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일요일 믹나 방영일)을 기점으로 믹스나인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도하 연습생에게 적용된 불공정 심사에 관해 도하의 국내, 해외 팬들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도하를 처음보는 시청자들까지도 이를 부당하게 여겨
'개인연습생 불공정 심사기준', 'Justice for Park Doha' 등의 제목으로 불공정한 현재 상황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음
- 13일 캡쳐기준. 글은 계속 올라오고 아직도 현재진행중


*Fact
- 실력 미달로 마음에 드는 참가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한 회사에서도 3~5명씩의 합격자에 추가합격자까지 뽑아감.
- 탈락자 중 공식적이지 않은, 사적인 경로로 찾아간 한 연습생에게만 주어진 재심사 기회 & 간절함이라는 드라마를 앞세운 합격 분위기 조성 -> 추가합격
- 합격/탈락자 발표가 다 끝난 상황에서 한명만 더 뽑아달라는 한 참가자의 개인적인 요구에 바로 응함 -> 추가합격
- 이후에도 실력이나 공정성과 관계없이, 개인적인 스토리나 분위기에 따라 많은 시청자들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심사위원 개인의 기분으로 추가합격자를 뽑아감.

- 하지만 이전에 없던 도하가 포함된 개인연습생 팀에게만 갑자기 적용된 1:1 토너먼트 방식
-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가 인정하는 두 실력자 중 양현석 심사위원 개인의 심사로 '굳이 한명만' 합격 시키겠다는 룰을 만듬 -

방송 직후 박도하는 다음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관련 영상의 베스트댓글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은 *의심의 여지 없는 실력자* 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이해할 수 없는 기준과 잣대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미 엎질러진 현 상황을 되돌릴순 없지만 이 부당한 사태에 그대로 순응하지 않고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하는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