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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점유율 이야기(Class Frequency Discussion)

• 자해 흑마는 미니 세트 출시 이후 떡상하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을 통해 덱의 일관성이 높아졌고, '지옥불정령!'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효과적인 치유 및 덱 안정화 능력을 제공했습니다. 용암 거인은 종종 4턴에 소환되며, 카운터 칠 방법이 없어 상대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덱의 위력이 높아짐에 따라 등급전에서 점유율이 급증했고, 전설 상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덱이 되었습니다. 탈진 흑마법사의 존재감이 줄어들었고, 다른 흑마법사 덱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 유저들 사이에서 주문 마법사에 대한 불만이 해소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이 아키타입은 확장팩 출시 당시 자리를 잡지 못했으나 오작동은 이 덱이 명치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를 가지게 했습니다. 저코스트 번딜 중심의 덱이 떠올랐습니다. 전설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자해 흑마법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덱입니다. 무지개 법사는 이에 비해 플레이가 거의 없습니다.

• 전설 상위권에서 유별나게 높은 점유율을 갖는 발굴 도적은 평소와 같이 윈 플랜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도적 덱이 의심스러운 구매를 덱에 추가하여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스등과 소냐 도적이 주목할만한 두 덱입니다. 커틀라스 도적도 보이기는 합니다.

• 리노 전사는 점유율이 줄어들었지만, 핵심 카드에 대한 2마나 너프에도 불구하고 매우 쓸만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 덱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심지어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미니 세트의 결과로 컨트롤 덱의 위력이 증가하지 않아 리노 전사가 게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덱 중 하나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기계 전사 실험은 초기에 인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더욱 주목을 받는 추세는 발명가 붐 및 부품 분쇄기가 포함된 완벽/바이러스 질리악스로 뒷받침되는 오딘 전사의 복귀입니다.

• 메타에서 성기사의 위치는 확고해 보입니다. 어그로 성기사와 떡대 성기사는 등급전 전반에 걸쳐 비슷한 점유율을 보였으며, 리노 성기사의 급부상도 관찰되었습니다. 신 카드는 많이 채용되지 않습니다.

• 전사가 아닌 리노 덱이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추세이며, 너프된 브란이 이전만큼 컨트롤 매치업을 지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리노 사제는 꼭두각시 극장과 유령의 집 거울을 활용하는 덱 중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이 덱은 미니 세트 이전에는 전혀 플레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상당한 점유율을 보이는 덱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컨트롤 사제 덱을 선택하는 플레이어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이 새로운 메타에서 덱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조적으로, 자리미 사제의 인기는 매우 낮으며, 자해 흑마법사는 덱의 하드카운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죽음의 기사가 등장했습니다. 역병 죽기는 낮은 랭크의 플레이어들이 고집스럽게 버틸 수 있는 덱입니다. 무지개 죽기는 리노 빌드에 대한 많은 실험을 보고 있습니다. 떡대 죽기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갖춘 미니 세트의 새로운 아키타입입니다. 하지만 전설 상위권에서는 이미 해당 직업에 대한 관심도가 낮네요.

• 토큰 냥꾼은 올라타라 너프를 통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메타 변두리로 밀려난 것을 보면 리노 전사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은 덱인 것 같습니다. 사냥꾼은 장난감 9호를 사용하는 비밀 냥꾼과 리노 냥꾼의 새로운 실험 덕분에 여전히 보이긴 합니다.

• 드루이드는 다양한 전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리노 전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는 리노 드루이드입니다. 하이브리드나 용 드루이드와 같은 나머지 덱은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 주술사는 또한 블록시니와 함께 쑥쑥지느러미 멀록을 활용하려는 리노 덱에 주로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자연 주술사는 전설 상위권에서 약간의 점유율을 보이지만 그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 악마사냥꾼에 대한 관심은 죽었습니다. 손님 악사는 최소한의 정제를 거쳤으며 시도할만한 다른 덱이 없습니다.

흑마법사

• 자해 흑마법사는 분명히 매우 강력하며, 거의 완벽한 매치업 분포를 자랑합니다. 이 덱에 대한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카운터는 이를 파괴하는 어그로 기사입니다(70-30). 이는 두 덱이 래더 전체에서 고티어에 위치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 탈진 흑마법사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지만, 자해 흑마법사와 성기사와의 형편없는 매치업으로 인해 약간 뒤쳐져 있습니다. 이 덱은 게임 후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리노 덱을 상대로 매우 강력합니다. 곧 진행될 패치 이후에 리노 덱들이 부상하면 탈진 흑마가 다시 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 주문 마법사는 승률이 50%를 약간 넘는 2티어에 위치하여 경쟁력이 있습니다. 매치업 분포는 많은 약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지배적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습니다. 그 인기는 그 매력에서 비롯됩니다.
• 무지개 마법사는 다크문 마술사, 메스아둔, 라그나로스 등 잔혹해 보이는 빌드의 미로에 빠졌습니다. 정말 엉망이에요. 이 아키타입의 한 덱리스트는 훨씬 더 유망해 보입니다. 충분히 강력한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승률 40%보다는 승률 50%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 메타에서 발굴 도적의 입지에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습니다. 메타의 다른 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덱 난이도 때문에 높은 MMR에서 경쟁력을 갖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의 확장팩과 비교했을 때 발굴 도적의 난이도가 평균보다 약간 높다는 점이 고려해볼만 합니다. 현 메타의 덱 난이도가 대체적으로 낮기 때문에 발굴 도적은 상대적으로 고지능 덱으로 보입니다.
• 작은 표본 크기를 기반으로 가스등 도적은 전설 상위권 플레이에서 경쟁력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아마도 2티어일 것입니다. 커틀라스 도적은 3티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냐 도적은 3/4티어 경계선 덱이며 전설 상위권에서나 돌릴 수 있습니다.

전사

• 리노 전사의 성능은 브란 너프 이후 어느 정도 향상되어 전설 등급 1티어에 올랐습니다. 물론, 덱 자체의 성능은 나빠졌습니다. 다른 컨트롤 덱에 대한 압박이 느슨해진 매치업 스프레드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게임 후반에 이를 이길 수 있는 리노 덱이 몇 개 있는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리노 전사가 "더 좋아진" 이유는 메타에서 더 이상 인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를 카운터치려는 노력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덱의 두 가지 큰 카운터였던 토큰 사냥꾼과 탈진 흑마법사의 쇠퇴로 인해 이 덱에 더 유리한 메타가 탄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문 마법사는 좋은 매치업입니다.

• 기계 전사는 완전히 플레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덱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오딘 전사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다시 자리잡을 수도 있습니다.

• 리노 전사의 키 카드가 2마나 너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또 다른 이유는 토그룬 2배시에 얻는 이득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 메타의 컨트롤 덱 파워는 일반적으로 매우 약하며, 느리고 일관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이는 토그룬의 카드 시한폭탄 타이머가 효과적으로 유지되는 데 적합합니다.

• 어그로 성기사는 지속적인 초반 지배력 덕분에 게임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는 덱입니다. 필드를 깔면 역공을 받기 때문에 자해 흑마와 같은 다른 어그로 덱을 죽여버립니다. 결투의 너프는 게임 체인저가 되어 날빌의 가능성을 낮춰야 합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하수인 제거 게임을 즐겨하는 컨트롤 덱은 어그로 성기사에게 잘 이깁니다.
• 떡대 기사는 또 다른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어그로 덱에 대한 너프는 이 덱들이 필드를 차지하고 스노우볼을 굴리는 능력을 낮췄기 때문에 통계 상으로는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느린 덱이 떡대 기사를 이기려면 제압기가 포함된 매우 강력한 방어 카드들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떡대 성기사는 필요할 때 더 욕심을 낼 수 있을 만큼 유연합니다.
• 리노 성기사가 다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성기사의 방어 카드들은 메타의 어그로 덱을 상대적으로 잘 처리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덱이 부족해 보이는 곳은 리노 미러전입니다. 황야의 땅 영혼은 일부 매치업에서 성능이 떨어질 수 있는 느린 가치 엔진입니다.

사제

• 리노 사제는 전설 상위권에서 50%에 가까운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노 전사 매치업이 반전되어 이제 사제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리노 사제는 어그로 덱을 잘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약간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어그로덱 매치업에서는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밸런스 변경으로 인해 리노 덱에 대한 끔찍한 매치업인 탈진 흑마법사가 떡상하면 다시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주문 법사의 인기 때문에도 덱 성능이 제한됩니다. 리노 사제는 성기사의 압박을 감당할 만큼 방어 카드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떡대 성기사가 나머지 덱을 제압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 자리미 사제는 어그로 성기사와 자해 흑마법사 모두가 가차 없이 반격해 온 매우 강력한 덱으로, 더 이상 어그로 덱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매치업 외에도 자리미의 우위는 분명합니다. 내일 패치에서 덱이 너프되는 것은 두 카운터가 너프되는 맥락을 고려하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무지개 죽기의 리노 변형이 이 아키타입을 메타로 다시 복귀시켰습니다. 이 아키타입의 최선의 방향성이며 실제로 성능도 그렇습니다. 만약 주류 덱이 된다면 무지개 죽기는 승률이 50% 정도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리노 버전이 아직 최적화가 안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역병 죽기는 현재 메타에서 욕심을 줄이고 잘 막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약간의 조정을 하긴 했지만, 어쨌든 덱이 특별히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떡대 죽기는 세 가지 덱 중 최악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거친 대부분의 떡대 죽기 빌드는 확실히 형편없지만, 더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는 유망한 방향이 있습니다. 아직 이 덱을 포기 하지 마세요.

• 토큰 냥꾼의 성능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특히 더 전설 상위권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메타의 다른 어그로 덱은 냥꾼을 능가합니다. 아마도 결투의 너프는 냥꾼이 다시 돌아올 기회를 줄 것입니다. 어그로 성기사 매치업은 그냥 찢깁니다.
• 비밀 냥꾼은 정제를 통해 더욱 개선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지만 높은 MMR에서는 고점이 너무 낮아 쓸 수 있을지 의심됩니다.
• 리노 사냥꾼은 냥꾼이 쓰기에 가장 고점이 높아 보입니다. 정제를 통해 개선될 여지가 가장 높습니다. 주로 비밀 변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알이 여전히 최선의 접근 방식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리노 덱은 메타에 많이 있고, 리노 냥꾼이 특별히 좋은 덱은 아니기 때문에 점유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 이제 리노 드루이드가 레아스트라자와 아비아나를 통한 벨류 창출 덕분에 리노 전사를 이겼습니다. 리노 사제에게도 승리합니다. 다른 모든 리노 덱을 이길 수 있는 새로운 리노 덱입니다! 문제는 어그로 덱에게 박살 난다는 것입니다. 내일 밸런스 패치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나무정령 드루이드는 상대적으로 실험되지 않았고 유망할 수 있는 덱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위 두 덱이 아닌 다른 드루이드 덱에 큰 희망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주술사

• 리노 주술사는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리노 미러전에서 더 나은 승률을 갖고 싶다면 조금 더 욕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기사나 드루이드의 벨류 생성 기능도 없고 사제와 전사만큼의 제압 능력도 없습니다.

• 자연 주술사의 존재감은 매우 작으며 전설 상위권에 있는 소수의 술사맘 플레이어들만이 플레이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좋은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악마사냥꾼

• 손님 악사는 괜찮지만 관심을 갖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습니다. 1티어에서 내려오는 순간 그 어떤 개선의 동력도 얻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