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율은 0.5 플레이어의 피해  / 1.8배 플레이어의 받는 데미지 / 스피어 포획 확률 1배

근데 방법들을 보면 배율과는 전혀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음.

먼저 상태이상인 독과 화상은 고정피해, 둘은 중첩이 가능하고 이걸로 모든게 끝남. 빙천마 기준 1틱 당 72 + 65의 데미지.

그리고 뇌피셜이지만 쇠뇌와 화살은 상태이상 확률에서 차이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장전 속도를 고려하면 활이 제일 좋음.

그래서 저걸로 어떻게 하냐면

순서는 빙천마부터 잡는데, 빙천마는 해당 위치에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면 플레이어한테 오길 위해서 뺑 돌아감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동안 활로 상태이상을 입히면 됨. 독 입히면 불로 바꾸고 불 입히면 독으로 바꾸고

그렇게 6%의 확률을 뚫고 불화살 113개, 독화살 97개, 울트라 스피어 3개를 사용하여 10분만에 잡음.

여기서 공략 순서로 들어가서 굳이 빙천마부터 잡아야 하냐? 

맞음. 왜 그러냐 하냐면 팰월드에는 속성과 그에 따른 상성이 존재하는데

전설은 빙천마(얼음), 제트래곤(용), 켄타나이트(어둠), 팔라디우스(무) 이렇게 총 4마리가 존재함.

즉 빙천마(얼음) > 제트래곤(용) > 켄타나이트(어둠) > 팔라디우스(무) 순서로 공략하면

속성에서 모든 어드밴티지를 가져올 수 있음.

이게 아니더라도 제트래곤은 플레이어가 피하기 상당히 더러운 지형에 켄타나이트 + 팔라디우스 또한 개활지라 상당히 힘듦.

그래서 빙천마로 몸빵 세우고 잡는 것을 추천함.

제트래곤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고 빙천마 덕에 생각보단 수월할거임 

빙천마 돌진 스킬인 크리스탈 윙은 버그나 갑자기 어그로가 벗어나니 빼는 걸 추천함.

그렇게 제트래곤도 잡으면 됨.

그 다음이 팔라디우스 + 켄타나이트인데 얘네는 특이하게 둘이 같은 장소에 있어서 한 마리만 때려도 어그로가 같이 끌림.

이것 또한 방법이 있는데

밤에 가면 1마리는 자고 있어서 1마리를 때려도 어그로가 안 끌림.

대신에 1마리만 잡아도 토벌 완료뜨고 1시간 젠 기다려야 하는 것 같음.

그래서 대충 요약하면

1. 독활 + 화염활을 사용해서 고정뎀으로 잡기(이론상 더 낮은 레벨들도 가능함)

2. 순서는 빙천마 > 제트래곤 > 팔라디우스+켄타나이트 추천 / 지형지물, 상성 고려

3. 저것들이 있어도 AI이슈로 윈드디어나 사라블랙같은 탈것으로 챙겨가는 걸 추천함.  카이팅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음. 

개인적으로 보스전은 이동 속도가 더 빠른 사라블랙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