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포애갤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우가 명색이 주인공인데 인상깊은 활약이 적고 고우가 너무 쉽게 포켓몬 포획을 해서 불만이 많은 듯 한데

고우 자체는 나중에 포켓몬 포획을 너무 많이 해서 거기에서 갈등이 일어나는거 한두번 다뤄주면 되겠지만

지우는 확실히 2화에서 루기아에게 유효타 입히는 거랑 7화에서 비드로컵 가볍게 우승한거 외엔 딱히 활약이 옅은 편...

이번 칠색조 에피소드도 전 리뷰로만 봤었지만 보니가 마지막에 지우가 아닌 할아버지만 칠색조를 보고요(대신 지우가 칠색조 봤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와서 다행)

일단 다음 10화나 아님 12화에서 지우에게 뭔가 큰 활약이나 변화가 있었으면 하네요... 11화는 코하루 에피소드이니 패스.

10화에서 신뇽을 잡는다거나 12화에서 목호와 단델의 대결을 보고 정점들이 모이는 그 경기에 나가는 것을 이번 목표로 삼는다거나... 12화에서 가라르에 가는 만큼 이후 단델과 대결을 하거나(단델에게 지기는 하나 단델이 감탄할 정도로 대결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고우와 다른 관중들 모두 놀람) 가라르지방 포켓몬을 잡는 것으로 더욱 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