153123 일반 요새 계열 무투기 몽크도 쓸 수 있으려나 [10]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8 0
153118 고찰 생기흡수라는 마법 말인데 [1] Black_Gul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6 1
153117 일반 다들 시즈를 바랬으니까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7 0
153116 팬픽 나자릭의 후계자 - 45 프레이야 5 [2]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7 3
153115 일반 성천은 육탄전으로는 강할것 같은데 [1] ㅇㅇ(180.231) 05.25 121 0
153114 일반 아니 곧 있으면전역인디 [2] 오갤러(106.102) 05.25 150 3
153113 일반 성천용왕 왜 논란임? [5] 오갤러(211.246) 05.25 264 3
153112 일반 리자드맨편 솔직히 goat같음 [1]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93 2
153111 일반 꺼무보니 한 2달 뒤면 16권 기준 2년째네 [2] 사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45 0
153109 일반 좋아하는 플레이아데스 한명 적고가보셈 [28] 나나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98 2
153108 일반 에픽세븐 유입 뉴비 전권 읽은 후기 [8] 오갤러(125.178) 05.25 194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