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주 기존 테마 건물들+창작마당+직접만든 것들 짬뽕임

아시아 테마관. 흙길로 바꿧드니 훨씬 잘어울리고 이쁘다

제사끝나고 과일에 솨주한잔 걸치는 판다패밀리. 팔자좋다

첨만들어본 건물. 호랑이 우리인데 호랑이는 보기힘들다. 지금보니 절이 너무 직각직각하네

교토에 있는 이나리 신사를 모티브로 만들어봄. 우리 동물원 포토존

죽림 한가운데에 있는 일본원숭이랑 두루미우리. 근데 두루미는 못 날아가나?

래서판다가 몇번 탈출한적 있었는데, 그걸 기념으로 배치한 래서팬다 탈출기념 동상. 사실 지붕 옥에 티 가리기 용임

직접만든 북미관 입구와 전경들

프레리독 우리. 기껏 바위로 동굴만들어줬떠니 굴에만 쳐들어가서 주무시네~

직접만든 스컹크, 비버, 너구리 우리. 폭포만드는거 좀 귀찮더라.. 저 건물 1,2층에서 직관가능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음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우리.  바다느낌 내고싶어서 우리 자체를 테트라포드모양으로 만들고 돌로 절벽 비스무리하게 만들었는데 영 느낌이 안난다. 아무래도 물 비중을 늘리고 돌 절벽을 수직으로 세워야 할듯.. 중간에 땅은 없애고

창작마당에서 받은 카페랑, 비슷하게 만들어본 퓨마 집. 위에 온실 비스무리하게도 만들었음

직접만든 여우 카페. 옛날에 유행했던 ylvis의 the fox가 생각나서 벽에 가사를 넣었다. 여우 간판은 없어서 승냥이로 대체.. 

요기 벽면이 카페랑 야외 테라스임

직접만든 아메리카 테마 보존안내판

엘리게이터 서식지. 건물이 직각 직각 한걸 보고 눈치챘겠지만 직접 만들었다

이쪽 부분 장벽이 1m라 그런지 손님 만족도가 높은 서식지 중 하나

마찬가지로 직접만든 호주관 입구

호주관 전경. 울타리들은 창작마당에서 받았음

쿼카 서식지. 호주 동물들이 대체로 서식지에 손님들어오는걸 신경안써서 좋은듯

 내가 만든 코알라 하우스

코알라 서식지를 빨간 마커로 표시해봄

다른각도

오리너구리 서식지, 우측아래는 웜뱃 서식지. 웜뱃은 손님 동선 분산용으로 저쪽으로 돌게만드려고 대충 높이만 조절해서 만듦..

호주 테마에 동물들 벽화가 이런식으로 있던데 오리너구리는 없길래 내가 만듦

전체 풍경. 호주관이 확실히 작다. 동물 서식지 개수가 적은건 딱히 아닌데 대체로 면적 요구사항이 작아서 작게 만들 수 있었따.

지금 손님 6500명에 동물은 백마리 넘게 있는데 아직 컴터가 잘 버텨주는 중 

계획은 오세아니아관(소형)+아프리카관(초대형)+사막테마관+인도관+동남아관+남미관+유럽관+극지방 

이렇게 더 만들 예정인데 ... 관람객 대충 10000에 고정하면 수익은 커버쳐질거같은데 컴퓨터가 버틸지는 모르겠다.

입구 관마다 한개씩 놔두고 상점 흩뿌리기+서식지 볼려면 돌아가게 만들기 이렇게 하는중인데 그나마 인구 분산 좀 되는듯. 그래도 입구에 몰리는건 어쩔수 없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