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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왜 회피성인지 앎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5.26 23:53:36
조회 160 추천 4 댓글 1

외할머니가 증조외할머니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정서교감을 못받아서 회피형이됨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비슷하게 대함 물론 증조외할머니보다 더 자식을 사랑하고 아꼈지만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모르셨음

엄마는 그걸 인지하고 자식들한테 잘해보려고 했지만 실패함 그리고 본인도 모르는 우울증도 있어서 어릴때 나랑 동생이 다가가고 엄마 애정을 보채면 거부하고 침대에 누워계실때도 많았음

결과로 나랑 동생 둘다 회피형ㅋㅋ

근데 엄마도 할머니도 원망 안함 두분다 본인들이 받은 애정이나 본인들의 어머니한테 받은 애착형성에 비해 훨씬 노력은 하셨어 이런 성향이 내가 사는데 존나 힘들게 작용하긴해도 어쩔수없는건 어쩔수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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