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글은 양 사이드에서 에이팜 한마리씩

한명은 점멸로 중앙 몹 하나를 먹는다

한명은 윗 버프몹를 치고 있고 두명은 아래 버프몹로

아래 버프몹로 먹고 윗 버프몹로 이동(메인 1명만)

1명은 아래 가재군 먹고 2명은 윗 가재군 먹음

이때가 혼자서 돌때 50초 편차 5초정도 이므로

세명이서 돌면 대락 20초 정도면 풀캠 가능으로 예상

길어봤자 25초 내외

그 후 상대 캠프로 이동하면

상대 가재군이 모두 살아있음.

여기서 중요한게 가재군을 먼저 먹고 싸움각을 봄

만약 상대가 그냥 뺀다면 똑같이 뺀후 1명 2명으로

각각 탑 바텀 갱을 한번씩 감

이때 바텀 라인은 싸우러 가는것이고

1명이 탑 라인은 아군의 성장을 돕기 위함

8분 45초에 중앙 가재군이 나오므로 최대한 이전까지

의미 있는 갱 후 중앙으로 복귀

이때 중요한건 상대 버프 몹들이 모두 젠이 됐으므로

이걸 먼저 먹고 상대 가재군 상대에 가까운 중앙 가재군

우리 진영에 가까운 중앙 가재군을 먹도록 한다.

그 후 우리 진영 정글을 모두 먹고 다시 한 번 갱을 간다.

여기서 중요한건 아까와 같은 인원 배치로 갱을 가야한다.

어중간한 2명보다 멀쩡1명 불구1명이 팀적으로 이득일 것이다.

그리고 이 갱의 목적은 에픽 몬스터를 먹기 위함이다.

바텀의 에픽 몬스터는 쉴드를 주기 때문에 다음 싸움이 유리해진다.

그 후 바로 탑에 에픽 몬스터를 먹으러 간다.

이때는 팀 5명 모두 탑에서 싸움각을 보도록 한다.

이렇게 갱을 가면 다시 상대의 정글과 중앙 가재군이

젠이 될것이다. 이때부터 플레이 방식은 동일하다.

계속해서 한라인만 집중적으로 파서 초반 유리헸던것을 뒤집는다.

우리팀에 불구가 1명 있지만 괜찮다. 상대 정글을 지속적으로

압박했기에 상대적으로 캐리형 챔프들이 많이 오는

정글이 못 크는 것이 게임적으로 유리하다.

이 후 게임의 구도는 게임을 제대로 굴렸다면 6분쯤

탑 정글3 바텀은 각각 0.6인분 1.3인분 1인분 정도일 것이다.

이때 탑이 0.6인분이 나기 위해서는 힐러나 탱커 등

CC가 많거나 아군을 서포트 할 능력이 되는 챔프를 해야한다.

이때부터 교전과 한타를 계속 열어주면 된다.

이 메타를 사용하려면 정글러는 격투나 스피드를 이용해야 하므로

상대가 기지에서 체력을 회복하는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다.

만약 게임이 싸움은 이기지만 게임이 불리한 구도이고 상대가 싸워주지 않는다면

썬더를 치면 된다. 심하게 기운 게임이라도 썬더의 영향력은 무시 못하므로

상대는 어쩔 수 없이 싸워야 될 것이다. 그럼 이때 킬교환을 하도록 하고

썬더는 가능한 한 잡지 않도록한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의 격차는 킬교환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역전의 찬스로 썬더를 잡지 않아도 된다. 썬더는 역전극에

사용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쐐기골을 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썬더는 싸움을 여는, 상대를 부르는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의 라이너가 정글을 커버해주려고 간다고

두려워하지마라. 그 순간에 우리 라이너들이 숨통을 틀 수 있고

정글은 3명이라 5명이 온다해도 큰 리스크 없이 뺄 수 있다.

사용하기에 적합한 조합은

탑 서포터,CC많은 탱커이다 / 정글 격투,스피드 / 바텀 원거리

2인 갱은 반드시 바텀 라인으로 가도록 한다.

포지션의 근거는 원거리는 상대적으로 상대를 견제하기 쉽고

운이 좋으면 몹 스틸도 가능하기에 버티기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

또한 아래쪽 싸움시 4ㄷ3 구도로 싸울때 더 이득이라고 판단

(서포터가 더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상황에 따라 CC가 있는 서폿이 더 좋을수도)

정글의 경우 빠른 정글링 성장시 강력함 등 그냥 공격 능력이 중요.

그렇기에 격투와 스피드가 적합하다고 판단.

서포터와 탱커는 성장을 못하더라도 CC기와 회복 등으로

충분히 아군에게 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나는대로 끄적인거라 맞춤법, 띄어쓰기 등 문장이 이상할 수 있음.

원래 게임 운영방식에 갇혀서 생각하지 말고 정말로 괜찮은지 별론지.

별로라면 어떤것이 문제라 생각하는지 자유롭게 써주길 바람.

3정글의 플레이 방식은 과거 펜타스톰의 정글 서포트형 로머를 떠올려서 게임에 맞게 조금 변화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