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와 접선 후 아키라 매정한 얼굴로 형은 죽었다며 막무가내 칼부림 , 아츠시 당황하면서 일방적으로 당하다 분위기 바뀌고 편안한 얼굴로 자세 잡음 (스승님 아우라 비침)
아츠시 : 너랑 이렇게 다시 겨루게 될 줄이야 진심으로 기쁘다 아키라
아키라역시 "설마 했는데 진짜 형이구나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그 후 기분좋게 대련 후 누워서 오랜만의 재회 인사 뒤
아키라 : 형 같이 미야비를 잡자 , 우리 둘이라면 이번에는 그 빌어먹을 미야비 자식을 죽일 수 있어"
이말을 들은 아츠시 측은한 표정을 지으며 "나도 그러고 싶다 정말,하지만 아키라 나는 이제 그럴 수 없어"

바지와 신발을 벗으며 변형된 하체를 보여줌
발가락 대신 각 각 꼬추5개씩 달림 (걸을 때 마다 뿌직뿌직)

회상 씬
"너와의 결투 후 성당에서 너에게 최후를 맞이한 줄 알았어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낮설은 연구소의 수술대 위에 누워있더라 대장이라는 놈이 미야비의 지시를 받고 수술을 진행하였고 이런 몸이 되었어 보다시피 걷다보면 달릴 수 있게 단단해 지지만 오래 못가 걸을 수 조차 없게 돼"   (대장이 사실 미야비 밑 최고 수족 아직 생존하여 아말감 제조 총 지휘)

추후 아키라 미야비의 첫째 아들과 조우
아키라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악귀가된 가토를 지켜봄
가토 부하 왈 : 가토님께서는 악귀중 유일하게 미야비님의 아들이 되셨다 그것도 첫째 아들로 말이지.

결국 아키라한테 쳐발리고
가토 : 아..아키라 너가 피안도를 떠나고 섬은 육지보다 더욱 지옥이 되었어 미야비의 부재로 각종 악귀들이 활개치는 바람에 모미지와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이하 생략 -

아키라 눈물 훔치며 "미야비 그자식을 꼭 내손으로 죽일게"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