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날 여포가 부산 비제이들 다 모아서
자기가 팝통령 행세 하려고 울산 펜션에 다 집합시킴

2.
위대한은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었음
나중에 위대한이 펜션 찾아간다니 여포 표정 썩음ㅋ

3.
위대한 도착하자 분위기 싸ㅡ 해짐
학교 다닐때 대장 나타나면 교실에서
그 쪽으로만 큰소리가 나오는 느낌?
그냥 위대한이 순식간에 그날 주인공이 되버림ㅋ
위대한을 중심으로 실세들이 붙어앉음

4.
위대한은 그때 성모나 타이슨,박현우랑 퐁당퐁당
하겠다고 막 우기니깐 여포가 애써 말림
그러다 사건 날거 같아서ㅋㅋ
타이슨도 말림

5.
위대한이 다른쪽에서 이야기중인
타이슨 보고 야! 조용해 반말하니깐
타이슨 쫄아서 웃으면서 알따 알따 넘어감ㅋ
그 떡대들이 다들 위대한 눈치만 보고 있었음

6.
그러다가
위대한 앞에 타이슨 앉아 있고 박현우가 옆에 있는데
위대한이 타이슨이랑 야그중이었음
그러다 위대한이 뭐에 꼽혔는지 박현우 싸대기 때림
시청자 3500명 보는중인데 ㅋ
박현우 눈쪽을 쌔게 맞았음..
눈 맞은 현우가 위대한보고 "아 눈맞았다 눈" 이러면서
한손으로 눈 가리고 고개숙였음
분위기 진지하게 박현우가 눈 맞았다고
뭐라뭐라 하니깐
갑자기 위대한 눈빛이 달라지더니
손 올리면서 한 대 더 때릴라고 하니깐
박현우가 "아이다 아이다"  이러면서 쫄은 표정으로 꼬리내림ㅋ
바로 그 앞에 타이슨 앉아 있었는데
서열확인 확실히 했지 그날 ㅋ

7.
그날 김강현 구성회 죽을뻔 한거 여포가 살려줌
위대한이 구성회보고 욕치면서 일루와봐! 부른 뒤
야 새꺄 왜 약속을 안지켜 하면서
안경벗어! 이러고 싸대기 칠라는거
겨우 여포랑 성모가 말려서 살려줬고
김강현보고는 웃통 벗으라고 한다음
자기 앞에 앉으라고 했는데
여포가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위대한 달래면서
처남 겨우 살려줌ㅋ
그때 여포 처참하드라 ㅋㅋㅋㅋ
그날 부산비제이들 위대한 눈치 보느라
집에가서 팬티 갈아입었을듯 ㅋㅋㅋ
ㅅㅂ
다들 위대한 눈치만 보기 바빴음ㅋㅋㅋ
방송에서는 다들 쎈척 하드니
막상 위대한 앞에서는 진짜 조용들하고 착하드라 ㅋㅋㅋ