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다가 1쿼터 끝날때쯤 잠들어버린다…
그래도 커닝햄없이 이겼는데 한번을 봐야지

몬티의 심오한 선수교체는 여전한지
여전히 드리블이 되거나 슛이 되는애들에 한해 포제션을 배당하는지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는 선수기용이 조금이라도 되는지
(나는 선수육성이나 기용방식은 ‘애매한 선수들’라는 핑계로 퉁치면 안된다고 봄 애매한 놈들 잘 쓰는게 감독이지 ㅅㅂ)
몬티 시스템(이 뭔지 알려주라)의 최대 수혜자인 헤이즈는 또 얼마나 병신같았는지

요4가지가 관전 포인트임
특히 헤이즈
애초에 디트팬들이 아이비 안쓰고 왜 헤이즈 쓰냐할때
둘은 포지션 경쟁상대가 아니고 롤도 다른데 왜 지랄이냐고
아이비자체가 나사빠진 병신짓하니까 커닝햄이 슈가로 올라와서 뛰는거라고 이 농알못 병신들아라고 해주고 싶어도
헤이즈도 병신이니까 반박을 못했다. 이래저래 말 많이해야니까;
헤이즈가 중용받는건 몬티피셜 ‘핸들링이 안정적이라 턴오버가 적고 미드레인지에서 슛이든 뭐든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고 수비가 좋아서’임.
뭐 다 맞는 말이긴한데 진짜 슛이 진짜ㅋㅋㅋ 뭐 좀 못넣을수도 있는데 그 내용이 씨발 너무 안좋음ㅋㅋㅋㅋㅋ 여러 자잘한 장점이 너무 큰 단점하나에 잡아먹히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